• '달라지는 섬 관광' 연륙ㆍ연도교 속도..접근성↑ㆍ관광객↑
    【 앵커멘트 】 전남의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ㆍ연도 사업이 활발합니다. 2020년까지 7개의 다리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섬 관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압해-암태를 잇는 7.2km 길이의 연도굡니다. 상판 거치 등 교량 작업을 마치고 도로 포장과 시설 정비가 한창입니다. 암태도와 안좌, 팔금과 자은 등 4개 섬이 이미 연결돼 있어 이 다리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5개 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됩
    2018-07-29
  • '달라지는 섬 관광' 연륙*연도교 속도
    【 앵커멘트 】 전남의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연도 사업이 활발합니다. 2020년까지 7개의 다리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섬 관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압해-암태를 잇는 7.2km 길이의 연도굡니다. 상판 거치 등 교량 작업을 마치고 도로 포장과 시설 정비가 한창입니다. 암태도와 안좌, 팔금과 자은 등 4개 섬이 이미 연결돼 있어 이 다리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5개 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됩
    2018-07-29
  •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 kbc 축하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을 맞아 박람회장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오늘(25) 저녁 7시, 여수박람회장 내 베네치아 호텔 앞에서 장미여관 밴드와 조항조, 금잔디 등 인기가수 10여팀이 출연한 가운데 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했습니다.
    2018-07-25
  • 7/2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 적조주의보... 폭염 속 방제 '안간힘')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양식장에서는 40도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황토를 뿌리는 방제작업이 계속됐습니다. 2.(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亞전당 활성화')이병훈 신임 광주시 문화 경제부시장이 이용섭 시장이 실패라고 규정한 아시아 문화전당을 문화부와 협력을 통해 어떻게 활성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동물도 '헉헉'... 동물원 식구들'여름 나기')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지쳐 얼음 간식과 보양식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견디
    2018-07-25
  • <7/25(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여름이 더운 계절인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데요. 어제 광주는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 36.8도를 기록했고, 곡성도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가 예상되고요. 습도도 80%를 넘어서면서
    2018-07-25
  • <7/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다음달부터 특정 사업장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비슷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산재 지원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산재 피해자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산재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피해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찾아가 산재 신청을 권유하고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또 최종 산재 판정 이전에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본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2018-07-25
  • 지역민방 수익 악화..."불평등 광고 배분 때문"
    【 앵커멘트 】 날로 어려워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 SBS의 불공정한 광고 배분으로 지역민방의 수익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계약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9개 민영방송사 노동조합위원장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SBS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지난 2012년 불공정한 광고 배분 계약 체결을 맺도록 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섭니다. 특히 지역민방의 광고 점유율을 97%만을 인정하는 것은 커다란
    2018-07-25
  • <7/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폭염에 축산농가'어쩌나'... 가축 34만 마리 폐사)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선 닭과 오리 34만 마리, 돼지 천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2.('불 도가니 조선소' 폭염과의 사투) 살인적인 폭염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100도를 육박하는 철판 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조선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3.(올해 첫 적조주의보 발령... 양식장 비상)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와 고수온 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양식 수산물 관리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4.(고령 운전자
    2018-07-24
  • 여수박람회 개최 6주년, kbc 축하쇼 열려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을 맞아 박람회장에서 kbc축하공연이 열립니다. kbc 광주방송은 오늘(25) 저녁 7시, 여수박람회장 내 베네치아 호텔 앞에서 장미여관 밴드와 조항조, 금잔디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을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축하쇼에 앞서서는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 등 광주전남 건설사 CEO로 구성된 CM밴드 공연도 열릴 계획입니다.
    2018-07-24
  • <7/25(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숯 구슬' 개발 창업
    【 앵커멘트 】 투명한 유리잔 안에 작고 검은 구슬, 무엇일까요? 물을 부으니 검은 구슬 주변으로 기포가 이는데요. 이 구슬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숯이라고 합니다. 다른 첨가물을 넣거나 코팅을 하지 않았지만, 손에 묻어나지 않고, 물에 오래 두어도 가루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가공된 게 특징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발명일지를 써왔다는 김경희 대표. 현재까지 특허청에 출원한 아이디어만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인 이 숯 구슬은 작년에 발명 특허를 받은 상품입니다. 어린
    2018-07-23
  • [위크&라이프] 구례에서 즐기는 '남도 풍류'
    【 앵커멘트 】 지리산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구례 오미리 마을. 마을 한복판엔 호남을 대표하는 고택, 운조루가 있는데요. 이곳은 예전부터 풍수가들 사이에 명당이라고 전해지던 곳입니다. 운조루는 모두 65칸의 저택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전라도에서 보기 힘든 'ㅁ' 자 구조를 보이는데요. 집주인인 유의주가 경상도 출신의 무관이었기 때문입니다. 운조루에 들어서면 대문에 걸려 있는 뼛조각이 눈에 띄는데요. 나쁜 일들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걸어 놓았다고 합니다. 마당으로 나오면 넉넉함이 느껴지
    2018-07-17
  • 평화당 "미국의 자동차 관세, 범정부 차원 대책 시급"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최경환 의원은 국회에서 '광주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간담회'를 갖고, 미국이 수입차와 부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적용할 경우 국내 자동차산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며 정부와 국회, 업계 모두 역량을 총동한 외교전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미국 자동차에 사실상 무관세 정책을 시행하면서 미국산 자동차 수입이 지난 5년간 3배 이상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8-07-16
  • 폭염특보 일주일째..한 낮 36도, 폭염ㆍ열대야 '기승'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이어지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함평의 최저기온이 25.6도를 기록하는 등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 광주와 구례의 한낮기온이 36도, 나주 35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32도에서 36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1~2도 높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어제 낮 12시 반쯤에는 광주 신장동에서 농사일을 마친 65살 이 모 씨가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최근 일주일 동안 광주전
    2018-07-16
  • 광주 36.1도.."올 들어 가장 더웠다"
    【 앵커멘트 】 휴일인 오늘, 하루 종일 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특보도 광주전남 18개 시군으로 확대됐는데요 이번 주에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구례 36.2도, 광주 36.1도, 담양 35.3도 등으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광주·전남 18개
    2018-07-15
  • 전남도, 산촌마을 개발에 10년간 760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산촌마을 개발에 10년간 76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낮은 소득과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촌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4개 전략, 16개 중점 추진과제 등 산촌진흥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10년간 76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산촌 마을은 17개 시군, 530곳이며 전체 면적은 31만 헥타르로 전남 전체의 25%를 차지합니다.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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