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3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10분마다 지구 전체에 대한 기상 관측이 가능한 기상위성 천리안2A호가 오는 12월에 발사된다는 소식입니다. 천리안2A호는 발사 이후 6개월간 초기 운영 과정을 거친 뒤 강수량과 적설량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에 따르면, 천리안 2A호는 설계와 조립 그리고 시험과정을 모두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첫 위성입니다. 2. 한겨렙니다. 2019년 정부 일자리
    2018-08-31
  • 집중호우 견뎌야.. 배수 시스템 재정비 필요
    【 앵커멘트 】 최근 집중호우의 강도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광주시의 배수처리 용량은 2천년 대 초반 기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를 고려해 배수 설계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의 대표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무등시장. 하지만 최근 물난리를 겪었던 백운광장과 달리 무등시장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배수 능력을 시간당 63.2mm까지 확대하는 공사를 끝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안애자 / 광주시 주월동 - "
    2018-08-31
  • 집중호우 견뎌야.. 배수 시스템 재정비 필요
    【 앵커멘트 】 최근 집중호우의 강도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광주시의 배수처리 용량은 2천년 대 초반 기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를 고려해 배수 설계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의 대표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무등시장. 하지만 최근 물난리를 겪었던 백운광장과 달리 무등시장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배수 능력을 시간당 63.2mm까지 확대하는 공사를 끝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안애자 / 광주시 주월동 - "
    2018-08-31
  • '집중호우 느는데..' 배수 용량은 20년 전 그대로
    【 앵커멘트 】 최근 집중호우의 강도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광주시의 배수처리 용량은 2천년 대 초반 기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를 고려해 배수 설계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그동안 광주의 대표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무등시장. 하지만 최근 물난리를 겪었던 백운광장과 달리 무등시장은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지난해 배수 능력을 시간당 63.2mm까지 확대하는 공사를 끝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안애자 / 광주시 주월동 - "
    2018-08-30
  • 최악 폭염도 끝.. 드디어 가을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식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는데요. 태풍이 지나가면서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꺾였지만, 다음 달까지는 평년기온을 조금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소식은 최선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사람은 물론 동ㆍ식물 모두에게 올 여름은 지독한 고역이자 고통이었습니다. ▶ 인터뷰 : 박다예 / 광주시 두암동 -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실제 기록을 보면 1973년 기상청이 공식 관측을 시작한 이후
    2018-08-29
  • 각종 더위 기록 갈아 치웠다..9월 '덥고 잦은 비'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 견디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공식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는데요. 태풍이 지나가면서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꺾였지만, 다음 달까지는 평년기온을 조금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 소식은 최선길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사람은 물론 동ㆍ식물 모두에게 올 여름은 지독한 고역이자 고통이었습니다. ▶ 인터뷰 : 박다예 / 광주시 두암동 -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실제 기록을 보면 1973년 기상청이 공식 관측을 시작한 이후
    2018-08-29
  • '폭염 여파'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줄어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올 여름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전남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9만 5천 110명으로 지난해 132만 명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닥치면서 피서객들이 상대적으로 그늘이 많고 기온이 낮은 물놀이 시설과 계곡 등을 선호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8-08-29
  •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오늘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이어 오늘(20) 대의원 만 7천 명의 현장 투표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대의원 투표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2018-08-25
  • 여수에서 클래식 음악제 잇따라 열려
    여수 예울마루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음악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2회 여수국제음악제는 오늘(25)과 내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2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번스타인을 위한 작은 오마주'와 '앙상블 콘서트'로 진행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소프라노 황수미와 테너 국윤종 등의 유명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꾸미는 제2회 여수음악제도 열릴 예장입니다.
    2018-08-24
  •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내일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5)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이어 내일(20) 대의원 만 7천 명의 현장 투표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대의원 투표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2018-08-24
  • <8/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이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은 최저임금인상으로 편의점 가맹점주와 정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수요가 높은 200여 개의 상품과 전자레인지, 온수기가 설치됩니다.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다음달 부터 기존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가맹을 받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모레부터 카페나 헬스장에서 노래를 틀면 저작권료를
    2018-08-21
  • 광주 36.2도..32일 째 폭염특보 이어져
    휴일인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32일 째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36.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신안 35.3도, 영광 34.8도 등 무더웠습니다. 오늘밤에도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전남 동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14호 태풍이 '야기'가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내일 아침 기온은 25~27도, 낮 기온은 34~36도 등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8-12
  • 31사단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열어
    육군이 광주ㆍ전남지역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육군 제31사단과 보훈청 등은 오늘(8) 31사단에 6.25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를 초청해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2018-08-08
  • 기아차, 영업이익 감소.. 美 고율 관세 부과 '촉각'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기아차가 미국의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3% 감소한 6582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 판매량이 28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했습니다. 여기에다 현재 미국이 검토하고 있는 수입차에 대한 최대 25%의 고율 관세 부과가 결정되면 해외 매출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8-07-30
  • 기아차, 영업이익 감소.. 美 고율 관세 부과 '촉각'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기아차가 미국의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3% 감소한 6582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 판매량이 28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했습니다. 여기에다 현재 미국이 검토하고 있는 수입차에 대한 최대 25%의 고율 관세 부과가 결정되면 해외 매출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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