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6.1도.."올 들어 가장 더웠다"
【 앵커멘트 】 휴일인 오늘, 하루 종일 가만히 있어도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특보도 광주전남 18개 시군으로 확대됐는데요 이번 주에도 35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오늘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구례 36.2도, 광주 36.1도, 담양 35.3도 등으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광주·전남 18개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