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여파'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 줄어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올 여름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난달 초부터 전남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9만 5천 110명으로 지난해 132만 명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닥치면서 피서객들이 상대적으로 그늘이 많고 기온이 낮은 물놀이 시설과 계곡 등을 선호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8-08-29
  •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오늘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5)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이어 오늘(20) 대의원 만 7천 명의 현장 투표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대의원 투표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2018-08-25
  • 여수에서 클래식 음악제 잇따라 열려
    여수 예울마루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클래식 음악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제2회 여수국제음악제는 오늘(25)과 내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20여명이 출연한 가운데 '번스타인을 위한 작은 오마주'와 '앙상블 콘서트'로 진행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소프라노 황수미와 테너 국윤종 등의 유명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꾸미는 제2회 여수음악제도 열릴 예장입니다.
    2018-08-24
  • 민주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내일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내일(25)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민주당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에 이어 내일(20) 대의원 만 7천 명의 현장 투표로 새로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뽑습니다. 차기 지도부는 대의원 투표 45%와 권리당원 ARS 투표 40%, 일반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2018-08-24
  • <8/21(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21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이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자판기형 편의점은 최저임금인상으로 편의점 가맹점주와 정부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는데요. 수요가 높은 200여 개의 상품과 전자레인지, 온수기가 설치됩니다.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다음달 부터 기존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추가 가맹을 받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모레부터 카페나 헬스장에서 노래를 틀면 저작권료를
    2018-08-21
  • 광주 36.2도..32일 째 폭염특보 이어져
    휴일인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32일 째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36.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신안 35.3도, 영광 34.8도 등 무더웠습니다. 오늘밤에도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전남 동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14호 태풍이 '야기'가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내일 아침 기온은 25~27도, 낮 기온은 34~36도 등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8-12
  • 31사단 참전유공자 초청행사 열어
    육군이 광주ㆍ전남지역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육군 제31사단과 보훈청 등은 오늘(8) 31사단에 6.25 참전유공자와 무공수훈자를 초청해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2018-08-08
  • 기아차, 영업이익 감소.. 美 고율 관세 부과 '촉각'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기아차가 미국의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3% 감소한 6582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 판매량이 28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했습니다. 여기에다 현재 미국이 검토하고 있는 수입차에 대한 최대 25%의 고율 관세 부과가 결정되면 해외 매출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8-07-30
  • 기아차, 영업이익 감소.. 美 고율 관세 부과 '촉각'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기아차가 미국의 수입차 고율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3% 감소한 6582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 시장 판매량이 28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했습니다. 여기에다 현재 미국이 검토하고 있는 수입차에 대한 최대 25%의 고율 관세 부과가 결정되면 해외 매출이 치명타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8-07-30
  • '달라지는 섬 관광' 연륙ㆍ연도교 속도..접근성↑ㆍ관광객↑
    【 앵커멘트 】 전남의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ㆍ연도 사업이 활발합니다. 2020년까지 7개의 다리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섬 관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압해-암태를 잇는 7.2km 길이의 연도굡니다. 상판 거치 등 교량 작업을 마치고 도로 포장과 시설 정비가 한창입니다. 암태도와 안좌, 팔금과 자은 등 4개 섬이 이미 연결돼 있어 이 다리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5개 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됩
    2018-07-29
  • '달라지는 섬 관광' 연륙*연도교 속도
    【 앵커멘트 】 전남의 섬과 육지,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연도 사업이 활발합니다. 2020년까지 7개의 다리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섬 관광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말 완공을 앞둔 압해-암태를 잇는 7.2km 길이의 연도굡니다. 상판 거치 등 교량 작업을 마치고 도로 포장과 시설 정비가 한창입니다. 암태도와 안좌, 팔금과 자은 등 4개 섬이 이미 연결돼 있어 이 다리가 개통되면 목포에서 5개 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됩
    2018-07-29
  • 여수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 kbc 축하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을 맞아 박람회장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오늘(25) 저녁 7시, 여수박람회장 내 베네치아 호텔 앞에서 장미여관 밴드와 조항조, 금잔디 등 인기가수 10여팀이 출연한 가운데 박람회 성공 개최 6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진행했습니다.
    2018-07-25
  • 7/25(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남해안 적조주의보... 폭염 속 방제 '안간힘')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양식장에서는 40도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황토를 뿌리는 방제작업이 계속됐습니다. 2.(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亞전당 활성화')이병훈 신임 광주시 문화 경제부시장이 이용섭 시장이 실패라고 규정한 아시아 문화전당을 문화부와 협력을 통해 어떻게 활성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동물도 '헉헉'... 동물원 식구들'여름 나기')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지쳐 얼음 간식과 보양식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견디
    2018-07-25
  • <7/25(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여름이 더운 계절인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데요. 어제 광주는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 36.8도를 기록했고, 곡성도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가 예상되고요. 습도도 80%를 넘어서면서
    2018-07-25
  • <7/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다음달부터 특정 사업장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비슷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산재 지원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산재 피해자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산재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피해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찾아가 산재 신청을 권유하고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또 최종 산재 판정 이전에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본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2018-07-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