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불황..광주*전남 빈 오피스*상가 늘어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별다른
    2018-10-31
  • 경기 불황 장기화..빈 사무실ㆍ상가 '급증'
    【 앵커멘트 】 지역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면서 빈 사무실과 문을 닫는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좀처럼 회복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 속에서 서민들은 물론, 자영업자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소식, 신민지 기잡니다. 【 앵커멘트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부의 상가 건물. 층마다 임대라고 쓰여진 문구가 선명합니다. 입주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1층 상가마저 공실이 나 있습니다. 최근 혁신도시 주민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며 이전보다 활기차졌지만, 부동산 상황에는
    2018-10-30
  • <10/29(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10월 29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2번 적발되면 곧바로 운전면허가 취소되는 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라는 기삽니다. 5년간 음주운전이 3번 적발되면 면허가 취소되는 '삼진아웃' 제도가 음주운전 예방에 큰 효과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인데요. 경찰은 현재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0.05%에서 0.03%로 강화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적용 대상에서 음주 운전자를 배제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범률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범
    2018-10-29
  • 10/25(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 일자리 빨리 추진하라"… 광주시 국감) 오늘 열린 광주시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국감 "광주 수완 집단폭행 경찰 대응 미흡") 광주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4월 ‘광주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당시 경찰의 대응이 미숙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3.(여중생 35명 '스쿨 미투' 주장... 경찰 수사)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 35명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광주88곳,전남144
    2018-10-25
  •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여수진남경기장서 개막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어제(25) 개막해 사흘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6천명이 참가해 야구와 육상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치를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개막식에서 강형구 전남농구협회장 등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6명을 선정해 수상했습니다.
    2018-10-25
  •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여수진남경기장서 개막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어제(25) 개막해 사흘 동안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6천명이 참가해 야구와 육상 등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치를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개막식에서 강형구 전남농구협회장 등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6명을 선정해 수상했습니다.
    2018-10-25
  • KBC 맘앤베이비페어 개막...28일까지 광주 DJ센터
    KBC 맘앤베이비페어가 오늘(25)부터 나흘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백여 개 브랜드 업체가 2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KBC 맘앤베이비페어에서는 베이비포토와 출산ㆍ임부용품, 영유아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시작돼 올해 25회를 맞는 KBC 맘앤베이비페어는 해마다 학부모와 예비부모, 교육관계자 2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호남 최대규모의 출산육아박람횝니다.
    2018-10-25
  • <10/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경란 광주여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보증금 없는 공공 임대 주택이 도입된다는 기삽니다. 국토교통부는 초기 자금이 부족한 취약 계층을 위해 주택 지원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취약계층이 공공 임대 주택에 입주할 시 보증금을 내지 않고 월세로 환산해 납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와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2018-10-25
  • <10/25(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임혜정 캐스터 전해주시죠. 목요일 오늘은 낮 동안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일교차가 크게 나긴 해도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그만큼 건조하겠는데요.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시야에 영향을 줄 만큼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
    2018-10-25
  • 10/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홀대‘전남 SOC, 조기 완공 가능할까?) 정부의 호남 SOC 예산 반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가 철도와 공항 등에 대한 조기 완공을 추진합니다. 2.(노동계 복귀... 광주형 일자리 사업‘탄력') 광주시와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해 다시 대화에 나섰는데 11월 초까지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을 모두 끝내겠다는 계획입니다. 3.(광주시 국비 확보 파란불… 민주당 "적극 지원")광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시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국비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2018-10-24
  • 교통사고 잇따라...6명 부상
    교통사고가 잇따라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50분 쯤 광주시 쌍촌동 편도 5차선 도로에서 57살 조 모씨가 몰던 25.5톤 트럭이 인근 신호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아 조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길을 가던 28살 이 모 씨가 트럭을 피하려다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2시간 넘게 출근길 주변 도로가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에는 나주시 토계동의 한 도로에서 도로 화단을 정비하기 위해 세워둔 2.5톤 트럭을 54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들이받아 정비 작업을 하던 67살 김
    2018-10-23
  • <10/25(목) 모닝730 위크앤라이프> 전남 갈대·억새 명소
    【 앵커멘트 】 화려한 꽃을 피우진 않지만, 그래서 가을과 더 어울리는‘갈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남의 갈대 명소를 소개합니다. S자 곡선을 그리며 흘러가는 물줄기. 그 양 옆 습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갈대들이 장관입니다. 국내 최대의 갈대 군락지, 순천만 갈대숲인데요. 528만㎡의 끝이 보이지 않는 갈대숲을 가로질러 걸으니, 완연한 가을의 품속으로 들어가는 듯합니다. 지난 2006년 세계 습지보호 협약인‘람사르 협약’에 보호 습지로 등록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가치
    2018-10-23
  • 광주 학생 4명 중 3명,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몰라
    광주 초·중·고생 가운데 법정기념일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아는 학생이 4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광주지역 초·중·고교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대한 인지도는 25.8%에 불과했습니다. 1929년 11월 3일 반발한 광주 학생독립운동은 3.1 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일제 강점기 3대 항일 독립운동으로 평가됩니다.
    2018-10-10
  • 광주서 '자전거 음주 운전' 첫 적발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자전거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저녁 6시 10분쯤 광주시 덕흥동 광주천변 자전거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로 자전거를 타다 길을 걷던 71살 오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주한미군 33살 A 준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상태에서 자전거를 몰지 못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A 준위에게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2018-10-09
  • 광주서 '자전거 음주 운전' 첫 적발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 자전거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8일) 저녁 6시 10분쯤 광주시 덕흥동 광주천변 자전거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 상태로 자전거를 타다 길을 걷던 71살 오 모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주한미군 33살 A 준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상태에서 자전거를 몰지 못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A 준위에게 범칙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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