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5(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스카이큐브가 뭔데..순천vs 광양 감정싸움으로)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운영 중인 무인궤도차 '스카이큐브'를 둘러싼 순천시와 운영사의 갈등이 순천과 광양지역 간 감정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2.('봄 이사철' 무색하네.. 광주 아파트 거래 '뚝') 봄 이사철인데도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불투명성이 지속되면서 일단 지켜보자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3.('1분만 세워도 과태료' 주정차 금지 4대 구역 운영) 다음 달 17일부터 절대 주정차 금지 구역 4대
    2019-03-25
  • 무기수 김신혜 재심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 열려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재심을 받게된 김신혜씨의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 6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증거를 채택하는 과정에서 김 씨 측과 검찰 측과 이견이 있어 오늘(25) 두 번째 공판 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이 피고인인 김 씨의 동의와 영장 없이 불법으로 자택을 압수수색해 수집한 증거 등은 절차 위반에 해당하므로 재판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혀 향후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2019-03-25
  • 3/25(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25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폐교하는 학교가 지방을 넘어 서울에서도 생겨나고 있다는 기삽니다. 서울 강서구 염강초와 공진중이 내년 2월 폐교하고, 인근 송정중 역시 문을 닫은 뒤 다른 중학교와 통합됩니다. 전문가의 추계모델로 분석한 결과, 2030년에는 초등학교 10곳 중 3곳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2033년에는 현재 중학교의 28%, 2036년에는 고등학교 41.1%가 남아돌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문
    2019-03-25
  • 3/25(월)모닝730 날씨2
    오늘까지는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서 쌀쌀하겠는데요. 특히 일부 내륙에는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꽃샘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도, 곡성과 보성은 영하 3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와 곡성이 15도, 보성이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
    2019-03-25
  • 3/25(월)모닝730 날씨1
    오늘까지는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서 쌀쌀하겠는데요. 특히 일부 내륙에는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꽃샘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2도, 곡성과 보성은 영하 3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와 곡성이 15도, 보성이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구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2019-03-25
  • 3/25(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홈에서 열린 LG와의 개막시리즈에서 2연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새 외국인 선발 제이콥 터너가 초반부터 흔들린데다, 타선도 힘을 보태지 못하며 3대 9로 패했습니다. 【 기자 】 #CG1 선발 제이콥 터너가 5이닝 동안 10피안타 8실점하면서, 최악의 데뷔전을 치르고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6회말 해즐베이커와 이명기가 2루타를 휘두르며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9-03-25
  • 3/2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섬진강 하류 영ㆍ호남 관광벨트 조성) 전남 광양과 구례, 경남 하동 등 섬진강 하류에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됩니다. 뱃길도 복원해 유람선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2.(식당 운영권 갈등..업주가 공무원 폭행) 식당 운영권을 놓고 목포시 공무원과 업주 간의 갈등이 폭행으로 번졌습니다. 맛의 도시 선포 등 음식을 관광 자원으로 키우려던 목포시의 계획이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3.(초등 '방과후 영어' 허용..준비 부족) 이달 말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 영어 수업이 가능해집니다. 하
    2019-03-24
  • 3.1운동 100주년 독립 횃불 릴레이 광주서 이어져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가 광주에서 이어집니다. 독립의 횃불 봉송 행사는 오늘(25) 오후 광주 수피아여고에서 점화식을 갖고, 국민주자 100명이 횃불을 5.18민주광장까지 봉송합니다. 봉송 주자로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독립유공자 유족과 시민 등이 나설예정입니다.
    2019-03-24
  • kbc '검은 유혹, 지역조합 실태 고발',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광주방송의 '검은 유혹, 지역 협동조합 운영 실태 고발 및 대안'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지역기획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선정됐습니다. kbc 보도는 농축수협 중앙회와 지역 협동조합 전반의 방만 운영 실태를 고발하고,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의 문제점과 대안을 연속 보도해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원고  농민들 주라는 돈으로 제 배불리는 농협(2019. 02. 12) 【 앵커멘트 】농협법 제 1조, 농협의 설립목적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입니다. 이 설립목적을 등에 업고 농협은 금융과 유통사업
    2019-03-22
  • [깨비씨] "80년 5월 21일의 진실"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봤습니다. #발포명령자_추적 https://goo.gl/U6PGmy https://www.facebook.com/kbcstory/ 오늘은 5·18 당시 50여 명이라는 최대의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수요일! 5월 21일! 그날의 가짜뉴스를 반박해 보겠습니다   - 영화 -   “1시 정각이었다. (도청 옥상 스피커를 통해) 애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그 애국가에 맞춘 듯 따따따 따따따
    2019-03-22
  • '불법' 해상유 100억 원대 유통한 일당 검거
    100억 원 대의 해상유를 불법 유통한 일당 1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100만 리터의 해상유, 100억 원 상당을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51살 이 모 씨 등 10여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일당은 성분 분석표가 없는 해상유를 부산과 울산 지역 유류 운반선으로부터 받은 뒤 성분 분석표를 위조해 전국의 해상 공사 현장에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이 유통한 해상유는 황 함유량이 기준치(0.0
    2019-03-20
  • 미세먼지·온실가스 대책..천만그루 나무심기
    【 앵커멘트 】 순천시가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전 시민들이 애완동물처럼 반려나무를 키워 온난화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해결하자는 아이디어가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어른들이 나무를 구덩이에 넣고 흙을 덮자 아이들이 발로 꾹꾹 밟아줍니다. 잘 심어진 나무에 자신의 이름이 쓰인 명패까지 달아준 아이들. 반려동물처럼 잘 키우고 가꾸겠단 다짐도 해봅니다. ▶ 인터뷰 : 정다경 / 순천시 덕월동 - "나무
    2019-03-19
  • [깨비씨]전두환 법원 출석 비하인드 스토리
    kbc광주방송 사회팀 기자들의 취재 뒷 이야기 이번 시간엔 지난 3월 11일 전두환 씨가 광주 법원에 출석한 취재 뒷이야기를 풀어봤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bcstory/
    2019-03-15
  • 3/1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3월 1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정부의 규제가 느슨한 틈을 타 제철과 제강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굴뚝자동측정기기 의무설치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전업의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은 40% 이상 줄었지만, 제철과 제강업은 25% 가량 증가했습니다. 제철과 제강업의 규제기준은 실제 배출 수준보다 한참 높게 설정돼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었는데요. 사업장 미세
    2019-03-15
  • 美 자동차 관세 결정 초읽기..광주 제조업 '긴장'
    【 앵커멘트 】 미국이 자국 자동차 산업 보호를 명목으로 수입차에 고율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악관의 결정만 남아있는 상황인데, 만약 한국이 관세 부과 대상국으로 결정되면 광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미국 상무부가 자동차 관세 보고서를 백악관에 제출한 건 지난달 17일. 한국과 유럽, 일본에서 수입되는 자동차에 최고 25%에 달하는 고율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이 관세부과국에 포함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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