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유치원ㆍ학교 상당수 휴업..학부모 부담) 근로자의 날인 오늘 상당 수 유치원과 학교들이 휴업합니다. 출근을 해야하는 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2.(광주 공시가 9억 아파트 등장..상승률 2위) 광주에도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광주의 공시가격 상승률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3.(10대 의붓딸 살해 친모도 공범..사전 계획) 30대 남성의 10대 의붓딸 살해 과정에 친엄마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전에
    2019-04-30
  • 재해구호협회, 목포 먹자골목 화재피해 성금 전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지난 1월 화재피해를 목포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국민 성금 2억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목포시가 확정한 성금 지급대상자 명단에 따라 전소 피해를 본 11가구에는 가구당 1천 9백만 원, 9가구는 피해 정도에 따라 5등급으로 나눠 4천 64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유일하게 권한을 부여받은 법정 구호단체로 이재민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9-04-30
  • (목 모닝)보성 득량만서 제철 수산물 잡기 행사
    보성군 득량만에서 제철 수산물을 직접 잡고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보성군은 오는 4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제철 수산물 맨손 잡기와 수산물 경매, 먹거리 장터,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등 다채로운 프그램으로 활어잡기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율포해수욕장 주변 해수녹차센터와 바다낚시공원, 비봉마리나 등도 손님맞이를 끝내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9-04-30
  • 5.18민주광장서 '오월의 노래' 거리음악제 개최
    5.18민주광장에서 5월 한달간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을 위한 거리음악제가 펼쳐집니다. 사단법인 '오월음악'은 오늘(1일)부터 한달간 옛 전남도청 별관 앞인 5.18민주광장에서 국내외 60여개 팀, 4백여명의 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설음악회 '오월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오월의 노래'에는 민중가수와 인디밴드, 뮤지컬 갈라쇼, 합창 등 다양한 거리공연이 펼쳐집니다.
    2019-04-30
  • 고흥군, 전국 첫 '한우 송아지브랜드' 추진
    고흥군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한우 송아지브랜드' 사업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사업비 9억 원들 들여 축협에 혈통이 등록된 암소 가운데 우량 암소를 다시 선발해 송아지 전문 브랜드인 '유자골 고흥한우'로 경매시장을 통해 전국에 공급합니다. 유자골 고흥한우 첫 경매에는 송아지 50마리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한 마리가 일반 거래 가격보다 120만원이 높은 540여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2019-04-30
  • (목 모닝)광양항 1분기 물동량 대폭 증가
    광양항의 올해 1분기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분기 광양항의 전체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1% 늘어난 7천 7백만 톤, 그 중 컨테이너 물동량은 12.1% 증가한 61만 7천 TEU를 기록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수출입과 환적 화물의 증가가 광양항 전체 물동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04-30
  • 여수서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 잇따라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성금이 여수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쌍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강원도에 전달하는 등 여수에서는 시청과 수산시장, 농협 등에서 모두 5천만 원을 모아 강원도에 전달했습니다.
    2019-04-30
  • 광양시-당진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인구와 재정 규모, 주력 산업이 유사한 광양시와 충남 당진시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의 인구는 15만 5천여 명, 당진시의 인구는 16만 7천여 명으로 철강과 항만을 중심으로 산업이 발달했고, 두 도시 모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2019-04-30
  • 8/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냉랭한 정책간담회.. 국회의원 쓴소리 '봇물') 올 들어 국회에서 열린 첫 광주시와 지역국회의원 간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소통 부재 등 광주시에 대한 쓴소리를 하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2.(한빛원전 안전불감증'여전하네'.. 96건 적발) 한빛원전 소방 특별점검에서 지난해 보다 두 배 늘어난 96 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돼 원전의 안전불감증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3.(배출가스 조작 사태.. 주민 반발 '거세')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업체들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
    2019-04-25
  • 무안 모 저수지에 자동차 추락..운전자 숨져
    무안의 한 저수지에 자동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25) 새벽 6시 반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저수지에 SUV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 31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굽은 길을 운전하다가 저수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4-25
  • 4/25(목) 모닝730 날씨2
    비가 그친 지 하루도 안됐는데 오늘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아침까지 순천과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는 5mm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요. 다시 늦은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곳곳으로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면서 한동안 극심했던 대기의 건조함은 잠시 쉬어가겠고요. 대기확산도 원활하겠습니다. 오늘
    2019-04-25
  • 4/25(목) 모닝730 날씨1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까지 순천과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는 5mm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요. 다시 늦은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곳곳으로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면서 한동안 극심했던 대기의 건조함은 조금 누그러지겠고요. 대기확산도 원활하겠습니다. 오늘 광주, 전남
    2019-04-25
  • 4/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4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가 착시 현상일 수 있다는 기삽니다.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46.5%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데요. 국민연금연구원이 소득과 자산을 모두 고려해 계산해본 결과, 노인빈곤율이 29%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층은 2-30대의 두 배 이상인 77.4%가 자기 집을 갖고 있는데요.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2019-04-25
  • 4/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대학 구조조정 2차 평가..지역 대학 '사활') 지난해 교육부의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광주ㆍ전남 5개 대학이 2차 평가에서 명예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 평가가 이뤄진 뒤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입니다. 2.(광주형일자리 속도..하반기부터 인력 채용) 광주형일자리인 현대 완성차 합작법인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는 6월까지 법인이 설립되면 인력 채용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3.(가습기 살균제 8년..'끝나지 않은 고통')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일어난 지 8년이 지났습
    2019-04-24
  • "딱 한 잔" 어림없다..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오는 6월부터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이 엄격해지고, 면허 취소 기준도 강화됩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는 오는 6월 25일부터 현행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나올 수 있는 0.03%으로 강화됩니다. 면허 취소 기준은 0.10%에서 소주 넉 잔 수준인 0.08%로 낮아지며, 면허정지(0.03%~0.1%미만) 수준으로 운전을 하다 두 차례 적발되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음주 사망사고는 1년 이상 징역이었던 기존과 달리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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