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목) 모닝730 날씨1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 20도를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계속 오르겠는데요. 오늘 광주는 낮 기온 23도, 내일은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집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아직까지 아침과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얕은 겉옷 하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중국발 황사와 대기 정체가 이
    2019-05-02
  • [행복한 문화산책] 토이 스토리 展
    【 앵커멘트 】 내일부터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한우종 / 큐레이터 - "장난감을 소재로 한 현대미술 작가분들과 아트토이를 만드는 작가분들의 단체전을 준비했는데요. 장난감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풀기도 하지만 그 나름 속에 담겨져 있는 메세지를 작가들이 전달을 하고 있거든요" 밝고 천진난만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홍석민의 이라는 작품인데요. 알록달록한 구름 사이를 맘껏 날아다니는 웃는 로봇들
    2019-05-02
  • 창틀 제조 공장서 불..수백만 원 재산피해
    창틀을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1일) 저녁 7시 1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창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01
  • 10대 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현장 검증
    【 앵커멘트 】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 김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와 목포에서 이뤄진 현장검증에서 김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친엄마도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26일 오후 6시 50분쯤 목포의 한 철물점을 찾은 남자. 자루와 노끈을 산 뒤 인근 마트에서 테이프까지 삽니다. CC-TV에 찍힌 살해된 14살 임 모양의 의붓아버지 김 모씹니다. 다음날 오후 5시쯤 친엄마인 유 모씨
    2019-05-01
  • 축제의 달 5월,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
    【 앵커멘트 】 근로자의 날을 맞아 많은 사업장들이 쉬면서 담양 대나무축제장 등에는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내내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발걸음을 천천히 옮기며, 대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봅니다. 빽빽하게 들어찬 대나무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 인터뷰 : 김춘식ㆍ오숙자 / 광주광역시 운남동 - "너무 좋아요. 날씨도 좋고 오늘 대나무축제 개장 첫 날 날씨가
    2019-05-01
  • "세월호 영상저장장치 조작 의혹, 철저 수사 촉구"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특조위와 가족협의회가 세월호 선체 안에서 영상저장장치가 있던 안내데스크를 재현해 조작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라진 CC-TV영상이 3분이 아니라 1시간 가까이 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의 내부입니다. 눈에 보이는 철제 구조물이 모두 붉게 녹이 슬어버린 선내 3층에 영상저장장치가 있던 안내데스크가 5년 전 모습으로 재현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특조위
    2019-05-01
  • 광주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임금 현실화"
    【 앵커멘트 】 임금협상에 실패한 광주ㆍ전남 노선버스 회사 노조들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수년째 반복되는 임금 현실화 문제까지 겹치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한 광주 시내버스 노조. 사측과 합의를 못 하면 오는 8일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반이 찬성하면 15일부터 광주 시내버스 천여 대가 멈춰섭니다. 핵심 쟁점은 오는 7월부터 버스 기사들에게도 적용되는 52시간 근무입니
    2019-05-01
  • 5.18 특별법 처리 원포인트 본회의 제안
    5.18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 개최가 제안됐습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여ㆍ야 4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올해 5.18 기념식 이전에 5.18 특별법과 진상규명위를 출범시키기 위한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를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여ㆍ야 4당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합의문에 올해 기념식 이전에 5.18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05-01
  • 5/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정치권 대립 격화..5.18 특별법 '먹구름') 여야 4당이 5.18 기념식 전에 마무리하기로 한 5.18특별법 개정안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정치권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국회 처리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2.(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 축소?..촉각)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대로라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3(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친모 함께 있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2019-05-01
  • 5/1(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 축소?..촉각) 선거법 개정안이 패스트트랙에 태워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안대로라면 광주ㆍ전남 지역구 3~4곳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2(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친모 함께 있었다")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ㆍ유기한 혐의로 계부 김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목포와 광주 등에서 이뤄진 현장검증에서 김씨는 살해된 임양의 친엄마도 범행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3.(8일 파업 찬반투표..시내버스 멈춰서나) 주 52시간 근무제와 임금 인상 등을
    2019-05-01
  • "정말 지역구 조정되나?" 지역 정치권 술렁
    【 앵커멘트 】 여·야 4당이 선거법 개편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종 개편까지 남은 변수가 많지만, 현재 안으로는 광주·전남에서 3~4개 지역구가 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여·야4 당이 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한 선거법을 적용하면 광주·전남에서는 지역구 3 ~ 4석가량이 줄어듭니다. 지역구 인구 16만 명을 밑도는 광주 동남 갑과 을, 서구 갑과 을, 여수 갑과 을이 각각 하나의 선거구로 합쳐
    2019-05-01
  • 광주수영대회 마스터즈 참가 한 달 만에 3,200명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참가 신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수영대회 조직위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수영동호회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하는 마스터즈 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전 세계 64개국에서 3,200명이 신청했습니다. 오는 8월에 열리는 마스터즈 대회 참가 신청은 6월 24일까지이며 조직위는 90개국 8,000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05-01
  • 의붓딸 살해 계부 구속영장 발부..현장 검증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오늘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가 김씨의 혐의 인정으로 15분 만에 끝나면서, 영장전담부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오후에 곧바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김 씨와 함께 목포와 광주 등에서 범행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2019-05-01
  • 세계노동절 광주대회 개최.."노동기본권 보장해야"
    세계노동절을 맞아 지역 노동단체가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 금남로에서 세계노동절 광주대회를 열고, 탄력근로제 도입과 최저임금 개편 등 노동개악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정부가 국제노동기구, ILO 핵심 협약을 비준해 노동기본권을 전면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5-01
  • 광주 용산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열려
    97번째 어린이날을 앞두고 광주 용산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동구청이 주최한 행사에는 어린이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어린이와 시설종사자 표창 수여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난타 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놀이틀, 마술쇼, 전통놀이체험이 진행됐습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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