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금) 모닝730 날씨1
    오늘 낮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평년 기온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15도 이상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는 9도, 목포와 순천은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가 28도, 순천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2019-05-03
  • [굿모닝스포츠] KIA, 삼성 8대 1 승리
    【 앵커멘트 】 기아가 선발 양현종의 역투와 타선의 힘으로 삼성에 대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어제 삼성과의 주중 3차전에서 8 대 1로 승리한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6이닝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3안타를 때려낸 최형우와 멀티히트를 달성한 김주찬, 이명기 등 베테랑 선수들이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한화와의 경기에서 5 대 4로 승리
    2019-05-03
  • 5/3(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한국 최초의 AI 인공지능 연구 기관이 유명무실하다는 기삽니다. 성남에 있는 인공지능 연구원은 3년 전 인공지능 '알파고'에 이세돌 9단이 패하자 정부가 주도해 설립했는데요. 당초 계획은 200명의 연구 인력을 모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 결과를 내는 것이었지만, 설립 1년 만에 정부의 지원이 끊긴 상황입니다. 현재 남은 인력은 20명 안팎으로, 기업의 투자도 중단돼 제대로 된 AI 연구를 할 수 없는 상황이
    2019-05-03
  • 환경부, 흑산공항 민간위원 비공개 위촉..파장
    【 앵커멘트 】 흑산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짓는 국립공원위원회 민간위원들의 교체여부에 신안군과 주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요 환경부가 민간위원을 비공개로 위촉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환경부는 지난 1일자로, 지난달 임기가 만료된 국립공원위원회 민간위원 8명의 위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위촉된 위원 8명의 명단과 재선임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개하길 거부했습니다. 개인 신상을 보호하고 따라오는 논란
    2019-05-03
  • '실물 표본 5만6천 점'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 앵커멘트 】 세계 바다의 역사와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 해남 땅끝마을에 문을 엽니다. 국내 최다 실제 표본 수를 자랑하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을 박성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고생대 암모나이트와 삼엽충 화석부터,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잡히는 물고기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백신 개발에 쓰이는 투구게와 쉽게 보기 드문 다양한 종류의 상어들도 모두 모형이 아닌 실물박제품입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제 옆으로 보이는 이 전시품은 대왕고래의 골격입니다. 길이만도
    2019-05-03
  • 경찰 늑장 대응..경찰청ㆍ인권위 조사 나서
    【 앵커멘트 】 10대 여학생이 의붓아버지와 친모에 의해 살해 당한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의 늑장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경찰청이 수사 과정에 대해 조사에 나섰고 인권위도 경찰을 상대로 직권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여중생 살해사건과 관련해 담당 경찰의 늑장 대응과 수사규정 준수 여부가 거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만 13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범죄의 경우 일선 경찰서가 아닌 지방경찰청에서 수사하도록 돼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2019-05-02
  • [3분브리핑]2019년 5월 2일 목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경찰_늑장대응 #교육부_재정지원 #위장시위대_목격 #수영대회 #초여름날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5-02
  • 5/3(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민간위원 비공개 위촉..흑산공항 우려) 환경 문제를 제기하며 흑산공항 건설에 반대했던 국립공원위원회 민간위원 8명의 임기가 끝나면서 신안군은 교체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가 비공개로 위촉하자 반발하고 있습니다. 2.("수익성 없다"..공공어린이재활병원 무산) 광주ㆍ전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수익성 등을 이유로 나서는 병원이 없어, 장애를 가진 자녀가 있는 가정의 불편과 고통은 커지고 있습니다. 3.(의붓딸 살해 사건..경찰청ㆍ인권위 조사) 10대 의붓딸 살해ㆍ유기 사
    2019-05-02
  • '딸 살해 혐의 인정' 친모..영장실질심사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가 범행일체를 시인했습니다. 숨진 A양의 친엄마인 39살 유 모 씨가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된 남편 31살 김 모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무안의 한 농로에서 A양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하고 방조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유 씨의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2019-05-02
  • "우리들의 5.18 이야기"..고등학생부터 민주열사까지
    【 앵커멘트 】 지난 80년 5월을 겪었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기억을 더듬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문서로만 존재했던 사복을 입은 계엄군의 존재도 드러났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1980년 5월, 호기심에 집 밖을 서성였던 당시 광주 서석고등학교 3학년 오일교 씨. 길에서 만난 30대 청년을 따라 시위대열에 합류했지만 얼마 못 가 계엄군에게 붙잡혔습니다. 오 씨를 시위 현장으로 이끈 30대 청년이 시민군으로 위장한 계엄군 편의대
    2019-05-02
  • 역량강화대학 선정 지역대학 '희비' 엇갈려
    【 앵커멘트 】 교육부의 역량강화대학 사업에 조선대와 순천대, 조선간호대, 한영대학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수십억원의 예산지원을 받지만 탈락한 지역대학들은 재정지원이 중단되게 됐습니다. 백지훈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교육부가 역량강화대학에 4년제 대학 12곳,전문대 10곳 등 모두 22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4년제 지역대학에선 조선대와 순천대가 선정됐고, 전문대는 조선간호대와 한영대가 선정됐습니다. 남부대와 송원대, 세한대, 목포과학대는 탈락했습
    2019-05-02
  •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계획 무산..장애 가족 '고통'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올 상반기 광주전남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 계획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운영을 해보겠다는 병원이 없기 때문인데 몸이 불편한 자녀를 둔 가족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몸이 불편한 자녀를 둔 부모들은 서울을 오가며 재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대로 된 아동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이 광주전남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치료 기간이 늘어날수록 아
    2019-05-02
  • '실물 표본 5만6천 점'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3일 개장
    【 앵커멘트 】 세계 바다의 역사와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이 해남 땅끝마을에 문을 엽니다. 국내 최다 실제 표본 수를 자랑하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을 박성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고생대 암모나이트와 삼엽충 화석부터,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잡히는 물고기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백신 개발에 쓰이는 투구게와 쉽게 보기 드문 다양한 종류의 상어들도 모두 모형이 아닌 실물박제품입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제 옆으로 보이는 이 전시품은 대왕고래의 골격입니다. 길이만도
    2019-05-02
  • 5/2(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어린이 재활병원 유치 무산.. 장애가족'발동동')광주전남의 어린이 재활병원 유치 계획이 사실상 무산돼 장애가족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조속히 재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2.(경찰'늑장 대응' 논란..경찰청ㆍ인권위 조사) 10대 여학생 살해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늑장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경찰청과 인권위도 수사과정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3.(역량강화 대학 선정 지역대학 '희비' 엇갈려) 교육부 역량강화 대학에 조선대, 순천대, 조선간호대, 한영대학이 최종 선정돼 3년간 수
    2019-05-02
  • 일평균 흡연량, 男 14개비, 女 8개비 피운다
    흡연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량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하루 14개비, 여성은 8개비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6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를 보면, 남성 흡연자 39.9%는 하루 평균 13.6개비, 여성 흡연자 2.2%는 7.8개비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 또한 50대 남성이 하루 평균 15.9개비, 여성도 50대가 9.8개비로 가장 많았습니다. 흡연량은 교육 수준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남성의 경우 중학교 졸업자는 하루 평균 16개비, 대졸
    2019-05-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