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유해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유해진 씨가 위촉됐습니다. 광주시는 인간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는 유해진 씨가 '휴머니티'를 주제로 한 디자인비엔날레의 이미지와 적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9월 7일 개막하는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55일간 광주비엔날레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2019-05-07
  • 광주국세청,유명 룸살롱 검찰 고발
    광주 한 유명 룸살롱이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광주지방국세청 조사 1국은 광주시내 모 룸살롱을 조세포탈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버닝 썬 사건 이후 유흥업소들의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세정당국은 조세포탈 액수가 5억 원 이상일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합니다.
    2019-05-07
  • 5/7(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민주당 총선 룰 확정.. 광주전남 '파장') 민주당의 내년 총선 룰이 광주전남지역에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정치신인과 여성, 청년 출마자들에 가산점이 크게 주어지는 가운데, 입지자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5.18 전국화 원년.. 오월의 진실 알린다) 올해 5.18 민주화운동 제39주년을 맞아 2백여 개 5.18 기념행사가 전국과 해외에서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3.('침체기' 광주 광산업 재도약 돌파구 찾아) 위기에 빠진 광주 광산업이 기반이 되는 광융합 기술개발법 시행
    2019-05-07
  • [위크앤라이프] 곡성 추억여행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추억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존재죠? 1960년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모습의 기차역. 역 앞엔 추억의 골목이 보이고, 옛 애환과 그 당시 모습이 곳곳에 서려 있습니다.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옛 곡성역'입니다. 폐쇄된 역사를 중심으로 섬진강 기차마을과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돼 있는데요. 새로 지어진 곡성역보다 더 많은 사람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차역 안엔 오랜 기억을 되살리는 옛 모습 그대로의 승강장이 있는데요.
    2019-05-07
  • 광주·전남 검정고시 합격자, 최고령 74세, 최연소 11세
    광주·전남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는 74세, 최연소 합격자는 11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시행한 2019학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광주는 초졸 96.4%, 중졸 86.2%, 고졸 73.0%, 전남은 초졸 89.2%, 중졸 85.3%, 고졸 66.3%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배모 씨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11세 이모 군이였습니다.
    2019-05-07
  • '수입산 콩가루 국내산 둔갑' 판매업자 집행유예
    수입산 콩가루로 만든 두유를 100% 국산콩이라고 속여 판매한 업자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해 3월부터 5월 사이 외국산 볶음 콩가루로 제조한 두유와 분말 식품을 '국산 백태'와 '서리태'로 속여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1억 1천990만 원 어치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는 전남의 한 유기농식품회사 운영자 3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원산지를 속여 판 물량과 대금이 상당하고 과거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3차례나 벌금
    2019-05-07
  • 제39주년 5.18기념행사 전국에서 열린다
    제39주년 5.18기념행사가 전국 각지로 확대돼 열립니다. 광주시와 5.18기념행사위원회는 39주년을 맞는 올해 5.18기념행사를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등 전국 11개 광역시도와 미 동부와 서부, 유럽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8일 기념식 당일에는 전국의 모든 민주세력이 광주에 집결한 가운데 5.18진상규명과 역사왜곡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19-05-07
  • 해남 대흥사서 연등문화축제 열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연등문화축제가 해남 대흥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등축제는 해남 대흥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지역민 등 2천여 명이 함께하는 대형솥 짜장면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2019-05-07
  • 광양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아이디어 공모
    광양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주제는 인구와 관광객 유입 방안, 재정 수입 확충,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24일까지 접수된 내용 중 5건을 선정해 표창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2019-05-07
  • 광주역 복합개발 실현 방안 구체화 나서
    정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광주형 주변 복합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마련됩니다. 광주시와 코레일은 8개 분야 12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광주역 철도차량기지 재배치를 통해 광주역 복합개발 가이드라인 수립을 위해 현황파악과 해외 사례조사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지구단위계획과 개발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한 뒤 주민공청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2019-05-07
  • 담양대나무축제 폐막..53만여 명 다녀가
    담양대나무축제가 어제(6일) 폐막식을 끝으로 엿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축제에는 주민과 외국인을 포함해 관광객 53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관광객들은 대나무향 가득한 죽녹원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즐겼습니다.
    2019-05-07
  • 여수거북선축제-보성통합축제, 대성황
    여수 거북선축제와 보성 통합축제에 수십만 명이 다녀가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올해로 53회째를 맞은 여수거북선축제에는 지난 사흘 동안 39만 명이 방문했고,다향제와 소리축제 등을 결합한 보성 통합축제에는 60만 명이 다녀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사와 보성군은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이 크게 몰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19-05-07
  • 전남 5.18 문화제..14일 목포역 광장 개최
    전남 5·18 기념문화제가 오는 14일 목포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5·18 유공자와 유족·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주년 이후 9년 만에 전라남도의 주관으로 치러집니다. 전남도의 5·18 항쟁사 낭독과 추념사, 5·18 역사 왜곡 규탄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주먹밥 나누기와 전시 등 부대행사도 열려 5·18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2019-05-07
  • 여수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상인들로 구성된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서시장과 진남시장, 중앙시장 등 상인 20명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전문의용소방대는 순찰과 방송을 통한 예방활동, 화재 발생시 인명 대피,소방대 도착 전 초기진압 임무를 맡게 됩니다. 또 지역 내 7개 전통시장에 호스릴소화전과 단독경보형감지기도 보강해 시장 화재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9-05-07
  • 의붓딸 살해 30대 男 보복살인 혐의 적용 검찰 송치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고 저수지에 버린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성범죄 사실을 신고했다는 이유 등으로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유기한 31살 김 모 씨를 보복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광주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공모해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 39살 유 모 씨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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