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7회 어버이의 날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 이어져
    제47회 어버이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 서구에 사는 유명숙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모와 가족들을 부양해 주변의 귀감이 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등이 수여됐습니다. 또 어린이들의 '어머님 은혜' 노래 제창과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되는 등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2019-05-08
  • 광주시ㆍ시의회 5.18국립묘지 합동 참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5.18국립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와 시의회,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 80여명은 오늘 아침 5.18국립묘지와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참배하고 민주 영령들의 뜻을 기렸습니다. 이 시장은 방명록에 "39년이 지났건만 내부 갈등과 역사 왜곡이 잔존하니 면목이 없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5.18 진실규명을 강조했습니다.
    2019-05-08
  • 광주시, 수소 경제 산업 등 11대 대표 산업 집중 육성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과 수소 경제 등 11대 대표 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산업 비전을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으로 설정하고 친환경 자동차산업과 광융합산업, 에너지와 수소산업 등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1대 대표 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노사 상생 도시 정착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 등의 3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19-05-08
  • 여수해경, 무기산 불법 보관 양식업자 등 적발
    바다에서 사용이 금지된 무기산을 불법 보관한 김 양식업자와 운반책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무기산 2만 1600리터와 400리터를 각각 불법 보관한 혐의로 김 양식업자 2명을 입건하고, 운반책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양식장 잡태 제거에 사용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인 무기산을 보관ㆍ유통하는 경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19-05-08
  • 돈 빌려간 20대 여성 감금폭행한 일당 붙잡혀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며 20대 여성을 감금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 새벽까지 광주 월산동의 한 모텔에서 22살 A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25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23살 정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휴대전화 SNS를 통해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면서 경찰에 구조됐는데, 경찰 조사결과 박 씨등은 A씨가 3백만 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5-08
  • '돈 안 갚는다고' 3일간 감금·폭행 일당 검거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사흘간 감금하고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부터 50여 시간 동안 광주 남구의 한 모텔에 22살 A씨를 감금한 뒤 둔기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25살 B씨를 구속하고 23살 C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B씨 등은 A씨가 빌린 돈 300만 원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들 일당이 잠든 사이 B씨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인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메시지
    2019-05-08
  • 대형 화재 참사 막기 위해 불법 시공 관리 강화해야
    제천과 밀양 화재와 같은 대규모 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불법 증축 등에 대한 지자체 감독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제(7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화재 취약 불량 건축자재 근절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창율 한국건축정책학회 감사는 대형 화재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외단열 시공 등이 최근 만연하고 있다면서 건축물의 불법 증축과 용도 변경, 외단열 시공 행위에 대한 선심성 행정이 근절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영삼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은 인허가 과정에서 제출되는 시험성적서가 실제 현장 제품과
    2019-05-08
  • 5/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4대 권력기관의 파워 엘리트 32명 가운데 영호남 출신의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호남 출신 비율은 28.1%로, 수도권 다음으로 높았는데요. 문 정부 집권 초보다 2.3% 포인트 증가한 수칩니다. SKY 출신의 고위직도 늘어났는데요. 고위직 232명 가운데 SKY 출신은 64.2%에 달했습니다. 파워엘리트 최다 출신 고교는 경기고로 조사됐고, 광주고와 대동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한국의 국민소득이
    2019-05-08
  • 5/8(수)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쫓고 쫓기는 혈투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어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대 4로 역전당한건데요. 뼈아픈 송구 실책이 승패를 갈랐습니다.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CG1 데뷔 처음으로 1군에 등판한 강이준은 3.1이닝을 2실점 하며 무난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타선에선 7회 초 한승택이 2대2 동점을 만들었고, 9회 초 볼넷으로 한점을 추가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2019-05-08
  • 5/8(화) 모닝730 날씨1
    어버이날인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지기가 쉽습니다. 불씨 관리 각별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과 밤의 기온 차는 큽니다.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를 밑돌면서 다소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2019-05-08
  • 5/8(화) 모닝730 날씨2
    어버이날인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9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지기가 쉽습니다. 불씨 관리 각별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과 밤의 기온 차는 큽니다. 아침에 대부분 지역이 10도 아래를 밑돌면서 다소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2019-05-08
  • [강소기업이 미래다] 완도물산(주)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 때문에 한국인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밑반찬 김! 필수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웰빙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는데요. 영양가 높은 완도산 원초를 사용해 김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완도물산입니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아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마른김이 완성되기까지 세 번의 살균 및 검수 과정을 거치는 '3중 관리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였고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
    2019-05-08
  • 민주당 총선 룰 확정..지역 '파장'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이 광주전남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높아진 가산과 감산의 요건에 출마 예정자들의 희비 또한 엇갈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공천룰을 광주지역 내년 총선 입지자 27명에 적용하면, 가점을 받게될 정치 신인은 6명, 여성은 2명, 청년은 1명이 됩니다. 탈당 경력자 3명은 감점
    2019-05-07
  • 폐 터널, 체험학습장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는 철도 폐 터널이 아이들의 체험 학습장으로 변신했습니다. 한여름에도 18도를 유지하는데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놀이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고사리 손으로 그린 공룡 그림이 스크린에서 알을 깨고 나타납니다. 고고학자로 변신한 아이들은 모래 안에서 화석을 발견합니다. 한여름에도 서늘함이 느껴지는 이곳은 길이 290m의 폐 터널.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게 되면서 아이
    2019-05-07
  • 가정의 달 맞아 군부대 체험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향토사단인 육군 제31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부대개방행사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태권도 시범과 의장대 공연을 즐기고 직접 전투장비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액션영화의 한 장면 같은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발차기에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군악대 연주에 맞춘 의장대의 일사불란한 집총시범에도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 인터뷰 : 김규리 / 유치원생 - "오늘 친구들이랑 군인아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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