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수영기획6]전 세계 동호인 축제 마스터즈대회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마스터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참가합니다.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8천명 이상의 동호인 선수들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늦은 저녁 시간, 다이빙 연습에 쉴 틈이 없는 선수들. 이들은 모두 전문 체육 선수가 아닌 수영 동호회 회원들입니다. 오는 8월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2019-05-12
  • '예술의 섬 장도' 개방..창작터전 기대
    【 앵커멘트 】 여수의 자그마한 섬이 복합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예술인들의 창작터전은 물론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위에 놓여진 200m 길이의 다리를 10분쯤 걷자 여수의 작은 섬, 장도에 도착합니다. 해안가에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업공간인 창작 스튜디오 4동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가자 전시실과 카페, 공연장, 잔디광장을 갖춘 섬의 핵심
    2019-05-12
  • 교육부, 하반기부터 지방사립대 구조개편 '시동'
    【 앵커멘트 】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고교졸업생이 대학정원보다 4만명 가량 부족한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로 다가옵니다. 교육부장관이 사립대학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사립대 구조개편이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전남 대입 학령인구는 2019학년도 4만 1,789명, 2020학년도 3만 7,277명, 2021학년도는 3만 3,004명으로 감소합니다. 2년새 학령인구 감소가 20%에 달하게 됩니다. 광주.전남 대학정원은 2
    2019-05-12
  • 전남, 분만건수 6년 만에 1/3 감소
    【 앵커멘트 】 최근 6년 동안 전남에서 분만 건수가 1/3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조한 출산률에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 수도 급격히 줄어, 도시로 가 아이를 낳는 원정출산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 지역의 분만 건수는 7219건에 불과했습니다. 6년 전인 지난 2013년의 분만 건수 1만 786건보다 무려 33.1%나 줄었습니다. 분만 감소율은 전국에서 경북과 전북 다음으로 3번째로 높습니다.
    2019-05-12
  • 행정 절차에 발목..광양 도시재생 '표류'
    【 앵커멘트 】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하지 못한 안일한 행정탓에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진척되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광양시 도시재생사업이 그 대표적인 경우인데요, 지난 2015년 대상지로 선정됐지만 지리한 행정 절차만 반복하면서 아직 첫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015년 정부 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된 광양시 광양읍 84만 제곱미터 부지입니다. 광양시는 한옥을 활용해 원도심을 살려보겠다며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첫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그
    2019-05-12
  • [수영기획6]전 세계 동호인 축제 마스터즈대회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전 세계 수영 동호인들의 축제 마스터즈 대회를 알아봅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마스터즈 대회는 엘리트 선수들이 아닌 일반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회인데요. 올해 광주 대회에는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8천명 이상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영과 아티스틱 수영 등 선수권대회와 똑같은 종목에서 경기가 펼쳐지지만 순위나 기록 경쟁보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입니다.
    2019-05-12
  • 노무현 서거 10주기 추모행사와 문화제 열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광주에서도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추모행사와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5.18 민주광장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토크콘서트와 강산에, 이은미 등 유명 가수가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열었습니다. 광주지역위원회는 가짜뉴스를 막기 위해 '내가 알고 있는 노무현을 말한다' 라는 영상을 제작 배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9-05-12
  •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다음달 완도서 개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이 다음 달 초 완도에서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최근 완도대성병원과 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협약을 맺고 다음달 11일 산모실과 신생아실, 건강실 등을 갖춘 730제곱미터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은 농어촌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 2015년 해남 1호점, 2018년 강진에 2호점이 개원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05-12
  • '부처님 오신 날'..광주전남 주요 사찰 봉축법요식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주 전남지역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오늘(12) 오전 해남 대흥사를 비롯한 광주전남 주요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법요식을 열고,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과 인문학 강의, 연등문화행사 등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다시 되새겼습니다. 주요 사찰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고 깨달음을 얻기 위한 불자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2019-05-12
  • 청년 울린 악덕 용역업체 대표 징역 3년 선고
    kbc 탐사보도로 세상에 알려진 악덕 용역업체 대표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7단독은 지난 2017년 전남과 광주, 경기도 일대에 인력 용역업체를 차리고 정규직 채용을 미끼로 청년들을 끌어들인 뒤 건설 현장과 농업 현장 일용직으로 일을 하게 하고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용역업체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규직 취업이라는 청년들의 기대심리를 이용하고 체불 임금의 합이 3억원에 달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9-05-12
  • 노후화 된 광주 소방헬기 2022년 신형으로 교체
    노후화로 성능과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광주 소방헬기가 오는 2022년 신형으로 교체됩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230억원을 들여 14인승 이상 최대 이륙 중량 4.3톤 이상 성능을 갖춘 중형헬기를 오는 2022년까지 구매할 계획입니다. 현재 광주 소방헬기는 지난 1997년 제작된 노후 기종으로 안정성과 가동률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2019-05-12
  • 5.18 특별교통대책..17·18일 금남로 통제
    5.18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17일과 18일 금남로가 통제되는 등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금남로 일원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등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금남공원 구간에 차 통행을 일시 통제합니다. 대중교통의 경우 18일에는 5.18 민주묘지로 다니는 518번 버스를 22회 늘려 운행하는 등 기념식장까지 가는 버스가 총 276회로 확대됩니다.
    2019-05-12
  • 광주FC, 무패행진 계속..원동력은?
    【 앵커멘트 】 최근 프로축구 K리그2에서 광주FC가 단연 화젠데요. 현재까지 치른 10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1부리그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FC의 훈련. 최근 상승세를 반영하듯 훈련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계속됩니다. 광주FC는 현재까지 치른 10경기에서 6승 4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G1) 지난 4일 홈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고, 1일 부천FC에도 1대 0으
    2019-05-11
  • "세계 바다를 누빈다"..새동백호 첫 항해
    【 앵커멘트 】 전남대 해양실습선 '새동백호'가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 전 세계 바다를 누비며 글로벌 해양,수산 인재를 키우는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3천톤급 선박이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백도를 지나 제주도로 향합니다. 번갈아가며 조타기를 잡는 학생들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전방을 주시합니다. 바다위의 대학캠퍼스인 '새동백호'가 취항 후 첫 항해실습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장수연 / 전남대 해양경찰
    2019-05-11
  • [文정부 2년]지방 분권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는 세 번째 기획보도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중앙정부의 권한과 예산 등을 지방에 대폭 이양하는 지방 분권의 강력한 추진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헌법과 법률 개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현 정부의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는 취임 직후 발표된 100대 국정과제에서부터 나타났습니다. 자치입법과 행정, 재정, 복지권 등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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