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인데..' 광주풍암 33.1도..광주,전국 첫 폭염특보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오늘 많이들 더우셨죠. 오늘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어서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전국 첫 폭염주의보인데요. 2008년 시행 이후 역대 가장 이른 폭염 특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쏟아지는 뙤약볕을 피해 호수 옆 그늘에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 ▶ 인터뷰 : 송영배 / 광주광역시 운암동 - "아마 7월이나 8월 날씨라고 하면 틀림없을 거예요. 너무너무 덥네요
    2019-05-15
  • 세계수영대회 두 달 앞으로..자발적 봉사 활동 '확산'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전국을 돌며 입장권 판촉행사를 벌일 시민원정대가 출범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도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역 시민활동가로 구성된 시민원정대가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서울 명동과 인천공항, 부산 등을 돌며 수영대회 입장권 판촉 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직접 시민과 외국인들을 접촉하면서 수영대회를 알리고 기념품도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
    2019-05-15
  • 5/1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바른미래 호남계 위축..정계개편 가능성↑)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오신환 의원이 선출되면서 손학규 대표와 호남계의 입지가 좁아지게 됐습니다. 내홍과 함께 바른미래당 발 정계개편 가능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2.(잇따르는 5.18 증언..진상규명 등 촉구) 5.18과 관련한 새로운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통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3.(광주 대기업 면세점 허가..관광산업 기대) 빠르면 올해 안에 광주에 대기업 면세점이 들어섭니다.
    2019-05-15
  • 무단횡단 사고 다발 지역 LED조명 설치
    무단횡단 사고가 잦은 광주 도심 횡단보도에 LED조명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근 3년간 무단횡단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광산구 월곡시장 구간 등 횡단보도 3백곳에 LED 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명 설치 공사는 다음달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2019-05-15
  • 전남 미래 산업 자문기구 '신성장추진위원회' 출범
    전남의 미래 먹거리산업에 대해 자문하는 '신성장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출신 전직 고위관료와 산업계 전현직 경영자, 법조인과 학계 저명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 전남 신성장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성장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대한 자문과 함께 산업정책 동향과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2019-05-15
  • 5/15(수) 8 뉴스 타이틀+ 주요 뉴스
    1.(벌써 33.1도 '여름'..광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광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지난 2008년 폭염특보 시행 이후 가장 일찍 내린 폭염특보입니다. 2.('광주에도 면세점 허용‘..올해 안에 들어선다)기획재정부는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를 열어 광주 1곳, 서울 3곳, 인천 1곳에 대기업 시내면세점 신규특허를 추가로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5.18 증언들 '속속'.. 진실로 '한걸음 더') 5.18 39주년을 앞두고 제대로 된 진
    2019-05-15
  •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본격 추진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사업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이 고흥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남도,고흥군,농촌진흥원 등은 분야별 전문가가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고 청년창업보육과 기술혁신 등이 집약된 기본사업계획을 세워 오는 12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국비와 도비 등 천억 원을 들여 창업 보육센터와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고흥을 비롯해 4곳이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2019-05-15
  • 5·18 진상규명 위한 기록물 공개법 발의
    5·18 관련 기록물을 수집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은 외국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5·18 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수집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록관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5·18기록물공개법' 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미국 정부가 보유한 다량의 5·18 관련 기밀자료를 요청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9-05-15
  •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실시계획 승인
    남해안권 관광의 중심이 될 여수 경도해양관광 조성사업의 실시계획이 승인돼 추진이 빠라질 전망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처인 미래에셋에서 제출한 호텔, 콘도, 상업시설 등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담긴 여수 경도개발 실시계획이 승인됐다고 발혔습니다. 미래에셋은 오는 2024년까지 1조 4천억 원을 들여 여수 경도에 호텔과 쇼핑센터, 해상케이블카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9-05-15
  • 전남에 '법무부 스마일센터' 추진
    전남 도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법무부 산하 스마일센터의 설립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지역이 범죄 예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섬과 오지가 많지만 피해자를 보호하고 치유할 전담기관이 없다며 법무부에 스마일센터 설립을 요청했습니다. 스마일센터는 강력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치유와 보호를 위한 통합지원기관으로 현재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14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05-15
  • 광주ㆍ전남 버스파업 철회..광주노조 찬반 투표
    버스 총파업이 철회된 가운데 광주 버스노조가 밤 사이 합의안을 놓고 찬반투표에 나섭니다. 광주ㆍ전남 시군버스 노사는 어제(14) 합의안을 잠정 타결하고 오늘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철회하며 버스를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 시내버스노조는 오늘밤부터(15) 임금 6.4%인상 등의 합의안을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5-15
  • 진도 물김 위판액 1천 115억..4년 연속 전국 1위
    진도군의 대표 수산물인 물김 위판액이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진도 물김 위판액은 1천 115억원으로 황백화와 갯병 등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했지만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위판고를 올렸 습니다. 적조가 없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진도 김은 게르마늄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맛과 향이 독특하고 품질이 우수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9-05-15
  • 지역 중소기업 인공지능 활용 시장 확대 전략 모색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개최한 동반성장 포럼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은 김진형 인공지능연구원장의 강연을 듣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시장분석, 제조공정 최소화 등의 사례 발표와 토론 등이 펼쳤습니다. 특히 광주시와 과기부가 2024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주력사업에 인공지능을 접목시키는 사업을 추진키로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2019-05-15
  • 5.18 39주년 앞두고 각계각층 증언 이어져
    5.18 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각계각층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4) 5.18 당시 505보안부대 수사관으로 근무했던 허장환 씨와 미군 정보부대 출신 김용장 씨는 계엄군이 시민들의 시신을 가매장하고 소각하거나 바다에 버렸다는 내용의 증언을 했습니다. 또 지난 13일 전두환 씨 형사재판에 1980년 5월 21일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시민 5명이 증인으로 참석하는 등 새로운 증언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9-05-15
  • '5.18때 총상 50대', 38년 만에 명예 졸업장 받아
    5.18민주화운동 당시 입은 총상으로 학업을 중단한 50대가 38년 만에 명예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석고는 오늘(15)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개교기념일 행사에서 전형문 씨에게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1980년 5.18 당시 서석고 3학년이었던 전 씨는 그해 5월 21일 전남도청 앞 금남로 시위에 참여했다가 계엄군의 집단 발포 때 복부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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