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삼석 의원,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
    더불어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3선의 서삼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서삼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내정했고, 이를 당무위원회가 인준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에 누가 되지 않고,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삼석 의원의 임명은 올해 1월 주철현 지명직 최고위원의 사퇴 이후 7개월 만에 우리 지역 최고위원을 배출한 것입니다.
    2025-08-06
  • 김선민 "'尹의 덫' 조국, 7년째 지옥에...이 대통령이 구해주길, 사면·복권, 명예회복"[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오늘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순자, 권양숙 전 대통령 부인들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비공개 조사를 받은 적은 있지만 전직 영부인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기관 포토라인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내일은 8·15 광복절 특사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열립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복권 여부가 관심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김선민 대
    2025-08-06
  • [영상] 수건 달랬더니 '걸레' 준 호텔...'관광도시' 여수 '치명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분을 산 SNS 글입니다. 가족여행차 여수 돌산읍의 한 호텔을 찾은 A씨는 호텔 측에서 제공한 수건을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걸레'라고 적힌 큰 글씨 때문입니다. 여론이 들끓자 호텔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파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의 유명 관광지에 있는 한 식당에서 서비스 논란이 불거진 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또다시 이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여수시는 불친절한 응대로 비난을 산 식당을 불시 점검하고, 주요 관광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친절 캠페인을 진행하는
    2025-08-06
  • "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꼬리자르기 안돼" vs "무책임한 행동이지만 수사 지켜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석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제명 처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국기 문란 행위"라며 "꼬리 자르기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탈당이나 제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건 국기문란 사안이라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춘석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경제 2분과장으로 정책결정권자였다"며 "억대의 수익을 내는 그런 주식 매매를 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국민들한테는 이율배반적이
    2025-08-06
  • 조계원 "정청래 승리, 김어준이 '명심' 이겼다?...조선일보 얘기, 개혁 외연 확장 시너지"[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거는 좀 결이 다른 질문이긴 한데 당대표 경선, 애초 박찬대 후보가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예측이 많았는데 좀 큰 차이로 정청래 대표가 됐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조계원 의원: 예. 정청래 대표님이 먼저 개혁의 이미지 이걸 선점을 잘하신 것 같아요. 국민들은 여전히 내란 세력들이 언제든지 다시 내란 뒤집기를 시도할지 모른다 이런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잘 파고들었고. 이와 관련해서 강한 리더십 이걸 좀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조선일보 같은 경우는 이
    2025-08-06
  •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8-06 (수)
    1. 10년 피해가 보름 만에...호우피해 복구비 1조↑ 2. 전국 최고 수준 부채 3. 발목 잡히는 신사업 4. 정청래, 호남 인사 대거 기용...전국구 도약 5. 올 수능, 재학생 증가·의대 정원 원점 변수
    2025-08-06
  • 영광군, 최근 1년 동안 인구 1,693명 증가
    7월 말 기준, 영광군의 인구가 53,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영광군은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인구 53,033명을 기록하며 1년 새 1,693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층이라 할 수 있는 18~45세 사이의 인구가 1년 새 757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영광군이 청년층 유입을 위해 청년발전기금 100억 원을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청년정책을 펼치면서 청년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5-08-06
  • "사라진 일본군 추모 충혼비 행방 찾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 일본군을 추모하는 목적으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 세워졌던 충혼비가 수년 전 사라져, 강제 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가 충혼비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이 충혼비는 광복 후 다릿돌로 쓰이다가 주민이 보관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주민이 숨진 뒤 충혼비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제강제동원 시민모임은 일제 침략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료인 충혼비의 소재를 아는 주민은 제보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5-08-06
  • 김영록 전남지사 "농업 4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농업 4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문을 통해 "지난달 농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에 이어 지난 4일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안까지 국회를 통과한 것은 소외됐던 농업을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반겼습니다. 이들 법 통과로 국가가 쌀 시장을 적극 관리하게 됐고, 주요 농수산물의 가격이 기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정부가 차액을 보전하게 됩니다.
    2025-08-06
  • 자녀 사칭 메신저 피싱 조직원 3명 실형
    자녀를 사칭해 금융 정보를 빼돌리는 메신저 피싱 범죄 조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단독은 메신저 피싱 사기에 속은 피해자 74명의 은행 계좌에서 14억여 원을 가로챈 30대 피고인 3명에게 징역 2년에서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어제(5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들의 자녀인 척 접근해 '휴대전화가 고장 나 보험금 환급을 받아야 한다'고 속여 개인 정보를 빼낸 뒤, 피해자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예금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5-08-06
  •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6일 광주서 개최
    야구의 도시 광주에서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개최됩니다.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오늘(6일)부터 열흘간 무등경기장에서 제2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광주·전남 6팀을 포함해 전국에서 32팀이 출전하며, 나지완, 장성호 등 전직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현장 맞춤 지도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습니다.
    2025-08-06
  • "하늘에서 물회가 내려와요"...고흥군, 드론 배송 본격화
    전남 고흥군이 드론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합니다. 고흥군은 어제(5일) 도양읍 녹동신항 드론 배송센터에서 드론 배송 시연회를 열고, 상화도 주민 20여 명에게 드론으로 물회를 배달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는 11월까지 상·하화도와 득량도, 거금 해양 낚시공원,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 등 섬과 관광지에 조성된 4곳의 거점과 12개 배달 지점을 중심으로 배달 음식과 생필품, 식음료, 긴급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2025-08-06
  •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섬 숲 13㏊ 복원
    완도 신지 명사십리 섬 숲 13ha가 복원됐습니다. 완도군은 13억 원을 투입해 향토 수종인 황칠나무와 동백나무, 완도 호랑가시나무 등 9종의 난대 상록 활엽수 13,000여 본을 심어 '섬 숲 경관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섬 지역 경관 개선과 생태 관광자원 확보는 물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08-06
  • 지역기업·대학,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8,500만 원 입장권 구매약정
    2025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구매약정식이 어제(5일) 전남도청 VIP실에서 열렸습니다. 약정식에는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개발공사,목포대학교 등이 참석해 총 8,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구매된 입장권은 임직원 복지와 고객 환원,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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