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안위, 한빛원전 1호기 사용정지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10일 재가동 준비 과정에서 멈춘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원자로를 즉시 정지시켜야 하는 비상상황에서 12시간 가까이 지체하는 등 심각한 안전불감증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0일 오전 10시 반쯤 한빛원전 1호기의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해 18%까지 치솟는 이상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1호기는 9
    2019-05-20
  • [3분브리핑]2019년 5월 20일 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한빛원전1호기_특별조사 #광주대표음식_주먹밥 #KIA타이거즈 #여수_아동학대 #큰_일교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5-20
  • "벼 대신 꽃 심어요" 소득 올리고 관광 자원도
    【 앵커멘트 】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서 벼 면적을 줄이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벼논에 꽃을 심어서 지원금을 받고 기름 등의 원료로도 판매해 쌀농사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월출산 아래 대지가 온통 노란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본래 벼를 심던 논인데 지역 농협과 농가가 유채꽃 군락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른 봄 심은 유채는 전량 수매를 통해 기름 등의 원료로 판매되고 가을에는 사료 작물로 메밀을 심고 있습니다.
    2019-05-20
  • 5/21(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박람회장 민간 매각 추진..강력 반발) 운영 적자를 겪고 있는 여수박람회장 시설의 절반을 민간에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위락시설 전락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2.(한빛원전 1호기 사용정지 명령..특별 조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 문제와 함께 규정을 지키지 않은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사용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특별조사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3.(친부 살해 김신혜 재심 첫 공판..공방 치열) 보험금을 노리고 친아버지를 살해한
    2019-05-20
  • 5/21(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 18일, 금남로에서 5.18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와 이에 맞선 보수단체의 집회가 동시에 열렸는데요. 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VCR IN) 전국에서 천여 명의 보수단체 회원들이 모여, 5.18 유공자 명단과 공적 조서 공개 등을 요구하며 광주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5.18 범국민대회엔 4천여 명의
    2019-05-20
  • 故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 추모사업 본격
    고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추모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동창회는 최근 동창회원들이 모금한 기금 5억 6천여만 원 중 3억 원을 유족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윤한덕 추모실무위원회를 발족하고 고인의 업적과 참의료 정신을 담은 평전 출간과 윤한덕 상 제정 등 기념사업을 펼쳐가기로 했습니다.
    2019-05-20
  • 광주 대표음식 '주먹밥' 등 선정..브랜드화 추진
    【 앵커멘트 】 시민 참여로 선정된 광주 대표음식에 대한 브랜드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음식마다 광주 지역의 특색있는 조리법을 개발해 보급하고 대표맛집을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음식 중 하나인 주먹밥. 광주시는 올해의 광주 대표음식으로 주먹밥을 선정했습니다. 대국민 투표와 시민 토론 등을 거쳐 대표음식으로 뽑힌 주먹밥은 지역 상징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싱크 : 이용섭 / 광주광역시
    2019-05-20
  • 광주 빛그린산단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광주형 일자리 모델인 현대 완성차 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에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 건립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0일) 오전 이용섭 시장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20일)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어린이집 건립 사업의 전반을 관리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운영 주체로서 건립비용의 80%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2019-05-20
  • 한국당, 5·18 조사위원 1명 교체
    한국당이 5·18 진상 조사위원으로 추천한 군 출신 후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자격요건 미달로 청와대로부터 거부된 5·18 진상조사위원 2명 가운데 군 출신인 권태오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교체하고 이동욱 전 월간 조선 기자는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년 이상 군 복무 경력을 조사위원 자격으로 포함시키는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한국당은 권 처장을 교체하고, 다시 군 출신 인사를 추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청와대는 국회에서 합의된 입법 취지와 국민 합의
    2019-05-20
  • '민주기사의 날'..39년 전 오월 도청 앞 차량행렬 재연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에 저항했던 차량행렬 시위가 재연됐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조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0일) 옛 무등경기장에서부터 전일빌딩까지 약 4km를 줄지어 달리며 5.18민주화운동 당시 버스와 택시를 이끌고 전남도청으로 가 계엄군에 저항했던 차량시위를 재연했습니다. 이들은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5.18역사왜곡을 저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19-05-20
  • 5/20(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안전 미흡'한빛원전 1호기 사용정지..특별조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관리 미흡이 드러난 영광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사용 정지 명령을 내리고 특별조사에 나섰습니다. 2.(친부 살해 혐의'김신혜, 재심 첫 공판 열려)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9년 만에 재심 결정으로 법정에 다시 선 김신혜 씨의 첫 공판이 광주지법 해남지원에 열렸습니다. 3.(광주 대표음식'브랜드화'.. 표준 조리법 보급) 시민 참여로 선정된 광주 대표음식에 대한 브랜드화 사업이 추진되고 표준 조리법이 개발 보
    2019-05-20
  • 응급환자 신고했다 음주운항 들킨 50대 선장 입건
    해경에 응급환자 발생을 신고했다 음주운항 사실이 적발된 50대 선장이 입건됐습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6시 15분쯤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남쪽 370m 해상에서 연안자망어선 선장 57살 A가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A선장은 응급환자가 있다며 해경에 신고한 뒤 환자를 옮기는 과정에 혈중 알코올농도 0.101%로 음주운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9-05-20
  • 프란치스코 교황, 광주수영대회 성공 개최 기원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구 서대석 서구청장은 지난 15일 바티칸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광주세계수영대회가 남북한은 물론 세계 평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도록 애써 달라고 부탁했고, 교황께서 흔쾌히 승낙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5.18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광주에 대한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5-20
  • 원안위, 한빛1호기 사용정지..특별조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영광 한빛원전 1호기의 사용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0일 한빛1호기의 원자로 수동정지 사건과 관련해 한전수력원자력의 안전조치 부족과 원자력안전법 위반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한빛1호기의 사용정지 명령과 함께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에 따르면 한수원은 한빛1호기의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하는 이상 상황에도 원자로를 즉시 정지하지 않았고, 원자로 제어봉을 면허가 없는 사람이 조작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2019-05-20
  • 고흥경찰서 A 경위,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
    현직 경찰관이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새벽 2시쯤 보성군 벌교읍 자택에서 자신의 51살 아내를 폭행해 전치 5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고흥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 경위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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