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2(수) 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0대 6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을 거뒀습니다. 장단 16안타를 뽑아내며 타선이 폭발했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투수 조 윌랜드는 4이닝 동안 10피안타 6실점하면서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마운드를 이어 받은 하준영이 2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박찬호와 안치홍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하면서 힘을 보탰습
    2019-05-22
  • 5/22(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2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 화웨에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중단하면서 국내업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는 유튜브나 지메일 등 구글 서비스 중단으로 최대 고객인 유럽 시장에서 지위가 흔들리게 됐는데요. 지난해 화웨이의 유럽시장 점유율은 27%로 삼성과 엘지 등 국내업체들의 대체 시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반면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부품을 조달하는 업체들은
    2019-05-22
  • 5/22(수) 모닝730 날씨2
    오늘은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서 낮 동안 덥겠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기준인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기온이 계속 오릅니다. 특히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까지도 예상되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와 여수는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10도 이상 크게 오릅니다. 광주가 27도, 여수는 2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2019-05-22
  • 5/22(수) 모닝730 날씨1
    오늘은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서 낮 동안 덥겠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기준인 25도를 웃돌겠습니다. 이번 주는 갈수록 기온이 계속 오릅니다. 특히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까지도 예상되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2도, 목포와 여수는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10도 이상 크게 오릅니다. 광주가 27도, 여수는 2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도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2019-05-22
  • "수영대회, 우리 힘으로.." 만 3천여 명 동참
    【 앵커멘트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 만 3천여 명도 자원봉사와 서포터즈 활동에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참가국의 국기를 들고 서포터즈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대회 기간 각국 선수단의 응원과 관광 안내 그리고 문화 소개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특히 각 나라별로 서포터즈 1개 팀을 전담 배치했습니다. ▶ 인터뷰 : 정수민 / 서포터즈(대학
    2019-05-21
  • 民, 2차 공공기관 이전 총선 공약 검토
    【 앵커멘트 】 여권이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차 혁신도시 이전과 달리 2차는 지방대도시 구도심 등으로 이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약화하기로 한 추가 이전 대상 수도권 공공기관은 총 116개 기관입니다. 지방이전 대상 122개 기관 중 6곳은 이미 이전했거나 공공기관 지정이 해제됐습니다. 2차 이전 공공기관은 혁신도시가 아니라 지
    2019-05-21
  • 광양경제청 '오락가락'..환경단체 반발
    【 앵커멘트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세풍산단에 유치한 중국 밍타이그룹의 알루미늄 공장이 또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통역 착오와 행정 실수로 설치될 용해로 숫자가 발표 때마다 바뀌면서 환경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환경단체에 보낸 '광양알루미늄 용해주조라인 플랜'이란 제목의 문건입니다. cg/ 중국 밍타이그룹이 투자하기로 한 알루미늄 공장이 240톤 규모의 용해로 4기를 연간 340일, 24시간 가동한단 내용이
    2019-05-21
  • 한빛원전 1호기..하마터면 대형사고
    【 앵커멘트 】 최근 갑자기 멈춰선 한빛원전 1호기에 대해 '사용정지 명령'이 내려졌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정지사고가 자칫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같은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 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또 원전 측이 이상 징후를 알면서도 무리하게 출력을 올리고,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0일, 9개월 동안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재가동 준비를 위한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 중 갑자기 멈춰선 한빛원전 1호기. 원전
    2019-05-21
  • 재개발 구역 쪼개기 성행..갈등 확대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기 전 주택과 토지를 분리해 소유주를 늘리는 방식의 투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지분을 쪼개가진 모두가 아파트 한 채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건데요. 주민들 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 산수동입니다. 재개발 기본계획은 수립됐지만 아직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습니다. CG 이곳의
    2019-05-21
  • 달리던 승합차 전복..대학생 7명 크게 다쳐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돼 실습을 마치고 돌아오던 대학생 7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1시 반쯤 곡성군의 한 교차로에서 21살 오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20살 박 모 씨 등 대학생 7명이 크게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남의 한 대학교 학생들인 이들은 실습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던 중이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1
  • [3분브리핑]2019년 5월 21일 화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재개발쪼개기_투기 #한빛1호기_논란 #긴급조치9호_재심 #고흥군청_압수수색 #초여름_날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5-21
  • 5/22(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1호기 대형사고 날 뻔했다") 사용 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원전 1호기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원전 측의 은폐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2.(재개발 구역 주택ㆍ토지 쪼개기 성행) 재개발 구역의 주택과 토지의 쪼개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소유주들은 모두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주민들 간의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3.(광양경제청 번복 잇따라..불신ㆍ반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유치한 중국 알루미늄 공장이 무산 위
    2019-05-21
  • 5/21(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재개발 쪼개기 투기'극성'..주민갈등 증폭) 재개발 구역이 지정되기 전 주택과 토지의 소유주를 늘리는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속출하면서 투기 조장은 물론 주민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2.(광양경제청 '오락가락' 발표.. 환경단체 반발)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이 중국 기업의 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하면서 행정 실수로 투자계획을 자꾸 바꿔 발표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하마터면 대형참사"..사고 은폐 의혹 제기 ) 사용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 1호기에 대해 전문가들이 체르노빌 사고 같은 대형
    2019-05-21
  • '비용절감ㆍ환경보호ㆍ생산력 향상' 1석 3조 모내기 신기술
    【 앵커멘트 】 지난 가을 추수를 마친 논을 갈아엎고 모내기를 준비하는 모습, 이 맘때쯤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모내기 준비 과정을 단축시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고 생산력도 높일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모내기 준비가 한창인 영암의 한 벼논입니다. 그런데 모내기 전에 하는 물대기는커녕 지난해 수확을 마친 벼 밑둥조차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새로운 모내기 농법인 부분 경운 이앙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019-05-21
  • 전남 관광 전담기구, 재단법인으로 가닥
    전남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담기구 설립이 전리남도의 출자·출연기관 형태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지사의 공약으로 공사 설립을 추진했지만 예산과 사업성 등의 난관으로 전남문화관광재단을 분리한 별도의 재단법인 형태로 꾸려질 전망입니다. 당초 이달 중 용역을 통해 전담기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행정안전부의 보완 요구에 따라 일정을 늦춰 다음달 안에 용역에 담긴 출연금과 자본금 등의 재원조달방안을 확정해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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