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 아산무궁화 상대로 13경기 무패 행진 도전
    광주FC가 프로축구 K리그2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도전합니다. 광주FC는 오는 26일 아산 무궁화와 원정경기를 치릅니다. 지난 20일 서울이랜드전에서 승리를 거둔 광주FC는 12경기 무패 행진으로, 구단 최다 연속무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019-05-23
  • [행복한 문화산책]5.18 다큐멘터리 '김군'
    ▶ 싱크 : 영화 싱크 (15초) - "저희가 찾는 분이 이분이거든요. 이 사람은 군인 같아 보이진 않는데요. 시민군이라고 그러는데 이것은 틀림없는 북한군이다." 80년 5월 광주에서 촬영된 사진을 단서로 39년 전 사라진 한 청년의 행방을 추적하는 영화 '김군'입니다. 군용 트럭 위 군모를 쓰고 무기를 든 매서운 눈매. 지만원이 그를 북한특수군 제 1광수로 지목하면서 영화는 시작됩니다. 반면 518 당시, 시민군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주던 광주 시민 주옥 씨는 그를 한동네에 살던 김군으로 기
    2019-05-23
  •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신축 본격화
    노후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신축하는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조달청을 통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제안서' 공고를 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은 지난 2005년 신축했지만 부지 자체가 좁고 건물도 낡아져 대체 시설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시는 용역을 통해 신축 예정 부지가 나오면 전문가 자문과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2019-05-23
  • 주차타워 작업중 이산화탄소 유출..근로자 3명 부상
    주차타워 보수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새어나온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10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강기 정비 작업 중이던 49살 양 모 씨 등 3명이 화재진압시설에서 새어나온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3
  • 동거녀 모자 살해 6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
    축사 운영 문제로 다투다 동거녀 모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8월 영암의 한 축사에서 자신의 동거녀와 동거녀의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사실상 친족관계였던 피해자들을 살해했고 범행 뒤 피해자들의 휴대전화를 수거해가는 등 우발적 범행으로 보기 어렵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2019-05-23
  • 김종식 목포시장 선거법 2심 벌금 80만 원..시장직 유지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식 목포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시장직 유지가 가능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전에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김 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당선 무효 기준인 벌금 100만 원이 넘지 않으면서 김 시장은 시장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2019-05-23
  • 광주 도심서 북한 '삐라' 표방 전단 150여 장 발견
    북한이 보낸 것처럼 정부를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아침 6시 50분쯤 광주시 치평동에서 정부를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지 150여 장이 발견돼 경찰이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전단지를 뿌린 사람을 뒤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3월 말 전국 대학가에 게시됐던 '북한 김정은 서신' 대자보와 형식이 유사해 같은 단체가 뿌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3
  • '수사정보 유출' 광주 경찰청 경감·변호사 영장 신청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광주지방경찰청 모 부서 팀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다른 팀에서 수사 중이던 부동산 다운계약서 관련 수사 내용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광주청 A팀장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팀장이 알려준 수사상황을 부동산 업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난 변호사에 대해서도 변호사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또 다른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05-23
  • 고흥서도 주택 화재..노부부 사상
    밤사이 고흥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고흥군 포두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서 자고 있던 82살 강 모 할아버지가 숨지고, 부인인 75살 손 모 할머니가 팔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3
  • 5/23(목)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광주와 구례는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30도를 웃돌며 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더위 말고도 미세먼지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황사용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광주와 순
    2019-05-23
  • 5/23(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낮에 광주와 구례는 30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30도를 웃돌며 계속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특히 미세먼지를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국내외 오염 물질이 축적되면서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황사용 마스크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광주와 순천이 14
    2019-05-23
  • 대인시장 3층 건물서 불..부부 숨져
    【 앵커멘트 】 어제 아침 광주 대인시장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3층 주택에 살던 부부가 숨졌습니다. 대인시장은 화재 위험이 커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곳인데, 해당 건물에는 스프링클러나 화재경보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전통시장 건물에서 시뻘건 불길이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소방관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는 게 쉽지 않습니다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난 건 어제(22) 아침 6시 55분쯤.
    2019-05-23
  • 5/23(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항공사들이 일등석을 없애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6월부터 전체 노선 가운데 32%만 일등석을 유지하기로 했는데요.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9월부터 모든 비행기에 일등석 자체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일등석 좌석 점유율이 평균 30%가 채 안 돼 애물단지로 전락했기 때문인데요. 일등석 축소는 세계 항공업계의 흐름으로 자리 잡았고, 비즈니스석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경향신
    2019-05-23
  • 5/23(목)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3연승을 질주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 기아는 롯데와의 연장 접전 끝에, 6대 5로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6회부터 가동된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타선에선 신인 신범수가 첫 멀티 홈런을 신고하며 타격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2회말과 6회말 각각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10회말엔
    2019-05-23
  • [위크앤라이프] 천사대교 타고 가는 신안 섬여행
    1004개의 섬으로 이뤄져 ‘천사의 섬’이라 불리는 신안. 특히 지난달 ‘천사대교’가 개통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섬 4곳이 육지와 연결되면서, 한 시간 걸리던 뱃길을 차로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천사대교를 통해 들어가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섬 암태도. 동백나무 파마로 한껏 멋을 낸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얼굴이 정겹습니다. 집주인 노부부의 얼굴이 담장 뒤 동백나무와 어우러져 파마머리처럼 보이는건데요. 최근 이색 포토존으로 떠오르고 있는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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