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여수산단 2곳에 악취 측정소 설치
    전남도가 여수산단 2곳에 악취 측정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민관거버넌스 2차 회의를 열고 대기오염물질 정밀 모니터링을 위해 여수산단 내 2곳에 고정식 측정소를 설치하고 고성능 분석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측정차량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1차 위반업체로 확정된 5개 기업은 다음 3차 회의에서 각 사업장별 세부 환경 개선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2019-05-22
  • 5/22(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불안해 못 살겠다"..한빛원전 1호기 폐쇄 하라) 한빛 원전 1호기 '열출력 급증 사고'의 후폭풍이 거셉니다.폭발 위험에도 12시간 동안 원자로 가동을 멈추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주민들은 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휴업이 반가운 의원들?..총선 지역구 챙기기 ) 여·야 대립으로 국회 휴업이 길어지고 총선이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챙기기에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3.(광주 대인시장 3층 건물서 불.. 60대 부부 숨져) 오늘 아침 광주 대인시장에 있는 3
    2019-05-22
  • 5/2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빛원전 1호기 불안 고조..폐쇄 요구) 한빛원전 1호기 정지 사태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주민들은 잇단 사고에다 안전불감증까지 드러났다며 한빛원전 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국회 '개점 휴업'..지역구로 간 의원들) 요즘 국회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탭입니다. 여야간 경색 국면으로 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의원 대다수가 일찌감치 내년 총선을 겨냥해 지역구 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3.(여수ㆍ광양 보이콧..전남 동부청사 '진통')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부지 선정이
    2019-05-22
  • 9개 기관, 여수·광양항 안전근로협의체 구성
    여수·광양항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등 9개 기관으로 구성된 안전근로협의체는 항만 근로자의 안전 인권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기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현장 합동점검도 벌일 계획입니다.
    2019-05-22
  • 한빛원전, 정비 중 사고 40회 육박..인적 요인 '절반'
    지난 30여 년 동안 한빛원전의 정비 중 사고 건수가 40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작업자 실수 같은 인적 원인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한빛원전이 상업 운전에 들어간 1986년 이후 지금까지 계획예방정비 중 발생한 사고는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이번 한빛 1호기 '수동 정지' 사건과 같은 작업자 실수나 관리·감독 부실 등 인적 요인이 1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9-05-22
  • 진도군, 공공실버주택 100세대 건설 추진
    진도군에 100세대 규모의 공공실버주택이 들어섭니다. 진도군은 쌍정리에 국비 125억 원을 들여 공공실버주택 100세대와 실버복지관을 2020년 10월까지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실버주택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층의 주거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9-05-22
  • 학교비정규직 노조, 교섭 파행에 총파업 예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교섭이 지지부진하자 7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22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와 시교육청은 학교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정규직화 과제를 외면하고 있다"며, "7월까지 교섭 협의가 되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육부와 시교육청은 시간끌기식 교섭지연과 교섭회피,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당장 교섭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2019-05-22
  • 광주전남 시도민, 美정부 5.18자료 공개하라
    광주전남 시도민 천여 명이 미국 정부에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5.18민중항쟁행사위원회는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는 전두환의 학살 만행을 묵인하고 방조한 사실을 사과하고 5·18 진상규명을 위한 모든 기록물 원본을 대한민국에 즉각 제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 전남 시,도민 1천114명이 서명한 선언문은 미 대사관과 백악관, 청와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2019-05-22
  • 남중권발전협의회, 국도 77호선 조기 연결 촉구
    전남과 경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남해안 국도 77호선의 조기 연결을 촉구했습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여수시청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남해안 국도 77호선의 단절구간인 신안 압해에서 해남 화원, 여수 화태에서 백야 구간을 서둘러 연결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지난달 발생한 진주시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지원 성금을 진주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2019-05-22
  • 강진군, 동물복지형 축사 조성 확대 추진
    강진군이 동물복지형 축사 조성에 나섭니다. 강진군은 건강한 한우 생산과 한우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운동장형 축사와 CCTV 설치 등 동물복지형 미래 사육기반 조성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2017년부터 3년간 78농가에 2억5천만 원을 투입해 33개소의 운동장형 축사와 CCTV 45개소를 설치해왔습니다.
    2019-05-22
  • '동료선원 폭행ㆍ흉기위협' 선원 붙잡혀
    술에 취해 동료 선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선원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신안군 임자면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마치고 술을 마시다 동료 선원 40살 A씨를 주먹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5살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다툼을 말리던 다른 동료를 밀어 바다에 빠뜨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5-22
  • '수사 정보 유출 의혹' 광주경찰청 팀장급 직원 긴급체포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있던 광주지방경찰청 모 부서 팀장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다른 팀에서 수사 중이던 부동산 다운계약서 관련 수사 내용을 피의자에게 유출한 의혹으로 지난달 말 대기발령된 지방청 소속 A팀장이 긴급체포됐습니다. 정보 유출과 관련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조사 중인 광주경찰청은 해당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련자들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2019-05-22
  • 광주형일자리 우수인력 양성 논의 본격화
    광주형일자리에 필요한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대 등 9개 지역 대학은 오늘(22일) 광주형일자리 성공 추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자동차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인력양성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예비 취업준비생인 대학생들이 부당한 인권침해를 당하지 않도록 노동인권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9-05-22
  • 광주 대인시장 화재로 2명 사망
    대인시장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6시 55분쯤 광주시 동구 대인시장 안에 있는 한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진화됐지만 3층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2
  • [강소기업이 미래다] 아륭기공
    금속을 가공할 때 나온 열로 제품의 모양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변형을 막으려면 가공 과정에서 냉각수를 뿌려줘야 하는데요. 이 때 필요한 게 바로 '쿨런트 펌프'입니다. 정밀 가공 분야에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우리지역 아륭기공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아륭기공은 쿨런트 펌프를 비롯해 각종 오일펌프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부품을 자체 개발해 성능을 높였고 가격은 오히려 낮췄습니다. 아륭기공의 제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30개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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