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과기원,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보고회
    광주의 주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 보고회가 광주과기원에서 열렸습니다. 광주과기원 인공지능연구소는 지스트 오룡관에서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 보고회를 갖고,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에 설립될 자립형 인공지능 중심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앞으로 5년간 4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광주의 주력산업 가운데 하납니다.
    2019-05-30
  • '보조금 유용 의혹' 노인복지단체, 사업권 자진 반납
    kbc 탐사보도팀이 보조금 유용 의혹을 추적 보도한 광주 남구의 한 노인복지단체가 사업권을 자진 반납했습니다. 보조금 유용 의혹이 일고 있는 노인 복지 비영리단체는 올해 총사업비 16억여 원 규모의 노인목욕탕과 무료급식소,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권을 광주 남구에 반납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무료급식소와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위탁 사업자를 선정해 사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5-30
  • 민주당, 양파·마늘 가격폭락 종합 대책 논의
    민주당이 원내대책 조정회의에서 양파와 마늘 가격 폭락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최근 생산량 증가로 양파와 마늘 등 채소류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여당의 종합적인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양파는 평년보다 13% 늘어난 15만 천 톤, 마늘도 평년보다 20% 증가한 6만 천 톤인 더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05-30
  • "헝가리 침몰 유람선에 여수시민 4명 승선..1명 구조"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에 여수 시민 4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침몰 유람선에 승선한 여수 시민 4명 가운데 49살 황성자 씨는 구조됐고 43살 김 모 씨 등 3명은 실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여행사와 외교부 등과 협의해 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후속 대책에 나섰습니다.
    2019-05-30
  • 한빛원전 6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4기 정비 중
    한빛원전 6호기가 전력 생산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30) 오전 10시쯤 한빛원전 6호기의 발전을 멈추고 원전 연료 교체와 원자로 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 6호기는 정기검사를 마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 말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며, 현재 한빛원전은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진 1호기 등 모두 4기가 정비중입니다.
    2019-05-30
  • 호남고속도로서 4중 추돌..7명 다쳐
    호남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장성군 북일면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102km 지점에서 37살 정 모 씨가 몰던 화물차와 20살 김 모 씨의 SUV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나 정 씨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출근길 교통정체를 대비해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30
  • 5/30(목)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투수 터너가 호투를 앞세워 시즌 첫 완투승을 거둔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9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는데, 3회초 김주찬의 적시타가 터졌고 4회 안치홍의 솔로포까지 더해지면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재환의 끝
    2019-05-30
  • 5/30(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30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이틀 전 폐막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을 향한 코치들의 욕설과 폭언이 난무했다는 기삽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기에 졌다는 이유로 코치가 어린 선수들에게 폭언과 인격 모욕 등의 행위를 가하는 걸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행위는 일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었는데요. 이는 일상화된 폭력과 모독 행위가 '코칭'이나 '독려'의 의미로 잘못 인식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9-05-30
  • 5/30(목)모닝730 날씨2
    오늘도 따가운 볕이 내리쬐면서 한낮에는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는데요. 그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집니다. 해가 지는 아침과 저녁엔 옷차림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5도, 여수는 17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가 27도, 목포와 여수는 2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2019-05-30
  • 5/30(목)모닝730 날씨1
    오늘도 따가운 볕이 내리쬐면서 한낮에는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겠는데요. 그만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집니다. 해가 지는 아침과 저녁엔 옷차림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5도, 여수는 17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 기온은 광주가 27도, 목포와 여수는 2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광주는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단
    2019-05-30
  • [탐사]줄줄 새는 노인복지 예산..제도 개혁 '시급'
    【 앵커멘트 】 kbc 탐사보도팀이 보조금 유용 의혹으로 연속 보도한 광주 남구의 노인 복지 단체는 10여년 전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되풀이되고 있는 노인 복지 예산의 횡령 사건, 무엇이 문제인지 이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보조금 유용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광주 남구의 노인복지단체는 지난 2007년에도 위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당시 단체대표가 노인무료급식 정부보조금 상당액을 자신의 생활비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2019-05-29
  • [위크앤라이프] 동굴에서 놀자!
    광양역과 화금역을 잇는 화물 전용 노선이었던 광양제철선. 개량화 사업으로 폐 터널이 된 석정 2터널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함께 들어가 보시죠~ 색칠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 알록달록한 공룡이 완성되는데요. 색을 입힌 공룡을 스캔하면, 스크린에서 공룡 알이 툭! 떨어집니다. 알을 깨고 나온 공룡이 성큼성큼 뛰어가면, 아이들은 서로의 공룡을 멋있다고 칭찬해주기도 하고요, 달려가 만져보기도 합니다. 이번엔 화석을 발굴하는 탐험가가 되어볼까요? 붓으로
    2019-05-29
  • 수영대회 공사장서 추락사..대회 차질'우려'
    【 앵커멘트 】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20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망사고로 인한 고용노동부의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질 경우 채 50일도 남지 않은 대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7월 열리는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남부대학교의 국제수영장 공사 현장입니다. 어제(29) 아침 8시 40분쯤 관중석 공사 중이던 작업반장 54살 박 모 씨가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2019-05-29
  • 전남 여성일자리박람회 개최..400여명 채용
    【 앵커멘트 】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문은 좁고,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는 더욱 어려운데요. 전라남도가 여성 알자리 제공과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결혼과 동시에 다니던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해 온 41살 백은주 씨. 14년 동안 경력단절을 겪은 백씨에게 재취업의 문은 좁기만 합니다.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며 자기개발에 온 힘을 다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2019-05-29
  •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100
    【 앵커멘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인간다움을 뜻하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디자인을 통한 '함께하는 삶'의 풍경을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사회를 모색한다는 의미로 '휴머니티'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디자인의 근본은 인간이며 좋은 디자인이란 공동체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이길형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 "전시공간에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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