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9(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수영대회 공사장서 추락사..대회 차질'우려')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작업 중지명령이 내려지면 대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지역인재 할당제 '광역화' 추진.. 시ㆍ도 반발) 국토부가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의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호남권 대학 출신은 빛가람과 전북 혁신도시 두 곳의 채용 할당제를 적용받게 되는데 광주전남 시도는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3.(선배 약혼녀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30대 구속) 선배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2019-05-29
  • 선배 약혼녀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30대 구속
    선배 약혼녀를 성폭행하려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김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오늘 오후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3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선배의 약혼녀인 43살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아파트 6층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05-29
  • 목포해양대 교명변경 추진 공청회 열려
    목포해양대가 교명 변경을 위한 의견 수렴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위기 극복의 방안으로 교명을 바꾸기 위해 오는 29일 기관공학과 소강당에서 대학 구성원과 동창회, 지역사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양대는 교명에서 '목포'를 제외하고 다른 명칭을 넣는 변경안을 추진해왔지만 일부 동문들과 지역 사회의 반발로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2019-05-29
  • 민주당 내년 총선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중요"
    더불어민주당이 전남에서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 경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개최한 '2020 총선 승리 정책토론회'에서 김대현 위민연구원은 오만한 공천 과정을 보인다면 무소속 후보들이 난립하고 정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며 공정한 공천 경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병주 민주당 수석연구원은 야권의 정계개편론으로 바른미래당 변수와 민주평화당 변수를 제시하고 호남대안정당론으로서 연대론을 하나의 방향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2019-05-29
  • '종교적 신념' 병역 거부 6명 항소심서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6명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허 모 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5명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각각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1명에 대해서도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대체 복무제가 없는 현 병역법의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린 이후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한
    2019-05-29
  • 민주당 공천룰 확정..현역 단체장 출마 시 감산 25%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공천룰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3일 공개된 공천룰 가운데 선출직 현역 단체장의 중도 사퇴에 따른 경선 감산 비율을 당초 30%에서 25%로 하향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 당규를 의결했습니다. 확정된 민주당의 공천룰은 여성의 공천 심사 가산점을 최고 25%, 청년과 장애인, 당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 대한 가산 범위를 10~ 25%로 하도록 했습니다.
    2019-05-29
  • 포스코 노조, 노조탄압·부당인사 철회 촉구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조합이 사측에 대해 "노조 탄압과 부당인사의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지난해 9월 노조 설립 이후 노조 간부들에 대한 징계위원회 회부와 면담 등 절차를 생략한 일방적 인사 명령이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지회는 사측에 부당노동행위와 강제 인사 명령 중단,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2019-05-29
  •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D-100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방향성과 전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휴머니티(HUMANITY)' 를 주제로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의 가치와 역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의 비전을 내세워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디자인센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전시와 학술행사, 체험전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제8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6일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인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커뮤니티 등에 무한 확장돼 무려 1248개의 허
    2019-05-29
  • [깨비씨]5·18 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는 자세
    5·18 가짜뉴스 바로잡기!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5·18 가짜뉴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https://bit.ly/2KdEKFJ https://bit.ly/2WCvi5D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확장되는 5·18 가짜뉴스.예전과 달리 콘텐츠의 생산과 유포 방식이 매우 치밀해졌습니다.   확산경로를 살펴보면,특정인이 발언을 하면 이를 토대로 유튜브 3개 채널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유튜브 9개 채널이 재생산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포털
    2019-05-29
  • 세계수영대회 주요 경기장 공정률 90% 이상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요 경기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회 주경기장이자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치러지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과 수구경기장인 남부대 종합운동장 두 곳의 공정률은 93%, 아티스틱 수영 경기장인 염주종합체육관과 조선대에 설치되고 있는 하이다이빙 경기장의 공정률은 각각 90 %와 91 %입니다. 대회 직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인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의 오픈워터수영 시설의 공정률은 45%입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면서 이번 사
    2019-05-29
  • 광양 백운산 무상양도 논란 '일단락'
    서울대와 광양시의 백운산 무상양도 요구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백운산 남부학술림 만 9백여 ha 중 9백여 ha를 무상양도해달라는 서울대 요구와 백운산 휴양림 일대 190ha를 무상양도해달라는 광양시 요구를 모두 거부했습니다. 백운산 무상양도 논란이 일단락됨에 따라 광양시는 장기적으로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9-05-29
  • 2020학년도 사관학교 입시설명회, 광주서 열려
    2020학년도 사관학교 입시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9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의 2020학년도 전형과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안내했습니다. 또 사관학교 재학생으로부터 사관생도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과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2019-05-29
  • 상무중·치평중 통합 재논의..복합문화센터 건립
    광주시교육청과 광주 서구가 상무중과 치평중을 통합하고 남는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짓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구는 지난 4월 정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선정되면 국비 3백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진로체험시설과 공공 도서관 등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상무중과 치평중 통합은 2년 전에도 무산된바 있어 학부모 등의 반발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19-05-29
  • 요양보호사 노조 "평균임금 만 2천원 보장하라"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표준임금인 만 2천원에 미치지 못하는 광주 지역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의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요양보호사들을 직접 고용하고 노인들의 폭언과 폭행에 대한 보호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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