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녹차,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보성녹차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지역명품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보성녹차는 지리적 표시제와 국제유기인증 획득을 통해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지난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면서 지역명품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보성녹차는 최근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공식차로 지정된데 이어 다음달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도 예정돼 있습니다.
    2019-05-29
  • 수영대회 경기장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 광주 월계동 남부대학교 세계수영대회 공사장에서 관중석 공사를 위한 안전망 제거 작업을 하던 54살 박 모 씨가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혼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안전고리를 제대로 걸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9
  • 무등산서 멸종위기2급 담비 서식 확인
    멸종위기종인 담비가 무등산에 살고 있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무인센서카메라를 통한 생태계 모니터링 결과, 지난달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가 포착됐습니다. 무등산사무소측은 생태계 포식자인 담비가 무등산에 서식한다는 것은 무등산 자연환경이 나아진 증거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5-29
  • 수영대회 경기장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공사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 광주 월계동 남부대학교 세계수영대회 공사장에서 관중석 공사를 위한 안전망 제거 작업을 하던 54살 박 모 씨가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혼자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안전고리를 제대로 걸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05-29
  • [굿모닝 스포츠] KIA, 한화 0대 2 패배
    【 앵커멘트 】 멈출 줄 모르던 기아의 연승 행진이 아쉽게도, 어제 대전에서 멈췄습니다. 한화에 0 대 2로 진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가 8피안타 피칭 속에서도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는데요. 타선은 상대투수에 완벽히 막혀 주도권을 뺏지 못한 채 이렇다 할 기회 없이 경기를 내줬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에 4 대 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키움은 LG를
    2019-05-29
  • 5/29(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5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경향신문입니다. 미국 거래 제한 조치로 위기에 몰린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한국 기업에 차질 없는 부품 공급을 요청했다는 기삽니다. 화웨이가 지난해 한국 기업에서 구매한 부품 규모는 약 12조 6,000억 원으로, 4년새 12배 가까이 증가했고요. 국내 대기업 반도체 매출에서 화웨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대 15% 수준으로, 그만큼 많은 의존도를 보이는데요. 5G 경쟁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려는 미*중 갈등이 고조되면서,
    2019-05-29
  • 5/29(수) 모닝730 날씨2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약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3도, 여수는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8도, 여수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볕이 강해지는 낮에는 자외선 지수
    2019-05-29
  • 5/29(수) 모닝730 날씨1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약간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3도, 여수는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8도, 여수는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3~5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볕이 강해지는 낮에는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
    2019-05-29
  • '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비행교육원 영암에 개소
    【 앵커멘트 】 영암에 항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비행교육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위기의 조선 산업 비중을 낮추기 위해 신성장 동력으로 드론ㆍ항공 산업을 선택한 영암군의 계획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축포 effect) 영남권을 대표하는 항공 특성화 대학인 경운대의 비행교육원, 플라잉센터가 영암에 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장예영 / 경운대 비행교육원 교관 - "비행훈련 핵심시설인 이착륙장이 영암에 조성이 됐고, 이론 교육을 받을
    2019-05-29
  • 인형뽑기방 돌며 수백만 원 훔친 30대 남성 붙잡혀
    인형뽑기방을 돌며 수백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새벽 5시쯤 광주 용봉동의 한 인형뽑기방에서 현금 2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광주 시내 인형뽑기방을 돌며 6백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절도 등 전과 10범인 안 씨는 지난 2월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5-28
  • [탐사]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kbc탐사보도팀이 연속 보도하고 있는 '노인복지 비영리단체의 보조금 유용 의혹'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감독이 허술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부정하게 사용된 정황을 서류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지만, 아무런 제재없이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노인 복지 비영리단체가 광주 남구청에 제출한 목욕탕 사업 정산보고서입니다. 지난해 8월 시설 수리 때문에
    2019-05-28
  • 국립심혈관센터..10년 만에 윤곽
    【 앵커멘트 】 국립심혈관센터의 건립 방향과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3천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백 개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추진될 전망인데, 입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가 심뇌혈관질환 관리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심혈관센터가 10년 만에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용역 결과, 시설면적 5만 3천 제곱미터에 병상 수 5백 개, 건립 사업비만 모두 3천억 원이 들고, 개원 후에도 해마다 1천 4백억 원
    2019-05-28
  • [강소기업이 미래다] (주)링크옵틱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기들이 만들어지는 추세인데요. 우리 지역에는 빛을 이용해 의료기기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2004년 문을 연 주식회사 링크옵틱스인데요. 전체 직원 25명 가운데 10명이 연구인력으로,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광 의료기술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링크옵틱스의 첨단기술제품인 '벨라룩스'는 LED를 이용해 피부 재생을 하거나 두피를 치료하는 기곈데요. 특정 파장
    2019-05-28
  • 5/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연구소ㆍ병원 복합 센터..입지는 안갯속) 국립심혈관센터가 3천 억원이 투입돼 5백 병상과 연구소를 갖춘 복합형 센터로 건립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입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2.(업자와 짜고 고의 미분양..웃돈 받고 팔아) 분양ㆍ부동산업자와 짜고 허위 신청을 해 고의로 미분양 아파트를 만든 청약통장 보유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미분양 물량은 웃돈이 붙어 팔렸는데, 확인된 것만 백여 채가 넘습니다. 3.(수십 억원 지급하면서도..관리 감독 '허술') 비영리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유
    2019-05-28
  • 허위 청약신청으로 아파트 고의 미분양
    【 앵커멘트 】 광주시내 곳곳에 신규 아파트는 계속 들어서고 있지만 막상 분양 받기는 쉽지 않은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분양ㆍ부동산업자들이 청약통장 보유자들과 짜고 고의로 미분양을 만든 뒤, 웃돈을 받고 팔고 있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분양해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100대 1이 넘었던 광주의 한 아파트. 편리한 교통과 생활여건 등으로 분양 이후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 싱크 : 아파트 입주자(음성변조)
    2019-05-2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