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함평군수 당선무효형 확정..군정 혼란 초래
【 앵커멘트 】 이윤행 함평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군수직을 잃게 됐습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인데, 오명과 함께 상당 기간 군정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윤행 함평군수의 당선무효형이 결국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이 군수가 곧바로 군수직을 잃게 되면서, 군수실은 짐을 옮기는 등 하루종일 어수선했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자체장
201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