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불법 투기 폐기물 수천 톤..처리 '골치') 전남 지역 곳곳에 불법 투기된 폐기물이 수천 톤에 달합니다. 현행 법상 토지나 건물 소유주에게 책임이 돌아가게 돼 있어 지자체마다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2.(의료용품 그대로..휴업 병원 방치 '불안') 광주의 한 대형병원이 문을 닫은 지 3년이 지났지만 청산 절차가 늦어지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메스 등 의료도구와 용품이 그대로 남아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3.(3.3㎡에 2천만 원대..분양가 천정부지) 광주지역
    2019-06-02
  • 전남도, 참조기 생산량 확보 치어 대량 분양
    급감하고 있는 참조기의 어획량 확보를 위해 치어가 대량 공급됩니다. 전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최근 생산량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참조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참조기 종자 생산업체에서 키운 치어를 희망 어가에 분양합니다. 지난 2011년 6만톤에 달했던 참조기 어획량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며 지난해 2만3천톤까지 줄었는데, 치어 남획이 생산량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됩니다.
    2019-06-02
  • 이상 고온 대비 폭염대비 체제 가동
    여름철 이상 고온에 대비하기 위한 폭염 대비 체제가 가동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취약계층 2천5백여 명을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과 살수차 집중 운영,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사흘 이상 지속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할 방침입니다.
    2019-06-02
  • (월)김상조 공정위원장, 오늘(3일) 광주 방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오늘(3일) 광주를 찾아 광주형일자리의 추진방안을 논의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김상조 위원장은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광주공장장 등을 만나 지역 일자리 여건 개선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와 광주시는 이달(6월) 중에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2019-06-02
  • 청소년 흡연 '증가'
    【 앵커멘트 】 오늘은 세계금연의 날인데요. 최근 청소년 흡연율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의 경우 청소년 흡연율이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쉽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전자담배가 출시되면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접하기 쉽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수업이 끝난 광주의 한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문을 나서자마자 담배를 꺼내 피기 시작합니다. ▶ 싱크 : 흡연 청소년 - "아파트 단지 있거든요 막 학생들 피우
    2019-05-31
  • [3분브리핑]2019년 5월 31일 금요일
    따끈따끈한 광주·전남 주요뉴스를 30분 일찍 만나보세요! #유람선_실종자_4명 #노인_인권유린 #5·18_기밀문서 #화정아이파크 #초여름날씨 ▶카카오톡 플러스 'kbc광주방송' 추가 http://pf.kakao.com/_tBLUxd
    2019-05-31
  • [탐사]공문서에 어르신들 알몸 목욕하는 사진..얼빠진 행정
    【 앵커멘트 】 kbc가 최근 광주지역 모 노인복지단체의 보조금 횡령 의혹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저희 kbc 탐사팀이 취재과정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이 단체가 어르신들이 알몸으로 목욕하는 사진을 보조금 정산보고서에 첨부해 구청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사진을 공문서에 첨부한 것도 문제지만, 해당 행정 기관에서도 누구하나 문제 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2019-05-31
  •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영농비 절감 기대
    【 앵커멘트 】 양파나 고구마를 재배하는 밭농사는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이른바 수작업 농업입니다. 고령화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영농비 부담이 컸는데 이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트랙터가 밭갈이를 마치고 밭의 높낮이를 맞춥니다. 곧바로 볍씨를 뿌리는 직파가 이어집니다. 논에 물을 대고 일일히 모를 심는 불편을 더는 건답직파 방식입니다. 일일히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콩과 감자, 마늘도 기계화가 일손을 덜어 줍니
    2019-05-31
  • "미국은 알고 있다"..5.18 기밀문서 공개 요청 잇따라
    【 앵커멘트 】 광주 학살의 최고 책임자 전두환씨는 발포 명령도, 헬기 사격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39년 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백악관에 5.18과 관련된 미 정부의 기밀문서를 공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한 달 안에 10만 명 이상이 청원에 서명하면 백악관의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최경환 / 민주평화당 국회의원 -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민주
    2019-05-31
  • 전남 어업 고령화 '심각'..어업인구·어선 큰 폭 감소
    【 앵커멘트 】 오늘은 대한민국 정부가 지정한 바다의 날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전남의 어업도 큰 폭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의 어업 지도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남 어업의 가장 큰 변화는 어업 인구의 감소입니다. CG 지난 2009년 5만8천명이 넘었던 어민들 10년만에 만 6천여명, 27.6%가 감소했습니다.// CG 특히 어선을 사용하는 어가 수가 22.8% 줄어 큰 폭의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어업 인
    2019-05-31
  • 여수 일가족 4명 실종.."가족들 현지로 떠나"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오늘 kbc 8뉴스는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실종자 가운데 1명이 뒤늦게 여수출신으로 확인돼 여수출신 실종자는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오늘(31) 오후, 항공편을 이용해 현지로 떠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당초 사고 유람선에 승선했다 실종된 여수 출신 일가족은 김씨 자매와 김씨의 딸 등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실
    2019-05-31
  • 5/31(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여수 출신 실종자 3→4명으로 증가)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실종자 가운데 1명이 뒤늦게 여수 출신으로 확인돼 여수 출신 실종자는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가족들은 오늘(31) 오후, 항공편을 이용해 현지로 떠났습니다. 2.(공문서에 노인들 알몸 목욕 사진..얼빠진 행정)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모 노인복지단체가 어르신들의 알몸 목욕하는 사진을 보조금 정산보고서에 첨부해 구청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미국은 알고 있다"5.18 기밀문서 공개 요청 봇물) 미국의
    2019-05-31
  • 광주 금연지원센터,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 표창
    광주 금연지원센터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조선대학교 광주 금연지원센터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기념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금연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의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2019-05-31
  • 철길 충돌방지 구조물에 트레일러 끼어..교통 정체
    광주역 인근 철길 다리의 충돌방지용 구조물에 트레일러 차량이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25분쯤 광주 신안동 광주역 인근 철길다리 밑을 지나던 29살 A씨의 트레일러 차량이 높이 4m 20cm의 충돌방지용 철구조물에 끼인 채 멈춰섰습니다. 해당 차량은 사고 3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4시쯤 철구조물을 잘라낸 뒤에야 다리를 통과했는데 편도 3차선 도로의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오후 내내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2019-05-31
  • 광주고법, "지만원, 5.18 왜곡 배상 책임" 인정
    5.18당시 사진을 허위로 분석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혐의를 받는 지만원 씨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됐습니다. 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5.18기념재단과 5월단체 등이 지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지 씨가 북한 고위직과 5.18당시 사진 속 인물들이 동일한 인물이라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원고들의 사회적 지위를 손상시켰다"며 지 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5.18재단과 5월 3단체에 각각 5백만 원, 북한군 특수군으로 지목된 시민 5명에게 각각 천5백만 원을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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