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파민 대폭발' 턱이 빠지도록 포효하는 네일
    이날 네일의 스위퍼는 그야말로 마구였습니다. 위기상황을 막아내곤 수술 했던 턱이 빠지도록 포효하는데 보는 저도 도파민이 터지네요.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0-27
  • '7파울' 김선빈의 지독한 용규놀이
    파울, 파울, 파울 또 파울입니다. 극찬이 절로 나오는 김선빈의 플레이인데요. 김선빈은 1회부터 원태인을 지독하게 괴롭혔습니다. 9개의 투구 중에 7개를 커트해내며 힘을 빼게 만들었죠. 원태인의 열번째 투구에 결국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 기록하는 김선빈. 진짜 야구도사 그 자체, 상대팀이 아닌 게 다행이네요.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0-27
  • 김태군의 소름 돋는 만루홈런
    송은범의 이 표정도 김태군을 말릴 수 없었습니다. 생애 첫 만루홈런을 한국시리즈에서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비거리 122m, 송은범의 135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담장을 훌쩍 넘기는초대형 아치를 그려냈습니다. 이는 7년 만에 나온 한국시리즈 만루홈런이자 7년 전 이범호 감독의 만루홈런과 데자뷔인데요. 지금 다시 봐도 소름이네요.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2024-10-27
  • 20대 비정규직 43.1%..역대 최고 비중
    20대 임금근로자 10명 중 4명은 비정규직으로, 비중이 역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간 시간제 비중이 2배로 늘어나면서 이러한 추세를 이끌었습니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20대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은 146만 1천 명이었습니다. 20대 임금근로자 338만 9천 명 중 43.1%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8월 기준 역대 최고 비중입니다. 20대 비정규직은 8월 기준으로 2014년 106만 9천 명에서 2017년 115만 7천 명, 2020년 12
    2024-10-27
  • 의대 교수 99% "의대생 휴학 불허? 휴학 승인, 상식적 시행돼야"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 99%가 정부의 의대생 휴학 불허 지침이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한 결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각 대학 총장에 "학생들이 기제출한 휴학계를 조건 없이 승인해야 한다"며 "학장의 유학 승인 권한을 회복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6일 전국 40개 의대 교수(응답자 3077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의대교육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2024-10-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26 (토)
    1. KIA, 삼성에 9대 2 압승.."V12까지 단 1승" 2. 부산 첫 나들이 해남배추 예약 열기 ‘후끈’ 3. '겨울 진객' 흑두루미, 올해도 순천만에서 월동..예년보다 빨라
    2024-10-26
  • '겨울 진객' 흑두루미, 올해도 순천만에서 월동..예년보다 빨라
    【 앵커멘트 】 대표적인 겨울 철새이자 국제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가 올해도 순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는 월동 시기가 빠른 데다 철새 도래지도 갈수록 줄어들면서 순천만을 찾아오는 흑두루미는 예년보다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우아한 자태로 비행하던 10여 마리의 새들이 붉은 칠면초 사이로 사뿐히 내려앉습니다. 검은 몸통에 흰 목덜미,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흑두루미입니다. 흑두루미들은 러시아 시베리아에서부터 이 곳 순천만까지 25,000km를 날아와 겨울을 보냅니다. 올해
    2024-10-26
  • 부산 첫 나들이 해남배추 예약 열기 ‘후끈’
    【 앵커멘트 】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김장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국 배추의 60%를 생산하는 해남군이 부산광역시를 찾아 가격 걱정 없이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추 구매 예약 행사를 진행해 부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땅끝에서 자란 해남 배추가 부산 해운대에서 소비자들을 만났습니다. 해남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 해운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매개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수 / 부산 해운대구청장
    2024-10-26
  • KIA, 삼성에 9대 2 압승.."V12까지 단 1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3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3승을 먼저 챙겼습니다. 3차전 석패의 아쉬움을 씻어내듯 KIA는 김태군의 만루홈런과 소크라테스의 투런 쐐기포로 9대 2, 압승을 거뒀습니다. 통산 12번째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둔 KIA는 오는 28일 홈에서 5차전을 치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3회초 2사 만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김태군이 송은범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이펙트> 김태군의 데뷔 첫 만루홈런이자, 역대
    2024-10-26
  • 이재명 만난 박단 "2025년 의대 증원부터 철회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만나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촉발된 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구성되는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시간 반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박 비대위원장은 '2025년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라는 기존의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 대표 역시 2025년 의대 정원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
    2024-10-26
  • '김태군 만루포' 앞세운 KIA, V12까지 단 1승 남았다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4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팀 통산 12번째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김태군의 만루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며 삼성 라이온즈에 9-2 대승을 거뒀습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남은 5∼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됩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선 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17번 가운데 16번으
    2024-10-26
  • '한동훈 조기 낙마 지라시' 유포자 검찰 송치
    친윤(친윤석열)계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조기 낙마를 모의한다는 내용의 '지라시' 유포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A씨 등 5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이른바 '삼일천하 김옥균 프로젝트' 지라시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지라시는 조선 후기 김옥균 등 개화파의 갑신정변이 '삼일천하'로 끝난 것에 빗대어 한동훈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이철규 의원을 비롯한 당내 친윤계가 흠집을 잡아 조기 낙마를 추진할 것이
    2024-10-26
  • 국민맞수 71회 | 당무, 당 대표가 총괄..윤-한 전면전? / '11월 위기설' 이재명..특검, 방탄 돌파? / 北 특수부대 파병..무기 지원 맞대응?
    방송 : 2024년 10월 26일 진행 : 박영환 앵커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 소장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주제 : -'당무, 당 대표가 총괄..윤-한 전면전? -'11월 위기설' 이재명..특검, 방탄 돌파? -北 특수부대 파병..무기 지원 맞대응?
    2024-10-26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0-25 (금)
    1. AI산업 '암초'.."예산 삭감에 경쟁 격화" 2. 대구서 한국시리즈 3차전..선수들 "승리" 3. 3차 공모 6곳 최종 신청..본궤도 오를까? 4. '구례 서시교 갈등'..최후 통첩에 "반발"
    2024-10-25
  • '구례 서시교 갈등' 정부, 최후 통첩..구례군 고심중
    【 앵커멘트 】 구례 서시교를 두고 군민들과 정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시교를 존치해야 한다는 군민들과 철거나 개축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의견을 달라며 최후 통첩했고, 구례군은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환 기자니다. 【 기자 】 구례 서시교 갈등의 핵심 쟁점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다리를 얼마나 높여야 하느냐'입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환경부 고시 등에 따라 홍수위로부터 '여유 높이 2m'를 확보해야 한다며 서시교를 3미터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위치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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