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8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경향신문부터 보겠습니다.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속에 정부가 발전 대책을 내놓지 못해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자사고는 보수정권 당시 시행 2년 만에 문제점이 드러나 재지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추가 확충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자사고의 재지정 탈락이 잇따르면서 교육계 혼란이 이어졌지만 교육부가 평가의 공정성만 언급해 논란은 더 커졌습니다. 내일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가 발표되면 또
    2019-07-08
  • 전자발찌 찬 채 강간미수..40대 구속
    전자발찌를 찬 채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보호관찰소 직원들에게 붙잡힌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41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그제(25) 새벽 1시쯤 여수의 한 모텔로 술에 취한 여성을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했고, 전자발찌 준수사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9-06-27
  • 귀가 여성 현관까지 뒤따라간 20대 남성 붙잡혀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25) 저녁 7시쯤 광주시 주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집에 들어가는 30대 여성을 따라가 현관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성의 향수냄새가 좋아 따라갔고 집에 들어가려고 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6-26
  • kbc '노인 복지단체 비리의혹',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광주방송의 '노인 복지단체 검은 비리 의혹·인권 실태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지역기획부문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매년 급증하는 노인복지 예산의 부정 집행 실태를 살펴보고,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인권 실태를 고발해 정부 기관의 조사를 이끌어내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단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원고   노인 복지에 쓰랬더니..줄줄 새는 혈세(2019. 05. 26) 【 앵커멘트 】지난해 노인복지에 투입한 정부 예산은 모두 11조 원으로, 상당 금액이 민간단체를 통해 간접 집행되고 있습니다. kbc
    2019-06-26
  • '제2 윤창호법'시행 첫 날.."0.033도 단속 대상"
    【 앵커멘트 】 오늘부터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제2윤창호법'이 시행됐습니다. 첫 날 광주에서만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은 7명이 적발됐는데, 강화된 규정에 따른 첫 면허 취소와 정지 사례도 나왔습니다. 단속 현장을 고우리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25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각. 40대 운전자가 음주단속에 적발됩니다.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9%. ▶ 싱크 : . - ""면허 취소고요. (취
    2019-06-25
  • 6/25(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섬 수돗물 수개월째 변색..불편ㆍ불안) 완도의 한 섬에서 지난해 추석 무렵부터 노랗게 변색된 수돗물이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뒤늦게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2.(마늘 3만7천 톤 격리..근본 수급 대책 시급) 양파에 이어 과잉 공급이 우려되는 마늘 3만 7천톤이 시장에서 격리됩니다.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제2 윤창호법' 면허 취소ㆍ정지 첫 사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
    2019-06-25
  • 여수서 시내버스 전봇대 충돌..10명 경상
    여수에서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5) 오전 9시 50분쯤 여수시 돌산읍 편도 2차로 도로에서 31살 A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A 씨와 승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후 3시 반쯤에는 화순에서 광주로 들어오는 신너릿재 터널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9-06-25
  •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개최..모범 유공자 포상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유공자 포상과 기념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6.25전쟁 69주년 행사에는 참전용사와 군부대, 학생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유공자 표창과 6.25 영상 상영, UN 참전국기 입장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와 수많은 국민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것이라며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당당하게 전진하자고 말했습니다.
    2019-06-25
  • '제2 윤창호법' 적용 첫날, 광주·전남 8건 적발
    '제2 윤창호법' 시행 첫 날인 오늘(25일) 광주·전남에선 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자정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음주단속에서 광주는 면허취소 3건, 면허정지 4건 등 모두 7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선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5% 상태의 운전자가 단속됐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늘부터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 '제2윤창호법'첫 날..광주서 7건 적발
    강화된 음주단속 기준을 적용한 '제2윤창호법' 시행 첫 날 광주에서 일곱 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정지 4건과 취소 3건 등 모두 7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정지 한 건은 혈중알콜농도 0.033%, 취소 한 건은 0.099%로 광주에서 제2 윤창호법이 적용된 첫 사례가 됐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 음주운전 단속기준ㆍ처벌 강화.."음주운전 여전"
    '제2 윤창호법' 시행으로 음주운전의 단속기준과 처벌이 강화됐지만 음주운전은 여전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25일) 자정부터 새벽 한 시까지 음주단속을 벌여 혈중알코올농도 0.099%로 차를 몰던 50대 운전자의 운전면허를 강화된 처벌 기준에 따라 취소하는 등 모두 6명을 적발했습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서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면허취소는 0.1%에서 0.08%로 단속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2019-06-25
  • 6/25(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6월 25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인은 평균 43.4세에 생애 첫 집을 장만하는 것으로 나타나 2년 전보다 1.4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애 최초로 내 집을 산 가구주의 평균 연령은 2016년 41.9세로 낮아졌다가, 이후 해마다 오르고 있는데요. '내 집'이라곤 하지만 실상 집값의 40%는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내 집 마련 시기의 격차는 약 17년으로 더 벌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습
    2019-06-25
  • 6/25(화) 모닝730 날씨1
    장마를 앞두고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기온이 올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전 지역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데요. 오늘 우리지역도 종일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9도, 함평과 구례는 1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 함평과 구례는 30도까지 오
    2019-06-25
  • 6/25(화) 모닝730 날씨2
    장마를 앞두고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보다도 기온이 올라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보이겠는데요. 전 지역에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되도록 야외활동은 자제해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9도, 함평과 구례는 18도에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31도, 함평과 구례는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 대기질은 양호하겠습니다. 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는
    2019-06-25
  • 6/25(화)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을 모아봤습니다. --- 【 앵커멘트 】 광주 쌍촌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sns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 여성이 문을 닫으려 하지만 문을 놓지 않고 강하게 잡아 당깁니다. 남성은 손까지 밀어넣으면서 20여 초 동안 계속 말을 겁니다. 이 30대 남성은 지난 17일과 18일 해당 오피스텔 안을 돌며, 혼자 사는
    2019-06-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