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해안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
    완도와 여수 고흥 일대 해상에 고수온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와 여수, 고흥 일대 해상의 수온이 25.6도에서 25.9도까지 올라 고수온 관심 단계가 내려졌으며, 폭염이 지속될 경우 28도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해안에서는 두달여 간 지속된 폭염으로 바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7개 시군 553 어가에서 어폐류 등이 집단 폐사해 471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9-07-30
  • 7/25(목)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서술형 채점도 공정성 논란"..재채점 진행)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제기된 광주 모 고등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서술형 시험에서도 공정성 훼손 의심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심화반 학생들에게 부분 점수를 더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개정 조례 시행 전 축사 신청 봇물..'골치') 화순군이 돼지 축사 신축 제한거리를 주거지역과 5백 미터에서 2킬로미터로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 조례 시행을 앞두고 축사 건립 허가 신청이 쏟아져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3.("알고 보니 외래종 수초"..농경지까지 점령)
    2019-07-25
  • 국방부 유해발굴단, 6.25 참전자 증언 청취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전남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증언을 들었습니다. 감식단은 순천에서 6.25 참전 용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당시 전투복장, 전투상황, 보급 장비·물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참전 용사들이 전한 전사자 유해 소재지를 제보받고 조만간 발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019-07-25
  • 광주전남기자협회·동행재활병원, 요양기관 발전 협력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요양기관과 손잡고 요양· 재활의료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25) 광주 동행재활요양병원과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요양·재활의료의 지역사회적 역할과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요양기관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 등에 대한 공동 연구와 보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9-07-25
  • 만취 운전으로 차량 들이받고 식당 돌진 4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식당으로 돌진한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5) 새벽 1시쯤 광주 남구의 한 도로에서 47살 A씨가 자신의 SUV를 몰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뒤 맞은편 식당으로 돌진해 다른 차량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식당은 영업시간이 끝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5%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9-07-25
  • 전남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세 전환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1% 하락에서 이번주 0.03% 상승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역은 0.05% 하락으로 3월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2019-07-25
  • 7/25(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7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한국 반도체에 의존해온 미국 기업들이 한일 무역갈등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기삽니다. 현재 미국 IT 업체들은 반도체 D램에 87% 이상을 한국산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무역규제로 한국의 반도체 생산이 지연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수급 불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소재 공급을 차단하면 최대 35억 대에 이르는 전자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19-07-25
  • 7/25(목) 모닝730 날씨2
    오늘은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 전남지역에 5~40mm가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25도선을 보였고요. 낮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한낮기온 광주가 29도, 순천과 목포는 28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긴 하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겠습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가
    2019-07-25
  • 7/25(목) 모닝730 날씨1
    오늘은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비는 토요일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 전남지역에 5~40mm가 되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넓게 발달해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우리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25도선을 보였고요. 낮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는데요. 한낮기온 광주가 2
    2019-07-25
  • 7/25(목) 모닝730 깨비씨 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요 며칠 후텁지근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 더위가 sns에서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 (VCR in) 버스정류장에 모인 사람들이 햇빛을 피해 그늘로 모여듭니다. 한 해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를 증명하듯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7월
    2019-07-25
  • 7/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 e-모빌리티 특구 지정..활성화 탄력) 영광과 신안, 목포 등 7개 시군 도로에서 전기차 테스트 등이 가능해집니다. 정부가 전남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4백 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해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2.(불법 폐기물 방치 기승..법 허점 악용) 폐기물 업체들이 폐기물을 그대로 놔두고 달아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시설을 인수할 경우 방치 폐기물에 대한 책임까지 승계하도록 된 법규가 악용되고 있습니다. 3.("호남을 잡아라"..치열한 총선 경쟁 예고
    2019-07-24
  • 평화당 내부 갈등 심화..'한 지붕 두 가족' 고착
    민주평화당 내부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동영 대표 등 평화당 당권파 의원들은 내일 (25) 김대중 전 대통령 하의도 생가터에서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이지만, '대안정치연대'를 구성한 비 당권파 10명은 행사 불참을 선언한 뒤 다음 달 초순에 하의도에서 따로 워크숍을 갖기로 했습니다. 정동영 대표는 대안정치를 결성한 최고위원들을 해당 행위자로 규정하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인사들을 징계 방침을 밝혔습니다.
    2019-07-24
  • 여수시,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추진
    여수시가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8일까지 시내버스 160대에 와이파이 무선 장비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20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2억 9천 6백만 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0%,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25%씩 부담합니다.
    2019-07-19
  • KIA 이범호, 내일 은퇴..선수단 '25 이범호' 유니폼 착용
    내일(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이범호 선수의 은퇴식이 열립니다. KIA타이거즈는 내일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이범호 사인회와 장미꽃 2천 송이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행사를 열고, '굿바이 이범호 : 타이거즈의 꽃, 고마웠습니다'를 주제로 은퇴식을 엽니다.   이범호 선수에겐 동판으로 제작된 3루 베이스와 골든 글러브, 순금 도금 배트, 유니폼 액자 등이 전달될 예정이며, KIA 선수단은 이범호의 등번호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섭니다. 이범호는 어제(11일)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나
    2019-07-12
  • 음주운전ㆍ주행 중 화물차서 불 등 사고 잇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일어나 7명이 다치고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는등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8일) 새벽 3시 50분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의 상태로 차를 몰다 논으로 떨어져 7명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새벽 1시 쯤엔 광주 제2순환도로 각화터널에서 27살 운전자가 몰던 SUV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들이 받아 3명이 다쳤고, 오전 11시쯤엔 광주시 운수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등 사고가 잇따랐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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