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WTO 개도국 지위 포기.. 농민단체 반발) 정부의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결정에 농민단체들은 국내 농업이 붕괴될 것이라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 최대의 쌀 주산지 전남은 벼랑 끝 위기에 몰렸습니다. 2.(국가단위 긴급구조 훈련 '민·관·군 나섰다') 소방청과 국방부, 산림청 등 90여 개 기관9백 여 명이 광주에서 비행기 추락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긴급 구조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3.(남녘 국화향 가득.. 가을 정취 '절정') 가을이 절정을 이루면서 남녘이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물들고
    2019-10-25
  • 허재호 재판 불출석..재판부 "공소장 송달 절차 진행"
    탈세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또다시 재판에 불출석했습니다. 허 전 회장 측의 기일 변경 신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오늘(25) 광주지법에서 예정대로 열린 심리에 허 전 회장이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검찰은 범죄인 인도 절차를 준비 중이라며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습니다. 재판부는 일단 뉴질랜드에 있는 허 전 회장에게 공소장을 국외송달하는 절차를 진행한 후 향후 재판 일정이나 강제 구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10-25
  • 광주 2순환도로서 멧돼지 출몰해 사살
    한밤중 광주 2순환도로에 멧돼지가 나타나 사살됐습니다. 오늘(25) 새벽 0시 20분쯤 광주시 매월동 제2순환도로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100킬로그램 상당의 암컷 멧돼지를 사살했습니다. 포획 과정에서 경찰관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방역당국은 죽은 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2019-10-25
  • 10/25(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25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롑니다. 지난해 1월, 과로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음 웹디자이너 장 모 씨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업무상 재해에 의한 사망'을 인정 받았습니다. 장 씨의 언니가 동생의 직장 동료와 퇴직자 30여 명을 찾아다니고, 교통카드 사용 기록을 분석해 회사의 장시간 야간 노동을 밝혀낸 결관데요. 산재 신청 10개월 만에 승인을 받아낸 장 씨의 언니는 "피해 입증 책임을 유가족에게 과도하게 부과하는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9-10-25
  • 10/25(금) 모닝730 날씨2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12도 안팎에서 시작하겠고요. 낮에도 20도를 웃돌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13도, 담양은 11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신안이 22도, 담양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보성과 화순, 나주 등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400m가 되지 않는 곳들도 있는데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10-25
  • 10/25(금) 모닝730 날씨1
    오늘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12도 안팎에서 시작하겠고요. 낮에도 20도를 웃돌면서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오늘 아침 광주가 13도, 담양은 11도로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신안이 22도, 담양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보성과 화순, 나주 등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400m가 되지 않는 곳들도 있는데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19-10-25
  •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 개최
    전남 17개 군 중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축제마당이 펼쳐집니다. 오늘(25)부터 사흘간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은 청년도시 무안 선포식을 시작으로 일자리박람회와 토크 콘서트,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드론과 3D프린터, AI 등 4차산업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2019-10-25
  • 10/25(금) 모닝730 깨비씨pick
    【 앵커멘트 】 화제를 모았던 kbc 광주방송의 SNS 게시물 모아봤습니다. --- 지난 21일부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됐는데요. 공사 구간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SNS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VCR IN) 광주 백운광장과 조선대를 잇는 도로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되면서 차로 2개가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공사는 남구 미래아동병원 앞 구간 등, 6개 구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계속되는데요.
    2019-10-25
  • 10/2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군공항 소음법 법사위 통과..소송없이 보상) 군공항 소음법이 15년 만에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소음 피해 지역 주민들은 소송 없이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5.18조사위 연내 출범 기대..사진첩도 공개) 조사위원 자격에 군 경력을 추가한 5.18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면서 연내 진상조사위 출범이 기대됩니다. 80년 당시 보안사가 촬영한 5.18 사진첩도 공개됩니다. 3.('민물의 포식자' 악어거북 광주에서 발견) 민물의 포식자인 악어
    2019-10-24
  • 전남경찰청, 경찰권 행사 관련 학술세미나 개최
    전남지방경찰청이 경찰권 행사에 관련한 학술 세미나를 내일(25) 개최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내일 오후 4시부터 전남지방경찰청 1층 남악홀에서 형사 사법 개혁과 수사권 조종 이후 경찰권 행사에 대한 민주적인 통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하는 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10-23
  • [DID]공상 경찰 1년새 20% 급증 '대책 시급'
    【 앵커멘트 】 공무 집행 중에 부상을 당하는 경찰관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외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고 있지만 대책은 부실합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5월 광주 시내의 한 주차장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이 여성. 차량 밑으로 들어가 경찰들에게 발길질을 하며 음주측정을 거부합니다. 이처럼 근무를 하다 다친 경찰, 1년새 20% 넘게 늘었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만 2백 명이 넘습니다. 특히 범인으로
    2019-10-22
  • 매맞는 경찰, 1년새 20% 급증 '대책 시급'
    【 앵커멘트 】오늘은 경찰의 날인데요. 공무 집행 중에 부상을 당하는 이른바 매맞는 경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살비율은 전체 공무원 대비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 기자 】 지난 5월 광주 시내의 한 주차장입니다.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이 여성. 차량 밑으로 들어가 경찰들에게 발길질을 하며 음주측정을 거부합니다. 이처럼 근무를 하다 다
    2019-10-21
  • 한국전력, 지역인재 채용 비율 '최하위권'
    한국전력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지역 내 이전 공공기관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60%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거래소 27%, 한전KDN 25.3%, 사학연금공단 25%순이었습니다. 반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0%에 그쳤고, 한국전력은 19.5%로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 18%를 겨우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10-13
  • 10/11(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0월 11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주요 금융사들도 좌불안석 처지에 놓이게 됐다는 기삽니다. 특히 DLF 불완전 판매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우리은행'이 이번엔 환매가 중단된 펀드 상품을 많이 팔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환매가 중단된 전체 6,200억 원 가운데 약 2천억원 어치를 팔았습니다.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이 비이자 수익 확대를 위해 고위험 상품 판매에 치중하다가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에 실패했다고
    2019-10-11
  • 전남 소방관 건강 이상자 '2명 가운데 1명 꼴'
    전남지역 소방관 2명 가운데 1명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 소방관 2천5백여 명 가운데 요관찰과 유소견 진단을 받은 건강 이상자는 천2백여 명으로 49.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를 제외한 소방서별로는 영광소방서가 65.8%로 건강 이상자 비율이 가장 높았고, 무안과 화순, 담양, 목포 순이었습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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