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성탄 분위기 '물씬'..오늘 축하 미사ㆍ예배) 성탄 전야였던 어젯밤 도심은 가족과 연인들로 크게 북적이는 등 성탄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은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각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립니다. 2.(동참 거듭 거부..착공식날 반대 집회 예고) 광주형일자리 완성차공장 착공식을 앞두고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노동계가 이용섭 광주시장의 동참 호소를 다시한번 거부한 가운데, 착공식 당일 반대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2019-12-25
  • 12/25(수) 모닝730 날씨1
    크리스마스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겨울이 무색하게 낮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오늘 한낮 최고기온이 10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감기 걸리기가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봅니다. 오늘 아침 광주가 0도
    2019-12-25
  • 12/25(수) 모닝730 날씨2
    【 기자 】 크리스마스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겨울이 무색하게 낮 기온이 어제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오늘 한낮 최고기온이 10도에서 15도의 분포를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서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시작했는데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감기 걸리기가 쉽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봅니다. 오늘 아
    2019-12-25
  • 12/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초미세먼지가 짙은 '그레이 크리스마스'라는 기삽니다. 한반도는 지난 22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겨울철 초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난방을 꼽았습니다. 화석연료가 타면서 나오는 물질이 대기 중 수증기와 섞여 초미세먼지가 늘어나는 건데요. 초미세먼지는 몸속 세포벽까지 파고들 수 있어,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2019-12-25
  • 12/25(수) 모닝730 더블클릭
    【 앵커멘트 】 (DID) 포털사이트 일간 인기 검색어 순위를 살펴보는 더블클릭입니다. 어제 네이버에는 어떤 검색어들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1위는 배우 '한채아' 씨였습니다. --- (VCR)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 씨가 음주 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그의 아내인 배우 한채아 씨가 대신 사과했습니다. 한 씨는 자신의 SNS에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잘못"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운전이 아
    2019-12-25
  • 희망2020 12/25(수) 모닝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장성군 장성읍 매화4동 나빌래아파트 주민들이 30만원 영천1동 주민들이 15만원 영천2동 주민들이 20만원 보성군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10만원 율어면 칠음2리 주민들이 6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남군 삼산면 신기마을 주민들이 80만원 봉학마을 주민들이 25만5천원 저산마을 주민들이 22만원 신활마을 주민들이 21만천원 용전마을 주민들이 19만8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식회사 화순교통 노동조합 임직원 들이 20만원 화순군
    2019-12-24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과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 싱크 : 25"-32" - "이 그림 보고 똑같이 만들어볼 수 있겠느냐. 코길이가 없습니다." 서로의 특별함을 알아본 두 천재는 신분 차이를 뛰어넘어 과학의 꿈을 함께 그려가게 되는데요. 함께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천문 의기들을 발명해내는데.. ▶ 싱크 : 28"-41" - "미초시오. 맞습니다. 맞아요. " 하지만 일부 세력의 음해로 장영실이 작업한 임금이 타는 가마 '안
    2019-12-24
  • [뉴스캐치] 미중무역전쟁 1단계 합의
    【 앵커멘트 】 세간의 화제나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뉴스 캐치 시간입니다. 작년부터 중국 경제를 짓눌러온 미중 무역전쟁이 1단계 무역 합의를 계기로 완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에 따른 시장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1. 1년 전부터 세계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작년 10월부터 미중 무역협상이 시작됐습니다. (VCR IN) 무역협상의 쟁점은, 중국이 금융시장도 개방
    2019-12-23
  • 12/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이어서 12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봅니다. 자칫 대형 인명피해사고로 이어질 뻔한 일산 산부인과 화재현장에서 의료진들의 화재대피 훈련이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14일 일산동구의 한 대형 산부인과병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당시 병원에는 산모 77명, 신생아 75명 등 35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만실과 수술실, 신생아실에 있던 환자들 모두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무사히 대피했는데요. 이 병원은 평소 화재
    2019-12-16
  • [행복한 문화산책] 개봉영화
    6년 전 아이를 잃어버린 뒤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정연.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 싱크 : 14"~17" - "윤수. 갈라진 새끼발톱 있어요" 한 바닷가 마을에 자신의 아이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있다는 제보. 정연은 곧바로 그 마을로 향합니다. ▶ 싱크 : 20"~25" - "아이를 찾으러 왔어요. 어딨어요?" ▶ 싱크 : ~25" - "누구요?"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숨기기 급급해 하는 마을 사람들.
    2019-11-28
  • 화순, 미세먼지 차단위해 5ha 숲 조성
    화순군이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5ha 규모의 숲 조성에 나섭니다. 화순군은 오는 2022년까지 화순생물의약 산업단지 주변과 화순천, 지석천 주변에 상록수종과 난대수종을 혼합한 5ha 규모의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립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 숲을 조성할 경우 일반 도심과 비교해 미세먼지 농도는 25.6%, 한여름 평균기온은 3~7도 가량 낮아집니다.
    2019-11-26
  • 영암 대불산단 창고서 불..1억9천여만 원 피해
    영암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5) 오전 9시 반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한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2동, 5백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9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창고 바깥의 쓰레기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9-11-25
  • [뉴스캐치] 김유성 자산관리사 / 연말정산
    【 앵커멘트 】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차하면 폭탄이 될 수도 있어 미리 잘 준비해야 하는데요. 김유성 자산관리사와 함께 체크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1. 먼저, 올해 연말정산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 우선 총 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근로자 한에서 미술관이나 박물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소득공제를 30%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소득공제 한도가 넘어갔을 땐, 도서·공연비 포함 최대 1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합니다. (CG IN)
    2019-11-25
  • 11/25(월)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시도지사 만났지만...여전히 상생 '안갯속') 광주ㆍ전남 상생협력을 위한 시도지사간 만남이 1년3개월 만에 성사됐지만, 군공항 이전 같은 민감하고 시급한 현안 과제들이 또다시 뒷전으로 밀리며 답답함만 남겼습니다. 2.(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70%, "또 공급?") 공공기관 입주가 5년이나 지난 나주혁신도시 상가 공실률이 70%에 달합니다. 상황이 이런데 상가를 추가로 공급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3.(아시아문화전당 4년.."아직 갈 길 멀어") 개관 4주년을 맞은 국립 아시아문화
    2019-11-25
  • 조선대 총학생회 등 '강동완 전 총장 복귀 반대' 탄원서 제출
    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등이 강동완 전 총장의 복귀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조선대 구성원들은 오늘(25) 학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전 총장은 책임을 망각한 채 교원소청심사회원회에 소청을 제기하고 여러 건의 법정 소송으로 대학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 발표 과정에서 조선대 학부모, 시민 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마찰을 빚기도 한 가운데, 강 총장의 해임 처분 적정성을 가려내는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는 오는 27일 열릴 예정입니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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