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관문 넘은 방사광가속기' 오늘 현장평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서류심사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순위에 올라 오늘 현장 평가를 통해 유치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전남도는 현장 평가에서 부지의 안정성과 미래성, 한전공대와 연계성 등을 집중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에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어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2020-05-07
  • 생활방역체계 전환에도 방역 주의..특별행정명령 유지
    【 앵커멘트 】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도 어제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5, 60명의 해외입국자가 유입되고 있는 광주시는 특별행정명령 상황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사회도 차츰 정상화되는 모습입니다. 각급 학교는 개학 준비에 들어갔고 각종 공공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응은 '심각단계'를 유지중인 상황.
    2020-05-07
  • 신안 흑산도 해역서 규모 2.1 지진
    최근 지진이 잇따른 해남에 이어 신안 흑산도 해역에서도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7분쯤 신안군 흑산도 서쪽 7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전남에선 지난 3일 해남 서북서쪽 21km 내륙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이 잇따라 기상청이 긴급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20-05-07
  • 5/7(목)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방사광가속기 1차 관문 통과..오늘 현장 평가)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어제(6)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평가 대상에 포함돼 오늘 현장평가를 통해 유치 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2.(생활 방역에도 해외 입국자 격리ㆍ검사'유지’)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어제(6)부터 생활 방역이 시작됐지만 해외 입국자에 대해선 전원 격리하고 검사하는 광주시의 특별행정명령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3.('생활속 거리두기'동물원·문화시설 '기지개‘)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2020-05-07
  • 슈퍼 여당 원내대표 선출...'초선을 잡아라'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 운영을 주도할 슈퍼 여당의 원내대표가 내일 (7) 선출됩니다. 순천 출신인 김태년, 목포가 고향인 전해철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특히 출마자들과 인연이 적은 초선 당선자들이 지역구 당선인의 40%를 넘으면서 이들의 선택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80석의 슈퍼 여당을 이끌 원내사령탑 자리는 4선 김태년, 3선 전해철, 4선 정성호 의원의 3파전입니다. 경선 결과는 투표자
    2020-05-06
  • 생활속 거리두기에 지역 문화시설 재개관
    【 앵커멘트 】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지역 문화시설도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우치 동물원과 광주국립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한 시설들이 차례대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초 태어난 동물원의 막내 원숭이 '꼬오'가 형의 등에 업혀 놀이를 즐깁니다. 코끼리 모녀는 샤워기 근처에서 더위를 피하고, 고운 자태를 뽐내는 얼룩말들은 나무 밑 그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시 휴장했던
    2020-05-06
  • 생활방역체계 전환에도 방역 주의..특별행정명령 유지
    【 앵커멘트 】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에서도 오늘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루 평균 5, 60명의 해외입국자가 유입되고 있는 광주시는 특별행정명령 상황을 그대로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사회도 차츰 정상화되는 모습입니다. 각급 학교는 개학 준비에 들어갔고 각종 공공시설도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대응은 '심각단계'를 유지중인 상황.
    2020-05-06
  • '1차 관문 넘은 방사광가속기' 내일 현장 평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서류심사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순위에 올라 내일 현장 평가를 통해 유치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전남도는 현장 평가에서 부지의 안정성과 미래성, 한전공대와 연계성 등을 집중 부각할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가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선정에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오늘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2020-05-06
  • 극우 유튜버 집회 금지 행정명령 반발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는 지난 4일, 감염병 예방 관리법에 따라 보수단체의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었는데요. 이 집회에 참여하려 했던 극우 성향 유튜버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5·18 기념재단 앞에서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외치다 5월 단체 회원들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 차량 한 대가 나타나자 매서운 눈으로 달려드는 5월 단체 회원들. 소리를 치고, 바퀴를 부여잡으며 차량을 막아섭니다. "뭔데
    2020-05-06
  • 5/6(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방사광 가속기 1차 관문 통과..내일 현장 평가)전라남도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오늘 서류심사와 발표평가에서 충북 오창과 함께 최종 평가 대상에 포함돼 내일 현장평가를 통해 유치 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2.(생활 방역에도 해외 입국자 격리·검사'유지’)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오늘부터 생활 방역이 시작됐지만 해외 입국자에 대해선 전원 격리하고 검사하는 광주시의 특별행정명령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3.('생활 속 거리두기'동물원·문화시설 '기지개‘)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2020-05-06
  •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 본격화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업체들을 위한 플랫폼 조성에 나섭니다.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는 병원과 개인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말까지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스타트업 업체 60개 설립과 일자리 천오백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05-06
  • 5·18 사적지 옛 적십자병원 유찰..광주시, 매입 추진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옛 광주 적십자병원 매각이 유찰돼 광주광역시가 소유주와 매입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학교법인 서남학원 청산인은 최근 적십자병원 토지와 건물 매각을 위한 일반 경쟁입찰을 했지만 2차까지 매각자를 결정 못해 광주광역시와 수의계약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적십자병원은 5·18 당시 의료진이 부상자 치료에 헌신하고 시민들의 헌혈 행렬이 이어진 공간으로 광주광역시가 예산 90억 원을 편성해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05-06
  • '포스트 코로나' 대비..전남 노후관광지 재생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에 나섭니다. 조성 후 10년이 지난 관광지에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자원화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해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도내 3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선 결과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과 해남 땅끝 관광지가 최종 선정돼 올해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2020-05-06
  • 택배노조, "택배 기사 과로사 회사 책임 촉구"
    지난 4일 광주에서 택배 기사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택배노조가 회사의 책임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호남지부는 지난 4일 새벽 잠을 자던 중 숨진 택배 기사는 새벽 6시에 출근해 하루 14시간 이상의 고강도 노동에 시달렸다며 이번 사망이 무한경쟁 체제로 인한 과로사라고 규정했습니다. 노조는 택배회사 간의 단가 싸움의 피해가 택배 노동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며 대기업 택배회사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5-06
  • 생활속 거리두기 따라 지역 문화시설 재개장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뀜에 따라 지역 문화시설들이 다시 문을 엽니다. 광주 우치동물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나주박물관 등 지역 주요 문화시설들이 6일부터 일부 재개장에 들어갔고, 다른 시설들도 차례대로 운영을 재개합니다. 시설들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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