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3(수) 8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문 닫힌 유흥업소.. 이태원發 확진자 없어) 사실상 영업이 금지된 광주전남 클럽과 유흥주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해외 입국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청산가리 주성분'시안' 검출..농경지에'콸콸')석탄재가 불법 매립된 농경지 주변 하천에서 청산가리 주성분인 '시안'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중금속이 섞인 침출수는 한 달 넘게 주변 농경지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3.(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쓴다.. 기대ㆍ기부) 정부가 지
    2020-05-13
  • 문 닫은 유흥업소들..이태원발 확진자 아직 없어
    【 앵커멘트 】 다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사실상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광주전남의 클럽과 유흥주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해외 입국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우려하는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문이 굳게 닫힌 한 클럽 앞에 집합 금지 명령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인근의 유흥주점들도 불이 꺼져있습니다. 업주들과 단속반 사이의 실랑
    2020-05-13
  • 청산가리 성분 '시안'도 검출..한 달 넘게 '줄줄'
    【 앵커멘트 】 석탄재가 불법매립된 농경지 주변 하천에서 청산가리 성분인 '시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침출수가 나온 직후 하천에서는 물고기 수백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는데 이 침출수는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석탄재 1,000여톤의 불법매립된 고흥의 한 농경집니다. 석탄재를 걷어낸 웅덩이에는 검붉은 침출수가 가득 고여있습니다. ▶ 인터뷰 : 김휴구 / 고흥 도촌마을 주민 - "침출수는 하천을
    2020-05-13
  • [DID]광주ㆍ전남 고용상황 갈수록 악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광주ㆍ전남의 고용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도소매ㆍ숙박ㆍ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에 비해 3만 명이 줄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광주ㆍ전남의 취업자 수는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1,2월 75만 명이었던 취업자가 지난달에는 73만 7,000 명까지 줄었고요. 전남도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월보다 8,000 명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의
    2020-05-13
  • 광주ㆍ전남 고용상황 갈수록 악화
    【 앵커멘트 】 코로나19 여파로 광주ㆍ전남의 고용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도소매ㆍ숙박ㆍ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에 비해 3만 명이 줄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 코로나19가 확산한 뒤 광주ㆍ전남의 취업자 수는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의 경우, 1,2월 75만 명이었던 취업자가 지난달에는 73만 7천 명까지 줄었고요. 전남도 지난달 취업자 수가 2월보다 8천 명 감소했습니다. CG2 산업
    2020-05-13
  • 광천동주택재개발 사업 감정평가 결과 놓고 '논란'
    광주 광천동주택재개발 사업의 감정평가와 관련해 거센 논란이 일면서 조합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천동주택재개발사업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오늘 이의신청을 위한 회의를 갖고 "현재의 감정평가 결과가 너무나 비현실적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어 재감정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광천동주택재개발 감정평가 금액은 2019년 공시지가 수준으로 산정돼 일부 조합원들이 현재 실거래가는 물론 일부 지역은 2020년 공시지가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의제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05-13
  • 지난해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돌파..전국 2위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6천만명을 넘어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방문객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전국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6천255만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에서는 1천만명을 돌파한 순천시가 1위를 차지했고 신안군은 천사대교 개통 특수로 관광객이 2배 넘게 증가했으며 해상케이블카를 개통한 목포시도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20-05-13
  • 광주 관광재단 발기인 총회 개최..7월 출범 예정
    광주 관광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 관광재단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광역시청에서는 광주의 관광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비영리 재단법인인 광주관광재단 발기인 총회가 개최됐습니다.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광주 관광재단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통합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관광 산업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2020-05-13
  • LG화학, 인도 가스누출 원인물질 여수공장으로 이송
    LG화학이 인도 가스누출 사고의 원인물질인 스티렌을 여수공장으로 이송합니다. LG화학은 인도 정부가 스티렌 만 3천톤 전량을 한국으로 옮기라고 지시함에 따라 조만간 여수공장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플라스틱 제품 원료인 스티렌을 연간 17만톤 수입해 쓰고 있습니다.
    2020-05-13
  • 5ㆍ18행사위, 보수성향단체 집회 반대 기자회견
    5.18 기념식 행사위원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예정된 보수성향단체의 광주 집회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행사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추모, 기념행사를 취소하거나 대폭 축소하는 상황에서 보수성향단체들이 집회를 열어 광주를 조롱하고 모욕하려고 한다며 집회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들이 지역과 색깔론을 앞세워 5.18 역사를 폄훼, 왜곡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경찰과 관련기관에 당부했습니다.
    2020-05-13
  • 5ㆍ18 기념식 옛 전남도청 앞 광장서 첫 개최
    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18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립니다. 광주시와 국가보훈처 등에 따르면 올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4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담기위해 그동안 열려왔던 국립5.18 민주묘지에서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광장으로 변경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기념식 참석 인원도 기존 5천명 이상에서 이번에는 400여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5-13
  • 한전KDN, 상반기 공채 확대 시행..지역 인재 24% 이상
    코로나19 여파로 고용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한전KDN이 상반기 공채를 확대 시행합니다. 한전KDN는 대졸 80명과 고졸 10명 등 당초 계획보다 많은 90명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채용인원의 24% 이상을 이전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한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역채용을 제외한 대졸 채용자 56명 가운데 14명 이상이 광주전남 대학 출신으로 선발됩니다. 한전KDN은 이달 중에 광주시교육청과 고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오는 8월부터는 3개월 과정으로 '고졸
    2020-05-13
  • 광주ㆍ전남 이태원 방문자 540여 명..확진자 0명
    광주전남에서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와 자진신고를 통한 광주전남 이태원 방문자는 540여 명이며 아직까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고 일부는 현재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시도는 또 지난달 24일 이태원 방문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고 대상 시작 기간을 기존 4월 29일에서 24일로 5일 확대했습니다. 한편 전남에서 남아시아에서 온 30대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020-05-13
  • 일교차 크고 맑은 날씨..내일 기온 올라
    오늘 광주ㆍ전남은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9도에서 25도 분포를 기록해 맑지만 일교차 큰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다시 올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안팎, 한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6도 분포로 전망됩니다.
    2020-05-13
  • 문 안 잠긴 차량 노려 2천여만 원 훔친 10대 붙잡혀
    훔친 승용차를 타고 광주에서 부산까지 여행을 떠났던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0일 자정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열쇠가 내부에 보관돼 있던 차량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2천7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군은 차털이 관련 범죄 전과로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만에 다시 절도행각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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