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식, 처음으로 옛 전남도청 앞 거행
【 앵커멘트 】 40주기를 맞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잠시 뒤 오전 10시부터 거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규모가 다소 축소됐지만 불혹을 맞은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기념식이 열릴 광주 옛 전남도청 앞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준호 기자. 【 기자 】 네, 옛 전남도청 앞입니다. 지난 1997년 5.18의 정부기념일 지정 이후 민주묘역 대신 광주 도심에서 기념식이 거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곳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