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김문수 옹호 尹, 극렬 보수꼴통 자임..김건희, 6.25 참전 조부 밝혀야”[여의도초대석]
    - “윤석열 대통령, 인사가 망사..유승민 국힘 당대표 죽어도 못 봐” - “나경원 전대 출마 정리..정진석, 이준석·- 유승민계도 정리 수순” - “김건희, 눈에 안 뜨게 자원봉사?..결국 공개, 진정성 누가 믿나”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반환점을 둔 국회 국정감사가 종반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여의도 초대석,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안녕하세요. 제가
    2022-10-18
  • 기아타이거즈 박동원 타격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 야구인물사전
    거포형 포수이자 시원한 타격의 주인공. 그러나 반대로 포수 잡는 포수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는데.. KIA타이거즈 박동원의 타격을 살펴봤습니다.
    2022-10-18
  • 2022-10-18 (화)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 추진.."어려움 외면" 2. 여천 농협..수의계약 뒤 현금 기부 강요 3. 산악사고 10건 중 3건..가을철 '집중' 4.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 건립 결정
    2022-10-18
  • 제때 못 쓴 교육예산 광주 1,680억ㆍ전남 3,236억
    지난 5년 동안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연도 내에 쓰지 못하고 해를 넘긴 예산 불용액과 이월액이 5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교육청의 연평균 이월액과 불용액은 1,680억여 원, 전남교육청은 3,236억 원에 달했습니다. 평균 이월액과 불용액이 가장 많은 교육청은 경기도였으며 서울과 경남, 경북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22-10-18
  • [날씨]찬 바람에 아침 기온 '뚝'...내륙 서리·얼음
    마치 초겨울이 온 듯 날이 부쩍 추워졌습니다. 출근길에는 얇은 외투 대신 두꺼운 패딩을 꺼내 입으셔야겠는데요. 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15도에 머무르겠고요. 내일 아침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테니까요, 농작물 냉해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날은 무척 쌀쌀해졌지만,
    2022-10-18
  • 2022-10-17 (월) KBC 8뉴스 전체보기
    1. 여천 농협..수의계약 뒤 현금 기부 강요 2. 지방의원 '의정비' 인상 추진.. "어려움 외면" 3.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 건립 결정 4. 산악사고 10건 중 3건.. 가을철 '집중'
    2022-10-17
  • 전남 찾은 전지 훈련·대회 선수단 연간 37만 명
    지난 1년 동안 전지훈련을 위해 전남을 찾은 인원이 37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1,141개 팀, 37만 245명이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참여를 위해 전남지역을 찾아. 경제 유발 효과가 3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참가 인원수는 전년도보다 2.4배 증가했으며, 수도권에서 온 인원이 46%, 충청권 선수가 15%로 집계됐습니다.
    2022-10-17
  • 전남 지역 저수지 26곳..오염돼 농사용으로도 못 써
    전남 지역 저수지와 담수호 26곳이 농업용수로 조차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는 관리기준인 5, 6등급의 저수지와 담수호가 전남에만 26곳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리기준 5등급은 정수 처리 후 공업용수로만 사용할 수 있고, 6등급은 용존산소가 없는 오염된 물로 물고기조차 살기 어렵습니다.
    2022-10-17
  • 광주글로벌모터스 5만 대 생산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 1년여 만에 누적 생산 5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해 9월 15일 현대자동차 경형SUV인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지 1년 1개월 만에 총 누적 생산 5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캐스퍼 판매 호조 속에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4년 하반기 캐스퍼 전기차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2교대 인력 채용 등 일자리 확대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022-10-17
  • 목포시내버스 전면파업..목포시 비상운송 대책 마련
    목포시내버스의 운행 중단이 예고됨에 따라 목포시가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목포시는 내일(18일) 시내버스 노조의 전면 파업에 대비해 1번과 9번 등 2개 노선에 버스 20대를 투입해 비상수송에 나설 방침입니다. 하지만 23개 노선 시내버스 157대가 한꺼번에 운행을 중단해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목포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태원여객 노사는 임금 인상을 두고 협상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2-10-17
  • 여수백병원, 미국정형학회 '새 어깨수술 자료' 수상
    어깨통증 전문치료 병원인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의 새 수술법이 미국정형외과학회의 새로운 어깨수술 교육자료로 선정됐습니다. 미국정형외과학회는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이세계 최초로 시도한 '어깨 인공관절 후 내회전 기능 향상시키는' 새 수술법을 비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백 원장은 내년 3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5만 명 참석 규모의 미국정형학회에 초청돼 새 수술법을 직접 소개할 예정입니다.
    2022-10-17
  • '추억의 충장 축제' 오늘 폐막..60만 명 방문 추산
    우리나라 대표 도심 축제인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이 오늘(17일) 폐막했습니다.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다'를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에는 약 60만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에는 120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한편, 곳곳에서 버스킹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2022-10-17
  • 2038 광주·대구아시안게임 난관..대구시의회 "유보"
    2038 광주·대구아시안게임 공동 유치가 추진에 난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여자치21과 대구참여연연대 등 광주·대구 시민사회단체는 "시민 의견 수렴과 시의회의 충분한 심의를 거치지 않고 막대한 혈세가 소요되는 사업이 진행돼선 안된다"며 이번 회기 내 공동 유치안 처리를 거부하고 공론화 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추진에 대한 부정적인 기류가 확산되면서 대구시는 오늘(17일) 열린 상임위에서 공동 유치 동의안을 유보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18일) 본회의에 같은 내용의 동의안을
    2022-10-17
  • 행안부장관, "안전점검에 사고 '한화' 포함·'금호' 제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여수산단 안전점검에 나서면서 사고 대기업을 제외시켰다는 KBC 보도에 대해 행안부가 사고 대기업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주말 회의를 열고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는 이상민 장관의 여수산단 안전점검 일정에 기존 GS칼텍스 이외에 유독가스 누출사고를 낸 한화솔루션TDI를 추가로 포함시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난달 22일 유해가스 누출로 하청업체 직원 49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를 낸 금호석유화학에 대해서는 행안부가 상반기에 안전점검을 진행했던 만큼 이번에는 제
    2022-10-17
  • 순천시청 8급 공무원 공금 횡령..경찰 수사 착수
    순천시청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강사비와 물품 구입비 등 공금 6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순천시청 8급 여성 공무원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내부 자체 감사에서 A씨의 횡령 의혹을 적발한 뒤 직위해제하고 지난달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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