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에 5ㆍ18 민주화운동 실린다..집필 기준 포함
    개정 교육과정에서 빠졌던 5ㆍ18 민주화운동이 새 교과서 집필 기준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7일) 5ㆍ18민주화운동과 제주 4ㆍ3사건,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이 새 교과서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교과서 검정 기준 학습요소에 이들을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고시하며 초중고 사회, 역사, 한국사 교육과정에 5ㆍ18민주화운동 등을 포함시키지 않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2023-01-27
  • 기재부 "국고 지원 반대 않겠다"..광주 군공항 이전 청신호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주최한 '광주군공항이전' 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가 국고 지원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에 청신호가 켜진 건데요. 참석자들은 최근 발의된 광주·대구 통합 특별법이 아닌 각각 개별 법안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강기정 광주시장,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장관이 광주 군공항 이전 해법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 원내대표는 군공항 이전을 수월하게 하
    2023-01-27
  • [촌철살인] 15회 지역 국회의원들이 느낀 민심은?
    방송: 1월 27일 금요일(본) 1월 28일 토요일(재)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내용: - 고물가·경기 침체 속에 민심은 정치권에 정쟁이 아닌 민생에 힘을 쏟길 바라고 있다. 169석의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존재감 부족과 이재명 당대표 수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민심을 들어본다. -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 불붙인 중대선거구제 논의와 관련해 광주&m
    2023-01-27
  • NY계 이병훈, "이낙연 전 대표 지나친 관심..친명대 반명 구도 만드려는 의도"[촌철살인]
    민주당내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이병훈 의원이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당내 친명대 반명 구도를 강화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오늘(2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나와 "지금 당 대표가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럴 때 이낙연이라도 들어와서 뭔가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도 쉬어봐야지 쉬어서 밑바닥부터 다시 생각도 해보고 정치를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꾸 소환시킬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
    2023-01-27
  • "TK 의원 물갈이해야" 홍준표에 민주당 소병철, "대구시민들 굉장히 언짢을 것"[촌철살인]
    "눈치만보는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 이 참에 싹 물갈이 하자"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쓴소리에 대해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제가 대구시민이라면 굉장히 언짢겠다"며 불편함을 나타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소병철 의원은 오늘(27일) KBC 시사토크쇼 촌철살인에 출연해 "그분이 지금 대구 시장인데 무슨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하시는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경북을 이야기했지만 민주당 광주전남 상황과도 비슷하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소 의원은 "그렇지 않다"고 잘라말했습니다. 소 의원은 "영남
    2023-01-27
  • 너도나도 민주당 호남 총선 출마에 이개호 "자신이 살아온 길부터 되돌아봐야" [촌철살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늘어나고 있는 민주당 호남 총선 출마자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잘 생각해서 선택받을 수 있는 자격과 여건을 갖추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일침했습니다. 이개호 의원은 오늘(27일) KBC 광주방송 촌철살인에 나와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는 분들이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다. 야당이 되면 언제나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총선에 출마하고자 하는 역량과 명성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야당이 돼서 진출할 분야와 영역이 한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정치신
    2023-01-27
  • [야구인물사전] LG트윈스 우승의 핵심 Key?, 새로운 외인 오스틴 딘 누구
    오스틴 제임스 딘. 지난달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한 LG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입니다. 유강남과 채은성이 FA로 팀을 떠난 상황에서, 오스틴 딘이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 LG의 우승 여부가 갈린다는 평이 있을 정도입니다. 프로필부터가 굉장히 특이합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온 인물정보에 따르면 키 182.9cm. 이 정도면 보통 183cm로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를 통해 오스틴 딘, 칼 같은 성격의 소유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오스틴은 LG트윈스의 용병 1순위는 아니었습니다
    2023-01-27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1-27 (금)
    1. 광주시,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속도낼 듯' 2. '25톤 트럭에 쾅'..공공기관 발주 공사도 안전 소홀? 3. 중대재해처벌법 1년, 광주ㆍ전남 기소 '0건' 4. 국민의힘, 서진 정책 본격화.."핵심은 '진정성'"
    2023-01-27
  • 광양서 60대 노동자 레미콘에 치여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광양에서 60대 건설노동자가 공사 차량에 치여 숨져 노동당국이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26일) 낮 1시쯤 광양시에 있는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신호 업무를 보던 모 건설사 하청업체 노동자 69살 A씨가 레미콘에 부딪혀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발생 현장이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만큼 중대재해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01-27
  • [날씨]오늘 저녁까지 2~7cm '눈'..다시 추위 찾아와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조금 풀리는가 싶더니 날이 다시 추워졌습니다. 눈구름 뒤로 찬 공기가 들어왔기 때문인데요. 현재 아침 기온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로 춥고요, 광주 영하 4도 등으로 다른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오늘은 낮 동안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영하 1도에 그치겠습니다. 어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눈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오늘 호남에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저녁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 지역에 2~7cm의 눈
    2023-01-2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1-26 (목)
    1. 광주ㆍ대구 아시안게임 유치 속도 낼 듯 2. 공공기관 발주 공사도..안전 관리 소홀 3. 중대재해처벌법 1년..광주ㆍ전남 기소 '0건' 4. 국민의힘, 서진 행보 본격화.."진정성 가장 중요" 5. 김희수 진도군수 "예산 확보와 위민행정에 최선"
    2023-01-26
  • [대담] 김희수 진도군수 "국·도비 확보와 위민행정에 최선"
    【 앵커멘트 】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진도군은 '군민이 주인! 살기 좋은 진도'를 군정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가 김희수 진도군수를 만났습니다. 【 기자 】 1. 지난 7월 취임해 군정 운영하면서 구상한 것들 반영해 올해 '김희수표' 군정 목표 세우셨을 텐데, 핵심 목표는? 2. 민생 경제가 어렵습니다. 진도군의 경우 군민 약 80%가 농업과 수산업 종사자입니다. 어떤 정책 마련? 3. 인구감소로 지역 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진도군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2023-01-26
  • 광주지역 검·경 전세사기 대응 협의체 구성
    무자본과 갭투자, 깡통전세 사기범을 수사 중인 경찰과 검찰이 신속한 사법 처리를 위한 협의체를 가동합니다. 광주지역 검찰과 경찰은 빈발하는 전세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사기 수사와 처벌까지 형사 절차 전 과정에 걸쳐 신속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검·경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광주지역 검찰ㆍ경찰 협의체는 소유한 주택이 400채에 이르는 '광주 빌라왕' 사건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01-26
  • '개발 정보로 부동산 투기' 전남개발공사 간부 벌금형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정보를 활용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로 전남개발공사 간부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 관련 업무를 맡은 뒤 알게 된 정보를 활용해 지난 2015년 9월 가족 명의로 7천9백만 원 상당의 이주자 택지 2곳을 사들인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간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벌금 3천만 원과 부동산 몰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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