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정권 전방위 수사, ‘박근혜 적폐수사’ 데자뷔..‘윤석열 검찰’ 패턴[여의도초대석]
    - “통치행위와 정책판단에 ‘직권남용’ 혐의 법리 적용해 검찰권 행사..부적절” - “이재명 사법리스크, 위기이자 기회..확실히 털고 갈 수 있는 기회 될 수도” - “정치 한복판 검찰, ‘정치검찰’ 비판 부정 이율배반..윤 대통령, 자제시켜야”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검찰 발 뜨거운 뉴스가 정말 많습니다. ‘여의도 초대석’, ‘시사 읽어주는 변호사’ 손금주 전
    2022-10-19
  • 김나윤 시의원 "4백건 넘는 도시철도2호선 소송과 민원..대책 절실"[와이드이슈]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연과 관련해 행정력 낭비와 시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9일 김나윤 광주시의원(민주·북구6)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연으로 광주시가 추진 중인 건설 사업들이 연쇄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공사 지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나윤 의원은 "도시철도2호선 공사는 광주의 숙원사업으로 공론화를 거쳐 진행되고 있는 우리시 주요 사업 중 하나다"며 "시민들의 발이 되어 편리함을 주어야 할 도시철도가
    2022-10-19
  • [영상]'먹통 사태' 책임 카카오 대국민 사과..남궁훈 각자대표 사임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 사태를 초래한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대표가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카카오는 화재 사고 발생 나흘만인 오늘(19일) 오전 11시 판교 사옥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남궁훈 각자대표는 사과에 앞서 "화재 사고 발생 직후부터 모든 카카오 임직원들이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재는 대부분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난 주말에 소통에 불편을 겪으셨을 이용자 분들, 택시 호출을 받지 못한 기사님, 광고 채널을 이용하지 못하신 계신 사장님 등 카카오 서비스
    2022-10-19
  • 2022-10-19 (수)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1. 3년간 광주광역시 부채 4천억 증가.."괜찮을까?" 2. 2038 광주ㆍ대구 아시안게임..잇따른 제동에 난항 3. 여천NCC 또 화재로 8명 부상..은폐 의혹 4. 현산 "627억 추가 지원"..최종 협상 타결
    2022-10-19
  • 전남도, 지역독립운동사 편찬 추진…전담팀도 신설
    전남도가 지역 독립운동사 편찬을 맡게 될 조직을 도청 직제에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 질의에서 신민호 의원이 "의향 전남의 정체성 확립을 핵심 정책 방향으로 삼아야 한다"며 전남독립운동사 편찬 필요성을 거론한 데 대해 "곧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어 "독립운동의 성지 전남의 정체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독립운동팀의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다음 직제 개편 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9
  • 구의원-구청장 측근, 술 취해 몸싸움..경찰 조사
    광주 충장축제서 현직 동구의원과 모 구청장 측근 인사가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광주 충장축제가 열리고 있는 광주 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광주 동구의원 A씨와 모 구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지역 사업가 50대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술에 취해 과거 지역 정치권에서 갈등을 빚었던 것에 대해 다툼을 벌이다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10-19
  • '신기술'로 만나는 남도 문화유산..'보물선 3.0'
    신안선과 남도 고서화 등 남도 문화유산을 신기술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을 소재로 남도 문화유산을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다채롭게 선보이는 전시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을 어제(18)부터) 다음달 6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설치미술과 기가픽셀 기술, AR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구현을 통해 보다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2-10-19
  • [날씨]광주·전남 내륙 아침 기온 5도 안팎..큰 일교차 주의
    10월 중순에 때 이른 초겨울 추위가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더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더 내려갔습니다. 최저기온 광주가 5도, 나주 3도 등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를 가리키고 있고요. 곡성 1도 등 지리산 부근에서는 추위가 훨씬 심합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테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 추위가 언제까지 가나 싶으시죠? 기온은 차츰 오름세에 접어들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6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모레부터는 평년
    2022-10-19
  • 2022-10-18 (화) 8뉴스 전체보기
    1. 여천NCC 또 화재로 8명 부상..은폐 의혹 2. 3년간 광주광역시 부채 4천억 증가.."괜찮을까?" 3 2038 광주ㆍ대구 아시안게임..잇따른 제동에 난항 4. 목포 시내버스 전면 파업 돌입..장기화 우려
    2022-10-18
  • 광주 용산초 졸업생, 내년부터 봉선동 중학교 진학 가능
    광주 동구 용산지구 초등학생들이 내년부터는 남구 봉선동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18일) 광주시교육청이 제출한 중학교 학교군 일부개정고시안을 가결하고, 용산초 졸업생들을 무등중학교로만 배정해오던 기존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는 봉선동에 있는 중학교로도 진학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동안 용산지구에 사는 학생들이 무등중학교를 다니려면 거리가 멀어 통학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2022-10-18
  • 여순사건 첫 '정부합동 추념식' 개최..묵념 사이렌 울려
    여순사건 발생 74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주최 합동 추념식이 개최되고 묵념 사이렌도 울립니다. 내일 (19일) 오전 10시 광양시 중동 광양시민광장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여순사건 74주기 합동 추념식은 행안부 장관과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 주최로 열립니다. 오전 10시 행사에 맞춰 순천과 광양에서는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묵념 사이렌이 1분간 울리고, 여수에서도 오후 3시에 울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라며, 지역민들이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
    2022-10-18
  • 22대 총선 광주 8개 선거구 유지 전망
    오는 2024년 4월 치러질 예정인 제22대 총선에서 광주는 8개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지역 선거구 중 총선 선거구 인구 하한선인 13만 9천 명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던 광주 서구을 지역에 최근 2천세대 가까운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인구수 1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구 하한선 기준이 상향되거나, 특별한 선거구 개편이 이뤄지지 않는 한 광주는 지난 18대 총선부터 이어진 8개 선거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2-10-18
  • 광주광역시 자치구 명칭 변경 추진..주민 공감대 '관건'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가 5개 자치구에 대한 명칭 변경을 추진합니다. 구 명칭에 동,서,남,북 등 위치에 따른 것이 아니라 자치구의 정체성을 담아보겠다는 것인데요. 시급한 구간 경계조정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비용 확보가 뒤따르는 명칭변경이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의 자치구 명칭 변경은 지난 7월 말 열린 구간 경계 조정 회의에서 처음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등은 민선7기에서 논의된 구간 경계 조정을 백지화하고 구
    2022-10-18
  • 순천시, 2천 억 시청사 입찰 공고 취소..업체들 반발
    순천시가 2천억 원 규모의 시청사 시공업체 선정 입찰공고를 취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책임있는 시청사 시공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통합발주를 분리발주로 바꾸기로 하고 시공업체 서류제출 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마감 2시간을 앞두고 입찰 공고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업체들은 "사업을 분리발주한다면 기간은 더 늘어나고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며 "특정업체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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