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2-11-17 (목)
    1. 2023년도 수능 시험 실시..광주ㆍ전남 3만여 명 응시 2. 지역 국회의원 "활동은 활발, 인지도ㆍ 영향력은 낮아" 3. 금타 노조 '통상임금' 최종 '승소'..1천억 추산 4. 장흥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검출..방역 비상
    2022-11-17
  • 오늘 2023학년도 수능시험..수험생 입실 시작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시작됩니다. 각 시험장에는 8시 10분 입실 마감을 1시간여 앞둔 아침 7시쯤부터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단체 응원전이 금지되면서 수험생들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만 여명의 학생들이 수능을 치릅니다. 광주에는 38개 학교에 일반 시험장이, 2개 학교에는 코로나 확진 학생들을 위한 별도 시험장이 마련됐습니다. 전남은 일반 시험장 46곳, 별
    2022-11-17
  • [날씨]수능일, 맑고 포근해요..'큰 일교차 주의'
    수능일인 오늘 날씨도 수험생들을 도와주는 듯 합니다. 크게 춥지 않아서 다행인데요. 일교차는 심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아침 기온 6.1도, 광주 7도로 어제만큼 쌀쌀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2도~3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얇은 옷을 겹겹이 입으시는 게 매 교시 체온 조절하는 데 더 좋겠습니다. 중부와 전북 내륙에 안개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시험장으로 향할 때 여유있게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하늘에 구름이 조금 지나지만
    2022-11-17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1-16 (수)
    1. 지역 국회의원 "활동은 활발, 인지도ㆍ영향력은 낮아" 2. 금타 노조 '통상임금' 최종 '승소'..1천 억 추산 3. 장흥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검출..방역 비상 4. 생활 속 물 절약 핵심은 "수압ㆍ수위ㆍ용기"
    2022-11-16
  • 여수시의회, 금오도 해상교량 사업 동의안 승인
    사업비 과다로 심사가 보류됐던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사업 동의안이 여수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사업 시급성을 고려해 '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사업을 위한 재원 분담 동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의회는 의회와 사전 협의가 없었고 천억 원의 시비 부담이 과도한 점을 들어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2022-11-16
  • 서삼석, 농촌사회서비스법 제정 공청회 개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촌의 열악한 생활, 의료, 돌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법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 의원은 국회에서 농촌사회서비스법 제정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열고 "농촌 역시 도시와 마찬가지로 의료와 돌봄 등 각종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법과 제도로 지원하기 위해 제정법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이 지난해 12월 발의한 농촌사회서비스법은 정부가 농촌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2-11-16
  • 여수시, 2050탄소중립 실현 민관학 MOU 체결
    2050탄소중립 실현과 COP33 유치를 위한 민관학 MOU가 여수에서 체결됐습니다. 전남도,여수시,전남교육청,탄소중립실천연대는 여수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2050탄소중립 실현과 국제기후회의인 COP33유치에 민관학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과 기후환경 인재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022-11-16
  • "현 부동산 급락기는 무주택자 절반으로 줄일 기회"
    지금의 부동산 급락기에 무주택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대 부동산학 박사과정 총동문회가 마련한 제1회 부동산 정책세미나에서 이종규 한양대교수는 "현 단계를 부동산 시장 급락기로 진단하고, 지속적인 신규 공급을 통해 장기적으로 주택보급률 120%까지 늘리고, 무주택자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민간과 공공시장을 구분한 정책을 만들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11-16
  • 광주역사민속박물관-비움박물관 협업 '복을 짓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과 지역 사립 박물관인 비움박물관의 교류전 '복을 짓다'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비움박물관이 소장한 복과 관련된 민속품 200여 점이 '복을 빌다', '복을 짓다', '복을 받다' 등 3부로 나뉘어 전시됐습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지역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전시는 다음달 18일까지 계속됩니다.
    2022-11-16
  • "목포시내버스 파업에 굴복한 박홍률 시장 규탄"
    목포시민단체들이 목포시내버스 파업에 굴복한 박홍률 목포시장을 규탄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강화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시내버스 개선을 위해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해 왔는데, 박홍률 시장이 밀실에서 사측의 요구를 수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퍼주기식 예상지원과 불투명한 회계감사 등을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버스회사는 경영권을 포기하고 목포시는 공공성 강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22-11-16
  • 장흥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AI 검출..긴장
    【 앵커멘트 】 장흥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방역당국은 매몰처분하는 한편 출입을 통제하는 등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부쩍 많아진 철새가 전염 매개체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흥의 한 오리농장 출입이 통제됐고, 주변에서는 소독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고병원성일 가능성이 높은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 싱크 : 장흥군청 관계자 - "군 차량은 소독하고 들여보내고 나머지는 다
    2022-11-16
  • "제한급수 막자"..생활 속 물 절약, 이렇게!
    【 앵커멘트 】 가문 날씨가 이어지면서 광주 시민들의 식수원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제한급수까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가뭄이 극심할 때는 물을 아껴쓰는 게 중요하겠죠. 정의진 기자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앵커멘트 】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우선, '수압'입니다. 싱크대 밑 수납장을 열면 수압을 조절할 수 있는 수도밸브가 보입니다. 왼쪽으로 돌리면 수압이 높아지고, 오른쪽으로 끝까지 잠그면 물이 아예 나오지 않게 됩니다. ▶ 싱
    2022-11-16
  • 수능 예비소집..광주ㆍ전남 수험생 3만 715명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6일) 오늘 광주·전남 수험생 3만여 명이 예비소집에 참여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선택과목이 맞는지 확인한 뒤 시험장 위치를 확인했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형제ㆍ자매나 교사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했습니다. 광주ㆍ전남교육청은 오늘(16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 확진 수헙생은 모두 109명으로 선택과목에 따라 확진 수험생용 9곳에 나눠져 시험을 보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수험생임
    2022-11-16
  • 금호타이어 통상임금 소송, 쟁점과 결과는?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의 결과가 9년 만에 나왔습니다. 법원은 금호타이어 노동자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이번 소송 금액 결과로 천억 여원 넘는 돈이 노동자들에게 지급될 수 있어 지역 경제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성호 기자가 이번 재판의 결과를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노동자 5명은 지난 2013년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돼야하는데, 빠져있다보니 각종 수당을 적게 받고 있다"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휴일근무나 주휴수
    2022-11-16
  • [의정평가] '과거사·지역 경제 관련법' 주목도 높아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지난 2년 동안 대표발의한 법안들 가운데 과거사 관련 법안이나 지역 경제 관련 법안들이 지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순사건이나 5.18에 대한 진실 규명이 미흡했고, 낙후된 지역 경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역민의 문제 의식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년 동안 광주·전남 지역 신문과 방송이 가장 많이 다룬 법률안 기사는 '여순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 특별법'입니다. 여순사건은 5.18과 함께 우리나라 현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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