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내년부터 복원공사..2025년 개관 목표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가 내년부터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됩니다. 문체부와 광주시, 시도민대책위 등으로 구성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오늘(1일) 광주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보고회를 열고 사업비가 당초 보다 2배 가량 증액된 498억원을 확보됨에따라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원되는 옛 전남도청 건물은 본관과 별관, 회의실, 상무관 등 6개 동입니다. 복원된 건물 내부에는 1980년 당시 상황과 자료를 공간별 실물 또는 가상콘텐츠로 구현해 낼 계획입니다.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