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에도 광주 화정아이파크 실종자 수색 계속
    설날인 오늘(1일)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22일째 구조와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범정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소방인력 179명, 인명구조견 4마리 등을 동원해 구조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7층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자를 구조하기 위해 29층에 소형 굴삭기 2대를 투입해 잔해물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집중수색구역인 25∼28층에서 남은 실종자를 찾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균열이 발생한 24층 천장 부분에 대
    2022-02-01
  • "설 연휴 광주에서 어디를 가볼까?"
    설 연휴를 맞아 광주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 국악상설공연ㆍ세시문화 체험마당 등 즐길거리 '풍성'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다음 달 1일과 2일 국악상설공연을 개최하고,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다음 달 1일 세시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합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리문화 한마당 '박물관에 왔어~ 흥' 행사가 열립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열고 다양한 비대면 무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주문화예술회
    2022-01-28
  • 광주 자동차·전남 화학분야 생산↑..백화점 판매↑
    지난해 말 광주·전남지역 자동차와 화학제품 부문 호조로 광공업 생산 실적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 주력분야인 자동차(광주), 화학제품(전남)의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21년 12월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3%, 24.8% 증가했습니다. 업종별 생산은 자동차(54.5%), 기계장비(36.75%) 분야가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과 출하는 11.2%와 7.3% 증가했는데, 화학제품
    2022-01-28
  • 설 연휴 이후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서 코로나 검사ㆍ치료
    설 연휴 이후 전국 4백여 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코로나 검사와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8일) 이 같은 내용의 '동네 병원ㆍ의원 검사ㆍ치료체계 전환' 방침 주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설 연휴 이후 동네 병원과 의원에서 코로나19 진료와 신속항원검사가 실시됩니다.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될 경우에는 다시 병ㆍ의원에서 경구용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중수본은 다음 달 3일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에서 코로나19 진료를 우선 시행하고, 이후 진료
    2022-01-28
  •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엄정하게 적용해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첫날인 오늘(27일) 민주노총이 엄정한 법 집행으로 억울한 죽음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일찍 제정되었다면 화정동 붕괴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기업과 경영자들이 법 제정을 반대한 지난 1년의 행보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법 시행 이후에도 하급 관리자만 처벌하는 '꼬리 자르기식 처벌'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와 법원을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중대재해의 80% 이상이 5인 미만
    2022-01-27
  • 2022-01-25(화)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1-25(화)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1-25
  • 국민의힘 이준석 광주 방문.."호남 신뢰얻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오늘(25) 전북에 이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광주에 도착한 뒤 첫 방문지로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국민의힘 광주시당으로 이동해 청년선대본부 소속 당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보수정당이 호남에서 얻지 못했던 신뢰를 받겠다"며 내일까지 광주에 머물면서 호남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1-25
  • 광주 일일 4백 명 확진 육박..전남 130명 확진
    광주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백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25) 저녁 6시까지 광주에서는 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44명이 집단 확진되는 등 39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26명, 순천 24명, 무안 13명 광양 12명, 나주 12명 등 16개 시군에서 130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방역당국은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실시하고, 일반 검사자는 자가진단키트를 지급하는 새 방역체계를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 등 4개 지역에 시범도입하기로 했습니다.
    2022-01-25
  • 1/25(화)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동바리 조기 철거·역보 무단 설치'가 원인) 광주 화정동아이파크 붕괴는 설계에 없었던 수십톤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받치는 지지대를 일찍 철거한 것이 치명적인 원인이 됐다는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 39층 바닥 두께 무단 변경 사실로 드러나) 건설사가 39층 바닥 공사를 하면서 관할 구청인 광주 서구청의 승인 없이 설계도를 무단으로 바꾸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3.(여수시 잇단 성폭력 '몸살' 공직기강 해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여수시청에서 남성 공무원
    2022-01-25
  • '햇빛 연금' 1년의 기적..신안 섬에 청년이 온다
    태양광 이익 공유제로 신안의 섬마을에 청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안좌면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해 4월 첫 배당을 시작으로 지난 22일까지 모두 4회 차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총 지급액은 약 14억 원입니다. 배당금 지급은 인구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말 안좌도·자라도 인구는 3,037명으로 전년도보다 64명 증가했습니다. 증가 인구 가운데 만 40세 이하는 21명으로 배당금 지급 후 청년이
    2022-01-25
  • 2022-01-25(화) kbc 8뉴스 전체보기
    붕괴사고 현장..실종자 혈흔 *작업복 발견 '동바리 조기 철거·역보 무단 설치'가 원인 39층 바닥 두께 무단변경 사실로 드러나 여수시 잇단 성폭력 '몸살' 공직기강 해이 중대재해법 시행 앞두고 개정 촉구 잇따라
    2022-01-25
  • 1/25(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붕괴 아파트 수색 본격..'실종자 찾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실종자 수색을 방해했던 타워크레인 등 외부 위험들이 대부분 제거되면서 수색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2.(광주 4천 명 확진.. 아동ㆍ학생 비율 높아) 올해 광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는데 특히 학생과 아동의 감염 비율이 높습니다. 3.(정의당 광주광역시장 장연주 시의원 출사표) 정의당의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장연주 시의원이 출사표를 냈습니다. 민주당에 집중된 권력 구조를
    2022-01-25
  • 희망2022 01/25(화) 모닝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회정마을 주민들이 21만 2천 원 낙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대룡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부수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신기마을 주민들이 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보성군 벌교읍 역전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연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영등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상장마을 주민들이 10만 원 용동마을 주민들이 10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2022-01-24
  •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311명ㆍ전남 151명 확진
    오늘(24일) 저녁 6시 기준 광주는 311명, 전남은 15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기존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의료기관에서 각각 23명과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224명에 대한 감염 경로 등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남은 △목포 22(해외 1) △여수 15(해외 1) △순천 25 △나주 15 △광양 17 △담양 1 △곡성 2 △구례 1 △고흥 2 △보성 2 △화순 1 △장흥 2 △강진 4 △영암 9(해외 1) △무안 14 △함평 1 △영광 3 △장성
    2022-01-24
  • 광주시 "부실공사와 전쟁..안전불감증 관행 뿌리 뽑겠다"
    잇단 붕괴 참사를 겪은 광주시가 부실 공사와의 전쟁에 나섭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2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6월 학동 참사 이후 많은 노력을 했지만 사고가 재발했다"며, "건축ㆍ건설 현장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 올해를 광주 건설안전의 원년으로 만들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준공검사 과정에서 하자를 걸러내고 부실, 불법이 발견된 현장은 즉시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무리한 공기단축, 시방기준 미준수, 불랑자재 사용, 불법 하도급 등 관행의 수준을 넘는 안전 위험 요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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