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1-12 (화)
    주제1. 광주의 힘 주제2. 광주시 현안 *여의도초대석 "'尹, 제 처 악마화..특검 인권침해', 본인 인생 부정" "특검해봐서 무서움 알아..방어본능 더 강해, 역설" "김건희 지키려다 보수 궤멸..국힘, 이탈표 나올 것" "'김문기 모른다' 이재명 1심, 법리상 무조건 무죄" "위증교사도 무죄..위증 자체가 없어, 검사가 협박" "'피고인' 이재명 모습 보일 수 없어..생중계 안 될 것"
    2024-11-12
  • 내년도 전문의 시험 566명 접수..올해 20% 수준
    대한의학회는 12일 오후 5시에 마감된 2025년도 제68차 전문의 자격시험에 566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학회가 집계한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 2,782명의 20.3%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신규 전문의 배출 절벽이 현실로 다가왔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 응시자가 급감한 것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수련 과정에서 대거 중도 이탈했기 때문입니다. 전공의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 등 수련을 거쳐 시험을 통해 전문의가 됩니다. 전공의 출근율은 8월 21일 8
    2024-11-12
  • [핫픽뉴스] '인도판 해골물인가' 줄서서 마신 '성수'의 충격 정체
    힌두교 '성수'(聖水)로 알려지며 수많은 신도가 줄을 서가며 마시고 몸에 발랐던 물이 알고 보니 에어컨에서 나온 응축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인도 더이코노믹타임스 등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힌두교 신도들이 성수로 생각했던 인도 반케 비파리 사원의 코끼리 조각상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사실은 에어컨 응축수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원을 찾는 신자들은 코끼리 조각상에서 떨어지는 물을 마시기 위해 길게 줄을 섰습니다. 이 물은 힌두교의 주신 비슈누의 8번째 화신인 크리슈나 신의 발에서 나오
    2024-11-12
  • KIA 선수들이 장현식에게 전하는 메시지
    거액의 계약과 함께 팀을 떠나게 된 장현식에 대해 KIA 선수들이 축하와 아쉬움을 전했는데요. 캡틴 나성범은 "그동안 고생했다"며 "다시 트로피 같이 들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네"라고 했고, 최원준은 "축하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슬프다"고 전했습니다. 이의리는 "가서 아프지말라"며 고마웠다"고 전했습니다. 김사윤은 "잘가라 내친구, 옆에 있어 든든했다", 정해영은 "축하하지만 너무 아쉽다"며 쓸쓸함을 전했습니다. 곽도규는 말없이 투샷의 사진에 하트를 박아두었고요 그 외에도 최지민, 김도현, 윤영철, 김건국 등 많은 KIA 선수
    2024-11-12
  • 국민 절반이 '결혼 안해도 된다'..이유는 '자금부족' 1위
    우리나라 국민 절반가량은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52.5%로 2년 전 조사보다 2.5%p 상승했습니다. '결혼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가 41.5%, '하지 말아야 한다'가 3.3%였습니다. 국민의 절반 가까이인 44.8%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별로 보면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남성은 58.3%로 여성(46.8%)보다 11.5%p 더 많았으며, 미혼남녀의 경우 남
    2024-11-12
  • KIA 타이거즈 밖에 몰랐던 바보
    FA계약이 한창인 요즘 'KIA 밖에 몰랐던 바보' 나지완의 FA 썰이 다시금 떠오르는데요. 2016시즌을 끝으로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나지완. 당시 해외 진출을 노리던 양현종의 잔류와 최형우의 FA 영입으로 자금 출혈이 심했던 KIA였고 이에 나지완은 "다른 팀은 생각도 안해봤다", "KIA에서 은퇴하고 싶다", "돈에 연연하고 싶지 않았다"며 4년 40억에 쿨하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당시 FA 인플레가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혜자 계약이죠. 썰에 의하면 나지완은 타 구단 50억 오퍼를 거절하고 팀에 남을 테니 알아서
    2024-11-12
  • 광주시교육청 초중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기
    저소득층 자녀의 자기 계발 등을 위해 지급하는 광주시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학생 수는 초중고 1만 7,307명, 지원 금액은 68억 1천만 원으로 2년 연속 학생 수와 지원 금액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 성취의 기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생 1인당 최대 72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4-11-12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9만 달러 향해 돌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9만 달러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4시 27분(서부 시간 낮 1시 2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98% 급등한 8만 8천413달러(1억 2천389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처음 8만 달러선에 오른 비트코인은 이날 사상 처음 8만 5천 달러선을 돌파한 데 이어 사상 최고점을 8만 8천 달러대까지 끌어올리며 9
    2024-11-12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1-11 (월)
    1. "부실·허위자료 사과" vs "중단이 문제 사과 못해" 2.부실·허위 자료에 광주광역시의회 '불만 폭발' 3."정신적 손해배상 위자료 산정 법원마다 달라" 4.'백 년 만의 귀향' 천경자 화백 특별전시회
    2024-11-11
  • 천재화가 천경자 특별전 개막..미공개 작품도 선 보여
    【 앵커멘트 】 올해는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천경자 화백이 탄생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천 화백이 태어난 고흥에서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특별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인의 고독과 슬픔이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탱고가 흐르는 황혼'입니다. 천 화백의 대표적 주제, 여인상 시작을 알린 작품 '정'은 세상에 처음 선을 보입니다. ▶ 인터뷰 : 수미타김 / 천경자 차녀&m
    2024-11-11
  • "반인륜 범죄 면죄부 안 돼" 5·18위자료 특별법 제정 필요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의 정신적 손해배상 위자료 산정 액수가 법원마다 달라 문제를 일으켰는데요. 5·18 정신적 피해에 대해 형평성 있는 배상을 하려면, 특별법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5·18 당시 계엄군이 휘두른 대검에 다친 김모씨는 지금까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씨는 국가를 상대로 광주지법에 소송을 제기해 위자료 1,500만 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김씨와 같
    2024-11-11
  • 광주·전남, 내년 예산안 제출..민생·인구·먹거리에 집중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광주시는 7조 6,000억 원, 전남은 12조 5,000억 원 규모인데요. 내년도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민생과 인구, 미래 먹거리에 예산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니다. 【 기자 】 광주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은 7조 6,069억 원입니다. 올해 본예산보다 10.2%인 7,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예산을 민생 회복과 미래 투자. 공동체 회복"에 집중했다고 밝
    2024-11-11
  • 광주시교육청 내년도 예산 2조 8752억 원 편성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예산보다 7.2% 증액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 2조 8,752억 원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추경에 반영된 법정 전입금을 감안하면 내년도 예산안 증가액은 69억 원에 불과한 만큼, 시교육청은 고교 무상 교육과 무상 급식 등 학생 지원과 교육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시설비, 행사와 교직원 연수 등 소모성 경비는 축소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11-11
  • 제출 자료 어땠길래..잇단 부실·허위 자료에 '불만 폭발'
    【 앵커멘트 】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의 잇단 파행은 자료 미흡과 조작 의혹에서 비롯됐습니다. 실제로 감사가 중단된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통합공항교통국 외에도 광주관광공사와 도시공사 등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서도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서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두 차례나 중단됐습니다. 자료가 미비하거나 조작됐다는 이유에섭니다. 첫 번째 파행은 지난 5일 광주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빚어졌습니다. 테크노파크는 의회에 제출한 자료 가운데 직급별 급여 내역과 중소벤처기업 매출 및 폐
    2024-11-11
  • "부실·허위 자료 사과해야" vs. "중대 사안 아냐 사과 못해"
    【 앵커멘트 】 최근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피감 조직의 부실ㆍ허위 자료 제출 논란 등으로 잇따라 파행을 겪으면서 책임과 사과 여부를 놓고 시의회와 광주시가 정면충돌했습니다. 시의원들은 고광완 광주시 부시장을 상임위 증인으로 불러 사과를 요구했지만 고 부시장은 사과를 거부하며 오히려 감사를 중단한 의회의 결정이 과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산건위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 부시장은 작심한 듯 행정사무감사 중단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각한 사안이 아닌 일로 감사가 중단됐다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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