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장관 합참 청사 이전 첫 출근..이번 주 이사 마무리
    새 정부 대통령 집무실 마련을 위한 국방부 주요 부서의 이사 작업이 이번 주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오늘(2일) 국방부장관 집무실이 합동참모본부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합창청사로 출근했습니다. 국방부장관 집무실은 합참 청사 3층 합참의장 집무실 옆에 새로 마련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 방침에 따라 지난달부터 이전 작업을 진행해 온 국방부는 오는 5일까지 국방부 청사 10개 층에 있던 모든 부서들을 합동참모본부 건물과 옛 방사청 건물, 기상청 등 7곳으로 분산
    2022-05-02
  • 문대통령 퇴임 전 사면 결심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사면 반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으로 "사면에 찬성하는 의견도 많다"고 답해 퇴임 전 사면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 중일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사면 대상으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이 사면을 결정한다
    2022-05-02
  •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등 6명 오늘 국회 청문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등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후보자 6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2일) 열립니다. 국회는 오늘 한 총리 후보자와 추경호(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박진(외교부), 원희룡(국토교통부), 한화진(환경부), 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당초 지난달 25~26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한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는 민주당과 정의당이 자료 제출 부실을 이유로 불참하며 파행됐다가 여야가 재협상을 벌여 2~3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 후보
    2022-05-02
  • 6백억 원 횡령하는 동안 금감원 검사 11번이나 했지만..
    우리은행 직원의 6백여 억 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기간 동안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 대한 검사를 열 차례 넘게 진행했지만 횡령 정황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입건된 우리은행 직원 A씨는 지난 2012년 10월과 2015년 9월, 2018년 6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614억 5,214만 6원(잠정)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횡령한 돈을 고위험 파생상품에 투자하거나 친동생의 사업 자금으로 활용했
    2022-05-02
  • 오늘부터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오늘(2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오늘부터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야외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코로나19 유행 우려에 따른 마스크 의무 착용 지침이 도입된지 566일 만입니다. 다만 50인 이상이 모이는 집회나 관람객 수가 50명 이상인 공연장ㆍ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자 △코로나19 고위험군 △50인 미만 스포츠 경기
    2022-05-02
  • 전국 곳곳 소나기..광주ㆍ전남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오늘(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는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강원내륙 산지와 충북북동부, 경북동부에선 오후에, 경남권동부에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5mm 안팎으로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거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2022-05-02
  • 광주ㆍ전남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18~23도'
    월요일인 오늘(2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6도, 광주 9도, 여수10도 등 6~12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 18도, 해남 20도, 광주 21도 등 18~23도까지 올라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의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 전남 내륙지역, 특히 강이나 호수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5-02
  • '세계노동절 132주년' 광주서 노동절 대회 잇따라
    노동자의 날을 맞아 광주에서도 대규모 노동자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어제(1) 오후 2시부터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산별노조 조합원과 진보정당 당원 등 주최 측 추산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계노동절 132주년 기념 대회를 열고 노동권을 보장하고 해고 위험 없는 일자리를 제공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도 어제(1) 오전 5.18 민주광장에서 임금협약 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2022-05-01
  • 광주 버스 노사 오늘 3차 조정..파업 여부 '관심'
    오늘(2) 열릴 예정인 광주 버스 노동조합과 사측의 3차 조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국 자동차노동조합 연맹 지역 노조에 따르면 광주 버스노사는 오늘(2) 오후 2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원회 3차 조정을 진행할 예정인데, 결렬될 경우 파업 등 쟁위행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버스 노조는 당초 지난달 26일에도 전면 파업을 선언하기도 했지만 사측에서 협의안을 내놓기로 하면서 3차 조정 이후까지 파업을 연기했습니다.
    2022-05-01
  • 보성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0.6ha 소실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씨가 야산에 옮겨 붙어 산림 0.6ha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1) 낮 1시쯤 보성군 겸백면의 한 야산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씨로 인해 산불이 나 산림 0.6ha를 태운 뒤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 불을 진화하려던 주민이 다리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2-05-01
  • 오늘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광주는 '권고'
    오늘(2)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2m 거리두기가 안 되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는데, 내일부터는 실내에서만 마스크를 쓰면 됩니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일부만 권고할 경우 생활습관상 방역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며 방역당국의 지침과 달리 실외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2022-05-01
  • 광주광역시, 5ㆍ18 휴무ㆍ추모 동참 독려
    광주광역시가 지방 공휴일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휴무와 추모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방 공휴일 시행 3년을 맞은 올해 5·18 기념일에 일반부서는 20%, 민원과 코로나19 대응 부서는 50% 이상 출근하고 5개 자치구는 근무 인원을 조정해 휴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공공기관, 각급 학교, 기관·단체, 민간 기업에 공문을 보내 휴무 동참을 권고했습니다.
    2022-05-01
  • "당원명부 유출 책임져야"..김원이 국회의원 사퇴 촉구
    【 앵커멘트 】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직전 불거진, '입당원서 파일 유출' 파문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 보좌관이 이번 사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민사모가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사무실 앞에서 김 의원 사퇴와 민주당 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사모는 "김 의원이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하지 말고 지역위원
    2022-05-01
  • "당원명부 유출 책임져야"..김원이 국회의원 사퇴 촉구
    【 앵커멘트 】 민주당 목포시장 경선 직전 불거진, '입당원서 파일 유출' 파문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 보좌관이 이번 사태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민사모가 김원이 국회의원 목포사무실 앞에서 김 의원 사퇴와 민주당 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민사모는 "김 의원이 전남도당에 입당원서를 개별적으로 제출하지 말고 지역위원
    2022-05-01
  • 5/2(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당원명부 유출 책임져야"..김원이 국회의원 사퇴 촉구 수천 명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파일 유출 의혹이 제기된 목포시장 경선과 관련한 후폭풍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전현직 목포시의원에 이어 당원들까지 나서 김원이 국회의원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2.'5ㆍ18' 나무 앙상한 가지만..아쉬움 커져  5.18의 상징이라고 불리던 이팝나무가 올해는 앙상하게 가지만 남았습니다. 올해는 꽃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여 아쉬운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3.시골마을 불법투기 쓰레기 '골머리' 요즘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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