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
    미리보는 주간 브리핑입니다. 월요일(19)인 오늘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영산강 물로 농업용 저수지를 채우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번 주부터 영산강 본류에서 1,500톤의 농업용수를 양수해 함평 월천저수지와 영광 옥실저수지 등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당 저수지들은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율이 10%대까지 떨어져 내년 영농 준비에 큰 차질이 우려되던 곳들입니다. 화요일(20)에는 내년 9월 무등산 정상을 상시개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됩니다. 광주시와 공군, 국립공원공단은 화요일인 오는 20일 오전
    2022-12-19
  • 대설 특보 속 사고 잇따라..결항도 속출
    【 앵커멘트 】 대설특보 속에 광주ㆍ전남지역에서는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산간 도로와 하늘길은 한때 통제됐으며, 상당수의 바닷길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군 벌교읍 한 도로 옆 수로에 승합차량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는 어제 새벽 6시쯤 커브길을 돌던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다른 SUV 차량은 도로 옆에 반쯤 뒤집어졌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보성군 해천면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눈길에 미끄러
    2022-12-19
  • 사흘째 계속된 눈에 출근길 불편 예상..추위도 계속
    【 앵커멘트 】 주말 동안 광주 전남에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이 시각 현재에도 광주와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사흘간 이어진 폭설에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아침 출근길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박성호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이 광주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오가는 도로 가운데 한 곳인데요. 새벽부터 제설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지만, 출
    2022-12-19
  • 광주 폭설.. 도로 기능 한때 마비
    【 앵커멘트 】 광주에는 어제 최고 18.8cm의 폭설이 쏟아져 도심이 눈으로 뒤덮였는데요.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오전에 도로가 마비됐습니다. 시민들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말 내 쏟아진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마다 눈이 깊게 쌓였습니다. 사람들은 연신 눈을 걷어내고 치우기 바쁩니다. ▶ 인터뷰 : 이지헌 / 광주광역시 치평동 - "오늘 아침에 생각보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눈 쓸어내느라 고생 많았거든요. 출근길도
    2022-12-19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2-12-19 (월)
    1. 이시각 출근길..날씨ㆍ교통 상황 2. 눈길 사고 잇따라..하늘길과 바닷길도 일부 통제 3. 광주 초중고 등교.."학교장 자율 재량으로 1시간 늦춘다" 4. "4차선 이상 도로..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상향 요구"
    2022-12-19
  • [날씨]월요일 출근길 추위 계속...오전까지 3~8cm 눈, 빙판길 주의!
    겨울을 제대로 실감케 한 이번 휴일이었습니다. 추위와 함께 그야말로 눈 폭탄이 쏟아졌는데요. 영광과 무안 해제에 20cm에 가까운 많은 눈이 내렸고, 목포에도 15.3cm의 큰 눈이 내렸습니다. 이미 15cm 이상의 눈이 쌓이면서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현재에도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많게는 8cm의 많은 눈이 더 쌓이겠고요, 시간당 1~3cm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많은 눈이 이미 쌓여있어서 안전사고가 우려되니까요,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
    2022-12-19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2-12-18 (일)
    1.최고 20.4cm 폭설..눈 파묻혀 마비된 도로도 2.대설 특보 속 사고 잇따라..결항도 속출
    2022-12-18
  • 5·18 명칭.."운동에서 항쟁으로 변경돼야"
    5·18 민주화운동의 명칭을 운동에서 항쟁으로 변경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5·18의 명칭을 신군부는 광주 사태로 지칭했고, 민주 진영에서는 시민들의 저항 행위를 나타내기 위해 '시민의거'나 '민중항쟁', '민중봉기'라는 용어로 썼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명칭들이 혼용돼 오다가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88년 정치적 타협에 따라 정부가 광주 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5·18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2022-12-18
  • 전남지역에서 내년부터 쌀가루 700ha 재배
    내년 전남지역 700㏊ 면적에서 가루쌀 재배가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개 경영체가 선정돼 사업비 27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가루쌀은 기존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밀가루 대체에 적합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를 2023년 2,000㏊, 2026년까지 4만 2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2-12-18
  • 총경 승진인사 지연..광주·전남경찰 '뒤숭숭'
    예년보다 늦어지고 있는 총경 승진 인사를 앞두고 광주·전남경찰의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광주와 전남경찰들은 새 정부 들어 복수직급제 확대와 순경 출신 고위직 비율 확대 등 변수가 많아진데다, 통상 매년 12월 중순께 진행되는 경무관과 총경급 승진·전보 인사가 늦어지면서 승인 인사의 폭과 방향을 놓고 이런 저런 말이 무성한 상황입니다. 치안정감·치안감 등 고위직 인사가 보름 이상 늦어지는 상황이어서 경무관과 총경 인사 역시 그만큼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12-18
  • 광주 구청장협의회 "어린이보호구역 일부 시간제한속도 상향"
    광주 자치구가 야간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상향해 달라고 요구해 광주시가 어떤 결론을 낼지 주목됩니다.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를 갖고, 왕복 4차선 이상 간선도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은 속도 제한을 기존 모든 시간 시속 30㎞에서 야간인 오후 8시∼다음날 오전 8시까지만 시속 50㎞로 상향하는 것을 건의했습니다. 일률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으로 주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광주시는 시범 운영이 끝난 뒤 건의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2-12-18
  • 코로나 확진..광주 2,076명, 전남 1,891명 발생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4천여 명 가까운 지역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전날 신규 확진자가 광주에서 2,076명, 전남에서 1,891명으로 집계됐으며, 광주에서는 2명이 숨졌고, 전남에서는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광주가 761명이고, 전남은 801명입니다. 위증증 환자는 고아주가 8명, 전남이 17명입니다.
    2022-12-18
  • 내일(19일) 광주 초중고 등교 시간.. 학교장 재량 결정
    내일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이 학교장 재량으로 1시간 늦춰집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내일(19일)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학교장의 자율 재량으로 1시간 늦출 수 있도록 했고, 광주광역시는 공무원들의 내일 아침 출근 시간을 1시간 늦췄습니다. 광주시는 일부 공무원들이 거주지 동사무소에 비상 소집돼 눈을 치우고, 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12-18
  • 최고 20.4cm 폭설..눈 파묻혀 마비된 도로도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에 최고 20.4cm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광주 도심이 눈으로 뒤덮였는데요. 오전까지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도로가 마비되며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말 내 쏟아진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마다 눈이 깊게 쌓였습니다. 사람들은 연신 눈을 걷어내고 치우기 바쁩니다. ▶ 인터뷰 : 이지헌 / 광주광역시 치평동 - "오늘 아침에 생각보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눈 쓸어내느라 고생 많았거든요. 출근길도 굉장히
    2022-12-18
  • 대설 특보 속 사고 잇따라..결항도 속출
    【 앵커멘트 】 대설특보 속에 광주ㆍ전남지역에서는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오늘 새벽과 오전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산간 도로와 하늘길은 한때 통제됐으며, 상당수의 바닷길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보성군 벌교읍 한 도로 옆 수로에 승합차량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는 오늘 새벽 6시쯤 커브길을 돌던 SUV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다른 SUV 차량은 도로 옆에 반쯤 뒤집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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