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초대석]유두석 장성군수 예비후보
    이슈초대석에서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구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무소속 유두석 장성군수 예비후보자 만나보겠습니다. ▲유두석: 안녕하세요. 유두석입니다. △앵커: 2006년 이후에 민선 6, 7기에 이어서 이번에 징검다리 4선에 도전을 하고 계신데요. 먼저 출마하시게 된 이유부터 말씀해 주실까요? ▲유두석: 장성에 대한 열정 때문이죠. 장성 미래 100년을 위해서 확실한 디딤돌을 놓고 싶습니다. 저는 새벽 5시면 어김없이 장성 황룡강을 걷는데요. 그러면서 많은
    2022-05-04
  • 강성휘 "목포시장 경선에서 김종식 후보 배제해야"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입당원서 유출과 관련된 김종식 예비후보의 경선 배제를 촉구했습니다. 강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입당원서 유출과 관련해 민주당 중앙당 조사단의 부실조사와 경찰 수사로 목포 민심은 악화일로에 놓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입당원서 유출과 관련 있는 김종식 후보로는 무소속 후보에 필패할 것"이라며,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심각한 우려가 있는 김종식 후보를 경선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2-05-04
  • 여수박람회장 활용 공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 답은?
    더불어민주당의 여수시장 후보 경선 결선 투표에 참여 중인 권오봉·정기명 예비후보가 여수세계박람회장 활용 공론화에 동의했습니다. '여수박람회장 공론화추진위'가 보낸 서면질의에서 권오봉 예비후보는 "민선 8기가 시작되면 박람회장 활용에 대한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시민 전체의 의견이 존중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기명 예비후보도 "박람회장 활용 공론화는 원론적 입장에서 시민 의견을 들어 효율적으로 해 보자는 절차로 당연한 것"이라며 "공론화 과정을 수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진위는
    2022-05-04
  • 정의당 "민주당의 오만을 도민이 심판해 달라"
    정의당 전남도당이 전남 곳곳에서 일고 있는 민주당의 공천 파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도민들의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전남에서 민주당의 공천과정이 상식을 넘어 범죄행위로 점철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의 몫이며 지방자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원명부 유출과 여론조사 조작, 허위사실 공표 등에 형식적인 현장조사로 해당 후보들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없다며, 자정능력을 상실한 정치세력이자 지역패권세력인 민주당을 도민들이 직접 나서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2-05-04
  • '여수·고흥 발전모임',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여수·고흥 발전 시민모임'이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여수·고흥 발전 시민모임은 "여수~고흥 간 다리 연결을 시작으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고민하고, 더 나아가 통합에 대해서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 일을 이끌 적임자는 권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후보는 내일(5) 권리당원, 모레(6) 일반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됩니다.
    2022-05-04
  • 이용섭 "지역균형발전 위해 새 정부 인사균형 필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인사 균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의 '광주·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 보고회'에서 "시·도민들은 인수위나 국무위에 광주·전남 출신이 없어서 많은 상실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많은 예산이나 사업이 배려된다고 해도 시민들이 못 느낄 것"이라며 "인사 균형 문제도 함께 좀 배려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역 균형
    2022-05-04
  • 곡성군, 레저 스포츠 즐기는 '대황강 챌린지 코스' 개발
    전남 곡성군이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황강 챌린지 코스'를 개발합니다. 코스는 곡성기차마을에서 시작해 압록유원지를 거쳐 섬진강 지류인 대황강 석곡 인근까지 이어지는 약 30㎞ 구간입니다. 대황강 챌린지 코스를 찾는 관광객들은 패러글라이딩과 카누, 카약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10개국 전문가 20여 명이 코스를 사전체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반 관광객들은 올 하반기부터 '대황강 챌린지 코스'를 이용할 수 있
    2022-05-04
  • 광주 북부소방서, 혈액 부족 환자들 위해 헌혈 동참
    광주 북부소방서가 혈액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오늘(4일) 혈액이 부족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헌혈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했습니다. 헌혈에 동참한 유명한 소방공무원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이때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동영 광주 북부소방서 서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헌혈에 대한
    2022-05-04
  • "철거 후 재시공은 영업전략일 뿐"..시민단체, 현산 비판
    현대산업개발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8개 동을 전면 철거 후 재시공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들이 '영업전략의 일환'일 뿐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참사시민대책위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광주시민에 대한 사과도, 안전 사회를 위한 책임 조치도 모두 빠져있다"며 현산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존폐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영업전략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로 포장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오직 이윤의 논리로
    2022-05-04
  • 정의당 "민주당의 오만을 도민이 심판해 달라"
    정의당 전남도당이 전남 곳곳에서 일고 있는 민주당의 공천 파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민들의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에서 민주당의 공천과정이 상식을 넘어 범죄행위로 점철되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들의 몫이며, 지방자치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잦은 경선 중단과 연기, 재경선은 해당 시·군민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급기야 정치혐오와 정치 무관심을 조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재발방지 대책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5-04
  • 10층 아파트에서 4세 아이 추락.."생명 지장 없어"
    4세 아이가 10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4일) 아침 7시 13분쯤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한 아파트 10층 베란다에서 4살 A군이 1층 화단으로 떨어졌습니다. A군은 갈비뼈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락하던 A군이 화단 나뭇가지에 걸리며 충격을 완화해 목숨을 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군 보호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5-04
  • 여수·고흥 발전 시민모임, 권오봉 예비후보 지지
    '여수·고흥 발전 시민모임'이 권오봉 여수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고흥 출신 여수 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여수·고흥 발전 시민모임'은 성명을 내고, "여수~고흥 간 다리 연결을 시작으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고민하고, 더 나아가 통합에 대해서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오봉 시장의 지난 4년 간 이룬 시정 성과와 능력으로 보아 권 후보만이 여수와 고흥의 공동발전을 이끌 적임자라 판단한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후보는 5일부
    2022-05-04
  • "국내입국 시 PCR 제출 의무 규정 폐지해야"
    PCR검사 제출 의무 등 국내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광옥 한국항공협회 본부장은 3일 제24차 관광산업위원회에서 "여러 국가가 출입국 절차를 정상화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PCR 음성확인서 요구 등 규제가 엄격해 비용 부담과 출입국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PCR 음성 확인 절차를 폐지하고 백신 미접종 소아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여행업계에서도 비슷한 주장이 나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는 PCR 검사를 받는 비용이 1인당 150~200달러
    2022-05-04
  • 이재명 보궐선거 등판 요구 커져..인천 계양을 출마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을 향한 보궐선거 등판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들은 오늘(4일) 인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경제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가능성을 이뤄줄 정치인으로 이재명 고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CBS라디오에서 "지방선거 상황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이 전 지사를 지지했던 분들의 마음을 다시 결집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22-05-04
  • 허석-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경선 과열 양상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2인 경선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석 예비후보는 "공정해야 할 경선에서 오 후보 측이 권리당원 명부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거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하근 예비후보는 "청렴도 꼴찌, 국가 보조금 사기 소송 등 지난 행정은 '잃어버린 4년'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는 오늘(4)과 내일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50% 여론조사로 결정됩니다.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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