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와이드 다시보기 2025-07-10 (목)
    1. 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2. 민주당 당대표 출마 박찬대 "김대중 계승" 3. "2호선 공사 구간, 12월 22일 도로 개방" 4. 문어잡이 배 50여 척 몰려..'쾅' 충돌 위험 5. 전남교육청, 2030 교실로 수업 대전환 6.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
    2025-07-10
  • KIA, 한화에 또 졌다..3연패 수렁
    KIA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이틀 연속으로 지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KIA는 어제(9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이 4회 말에만 5점을 내준 뒤 불펜 난조와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4대 7로 역전패했습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4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팀들과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2025-07-10
  • 주거·의료·돌봄 연계..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
    광주 광산구가 거주지에서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살던집'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시행합니다. 광산구는 어제(9일) 송광복지관에서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센터 개소식을 열고, 공공주택단지 내 공실을 활용해 단기 거주 재활 주택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서 운영되는 주거지는 퇴원한 대상자의 회복과 존엄한 노후를 위해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병원과 집의 중간 적 성격을 띱니다.
    2025-07-10
  • '2주째 극한 폭염'..소나기 내려도 덥다
    14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광주와 전남은 체감온도가 37도에 육박하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6도의 분포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엔 광주와 전남 서부에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도 습도가 높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열대야 현상과 함께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5-07-10
  • '에어컨 실외기' 화재...폭염 속 400여 명 대피
    【 앵커멘트 】 상무지구의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나 400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폭염에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폭발음과 함께 파편이 튀면서 주변 차량과 건물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미나 기자입니다. 【 기자 】 건물 외벽과 배란다 쪽 실외기가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 옆 건물 옥상과 인근 도로에는 파편이 흩어져있고, 주차된 차량 앞 유리는 깨지고 구멍이 뚫렸습니다. ▶ 인터뷰 : 장지우 / 목격자 - "내려오는 와중에 쾅 소리가 나더니 위에서 물건들이 떨어지고 그래서 저희는 급하게
    2025-07-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07-09 (수)
    1. 후보 등록 D-1 박찬대, 전남서 "김대중 계승" 2. 폭염 속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3. "2호선 공사 구간, 12월 22일 도로 개방" 4. 문어잡이 배 50여 척 몰려..'쾅' 충돌 위험 5. 전남교육청, 2030 교실로 수업 대전환 6."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
    2025-07-09
  • 광주 에너지밸리산단에 한전KDN 지역본부 신사옥 신축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산단에 한전KDN㈜ 지역본부 신사옥이 신축됩니다. 광주시는 한전KDN㈜이 남구 에너지밸리산단 내에 449억 원을 투자해 지상 6층, 연면적 6,000㎡ 규모의 광주전라제주본부 사옥을 신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공공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그 이익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광주형 시민펀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25-07-09
  • 고흥 드론 배송 서비스 다음달부터 시작
    전남 고흥군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고흥군은 다음달부터 득량도, 상·하화도, 거금 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 등 4개 구역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생필품이나 배달 음식, 택배 등 물품을 주문해 받을 수 있는 드론 배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번 서비스가 정기 여객선 외에는 물류 수단이 마땅치 않았던 섬 지역 주민들과 체류형 관광지 방문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07-09
  • 한전 협력업체 배전 노동자들 "임금 삭감 철회" 촉구
    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 전기지부가 한국전력공사 협력업체에 임금 20% 삭감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9일) 한전 광주전남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방적인 임금 삭감의 원인은 인건비를 줄이는 불법 하도급 구조"라면서 한전에 실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배전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단체 행동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07-09
  • 영암군 미암면 주민 스티로폼 제조공장 증설 반대 시위
    영암군 미암면 주민들이 오늘(9일) 영암군청앞에서 스티로폼 제조공장 증설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해마다 환경오염 위반으로 적발된 산업이 지난 3월 스티로폼 공장을 증설하지않겟다고 약속해놓고 지난달 영암군에 증설 신고를 했다며 신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영암군이 허가를 내줄 경우 주민들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2025-07-09
  •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추진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한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육성하겠다고 밝힌 6대 전략산업 중 하나입니다. 이미 조성된 디지털·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하는 한편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소와 병원 등의 협력하면 시너지를 거둘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과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개인 맞춤형 의료 등 다양한 시대적 요구에 대비하고, 광주 전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
    2025-07-09
  • 여수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 93개국 2,341편 출품
    '제2회 여수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 2천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급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9월 열리는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에 전 세계 93개국에서 총 2,341편의 작품이 출품돼 지난해 대비 8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포럼과 감독과의 대화, 캔들라이트 시사회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5-07-09
  • KIA 최형우, 햄스트링 부종..올스타전 출전 무산
    경기 도중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된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았습니다. 9일 KIA 구단은 "최형우가 정형외과 등 2곳에서 초음파 검진을 실시한 결과, 우측 햄스트링 부종 소견을 받았다"며 "올스타 휴식기 동안 치료를 받으며 후반기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형우는 오는 12일 열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2025-07-09
  • 전남교육청, 2030 교실로 수업 대전환..학생 주도성 높인다
    【 앵커멘트 】 전남교육청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2030 교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에 대해 폭넓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실인데요. 그 첫 수업이 공개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둥그런 책상에 앉은 학생들이 모니터를 응시합니다. 화면에는 만 2천 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의 연구원들이 실시간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그동안 플로깅을 하거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화분을 만드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해온
    2025-07-09
  • 전남 일부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지난해보다 16일 뻐르게 발령
    함평만을 포함한 서해 및 남해 연안 일부 지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지난해보다 16일 앞서 발령되면서, 전남도는 비상 대응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취약지역 17개소에 현장 대응반을 배치하고, 특보 해제 시까지 먹이 공급 중단, 액화산소 공급 등 양식 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고수온 피해 위험 분산을 위해 긴급 방류 어가에는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하고, 9월까지 15억 원 규모의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조기 출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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