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곳곳 비 소식..전남동부내륙 늦은 오후 '소나기'
    오늘(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북 남동부와 경남 동부에서는 아침까지 5mm 미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떨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경남 서부내륙 등에서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를 보인 가운데, 한낮에는 18~28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한 때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1
    2022-05-12
  • 흐리고 전남동부내륙 소나기..'낮 최고 27도'
    오늘(12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구름 낀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는 전남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까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14도, 목포 16도, 광주 18도 등 14~18도 분포로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3도, 함평 25도, 담양 27도 등 23에서 2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2022-05-12
  • 조선대병원, '의료관광전문가 심포지엄' 열어
    조선대학교병원이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맞아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의료관광전문가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관광 기획·마케팅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조선대병원은 광주광역시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에 나서는 등 스마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주자로서 의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밖
    2022-05-12
  • 2022-05-11(수)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11(수)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11
  • 광주시, AI 데이터센터 서비스 참여 기업 모집
    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맞춤형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맞춤형 서비스에 참여할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용량 스토리지와 AI 모델의 오픈베타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2-05-11
  • 5/12(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성폭행도 모자라 2차 가해' 의원실의 폭거) 지난 1월, 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전 지역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KBC 보도 이후 피해 여직원에게 의원실 직원들의 2차 가해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오늘부터 후보등록..호남 민주당 아성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의 텃밭에서 국민의힘과 진보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미소천사' 상괭이 5년간 4천 마리 폐사) '미소천사'로 불리는
    2022-05-11
  • [단독]'성폭행도 모자라 2차 가해' 국회의원실의 폭거
    【 앵커멘트 】 지난 1월 KBC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전 지역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사실을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피해 여직원은 성폭행 혐의로 전 보좌관을 경찰에 고소했고, 민주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도 알렸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당시 SNS를 통해 "피해자 보호와 처벌을 위해 어떤 협조도 아끼지 않겠다"며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석 달 뒤 성폭행 피해자가 저희를 직접 찾아왔습니다. 성폭행 피해를 입고도 외롭게 싸우는 자신
    2022-05-11
  • 5ㆍ18 피해자 국가 상대 손해배상 1, 2심 모두 승소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게 가혹 행위를 당한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2심 모두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3부는 5·18 당시 고초를 겪은 시민 5명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정부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5명에게 각각 4천만 원에서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원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앞서 정부는 5·18 보상법에 따라 보상금을 받은 사람은 재판상 화해 효력이 발생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헌법재판소는 해당 보상법에는 신
    2022-05-11
  • 내일부터 후보등록..호남 민주당 아성 누가 무너뜨리나
    【 앵커멘트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이 내일(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국민의힘과 진보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와 전남 기초자치단체 27곳 가운데 강진군을 제외한 26곳에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강진군은 경선에서 승리한 강진원 예비후보가 금품 전달 의혹에 시달리며, 결국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방의원도 청년 여성을 중심으로 전 지역구에
    2022-05-11
  • 5/11(수)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성폭행도 모자라 2차 가해' 의원실의 폭거) 지난 1월, 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전 지역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KBC 보도 이후 피해 여직원에게 의원실 직원들의 2차 가해가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내일부터 후보등록..호남 민주당 아성은?)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이 내일(12일)부터 시작됩니다. 민주당의 텃밭에서 국민의힘과 진보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미소천사' 상괭이 5년간 4천 마리 폐사) '미소천사'로 불리는
    2022-05-11
  • 박지원 국정원장 이임.."중단없는 개혁이 미래·역사 만들 것"
    오늘(11일) 이임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중단없는 개혁만이 국정원의 미래와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정원장직을 떠난다"며 "사랑하는 우리 국가정보원 직원들에게 보내는 이임사로 작별의 인사를 대신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정원은 개혁 성과를 바탕으로 북한·해외 전문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국제범죄·사이버 위협 대응, 대테러·방첩, 산업기술 유출 방지 등 본연의 업무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그간의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또
    2022-05-11
  • 여수시의회 무소속 의원들 "민주당 공천 불공정"
    여수시의회 무소속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상우, 권석환 등 무소속 의원 7명은 검증과 책임이라는 공천제도의 도입 명분은 사라지고, 명확한 기준도 없이 권력자의 친소관계에 따라 공천이 이뤄졌다며 민주당 공천을 비판했습니다. 또 일부 후보들은 국회의원의 지시에 복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선에서 배제됐다며 정당 공천제 폐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5-11
  • 진보당 민점기,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협약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예비후보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민 후보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지회와 협약을 맺고, 소멸위기에 놓인 전남을 살리기 위해 농업 공공성 강화와 책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면 현안인 CPTPP 가입 저지와 농민기본법 제정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농 광전연맹 이갑성 의장과 임동성 부의장 등 농민단체 주요 간부들이 참여했습니다.
    2022-05-11
  •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후보, 전국농민회총연맹과 협약
    진보당 민점기 도지사 예비후보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정책협약을 맺었습니다. 민점기 후보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지회와 협약을 맺고, 소멸위기에 놓인 전남을 살리기 위해 농업 공공성 강화와 책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면 현안인 CPTPP 가입 저지와 농민기본법 제정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2022-05-11
  • 오늘부터 후보등록..호남 민주당 아성 누가 무너뜨리나
    【 앵커멘트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의 후보 등록이 오늘(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국민의힘과 진보정당, 무소속 후보들이 약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광주와 전남 기초자치단체 27곳 가운데 강진군을 제외한 26곳에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강진군은 경선에서 승리한 강진원 예비후보가 금품 전달 의혹에 시달리며, 결국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방의원도 청년 여성을 중심으로 전 지역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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