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향자 "민주당 복당 않는다"..이재명·송영길 사퇴 요구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 "내가 돌아가려는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며 복당 철회 입장을 밝혔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지금의 민주당에는 내가 돌아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양 의원은 "대선에 패배한 당대표이자 586 용퇴를 외쳤던 586 세대 맏형이 사퇴한지 20일 만에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해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송영길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또 "패배한 대선 후보가 한 달만에 정계에 복귀하고,
    2022-05-19
  • 광주 찾아 '국민통합' 외쳤던 尹대통령, 盧추모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묘역에서 진행되는 노 전 대통령 추모제에 윤 대통령이 참석할지 묻는 질문에 "일정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등이 있는 상황에서 지역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무리라는 설명입니다. 또 현직 대통령의 추모제 참석 전례가 거의 없었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첫해인 2017년 현직 대통령
    2022-05-19
  • 지방선거 운동 첫 날..새벽부터 곳곳서 지지호소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새벽 광주 북구 각화농산물도매시장 새벽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오전 광주역 광장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출마자들과 합동으로 선거 출정식을 개최합니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새벽시간 광주 동구 생활환경미화원들과의 첫 만남으로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고, 오전 10시 광산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에 나섭니다. 장연주 정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김주업 진보당 후보도 5·18민주광장에서
    2022-05-19
  • 긴축 우려에 위험자산 인기도 '하락'..비트코인 3,700만원 초반대
    전 세계적인 긴축 지향으로 증시를 비롯한 경기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도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3,700만원 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 만에 5% 이상 폭락한 수치입니다. 비트코인에 이어 시가 총액 규모 2위인 이더리움도 하루 만에 8%가 하락한 247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상화폐 하락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 연준(Fed)이 연일 기준금리 추가 인상
    2022-05-19
  • 가상화폐 1억 원 이상 보유 9만 4천명
    국내에 가상화폐 자산을 1억 원 이상 보유한 사람의 숫자가 9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실제 이용자 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이용자는 55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이용자 수는 9만 4천여명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이용자 수도 4천명 규모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74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48만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2-05-19
  • 나스닥 하루 만에 4.7%↓..뉴욕증시 폭락
    인플레이션 우려와 버블 경고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폭락했습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11,418.15로 전날보다 566.37p(4.73%) 하락한 채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전날보다 3.57%p,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는 4.04%p가 폭락했습니다. 특히 스탠더드앤푸어스500 지수의 낙폭은 지난 2020년 6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낙폭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날 폭락은 월마트 등 미국의 대형 유통사들이 실적 전망을 부정적으로 내놓
    2022-05-19
  • 美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다시 10만명 돌파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명을 넘어서면서 방역 조치가 강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각) 기준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0만 73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은 것은 지난 2월 20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며 지난달 초에 비해서는 하루 확진자 수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번 확진자 증가는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자
    2022-05-19
  • 공식 선거운동 시작..국힘 '천안'으로, 민주 '인천'으로
    오늘(19일) 0시를 기해 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31일까지 13일 동안 이어집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인천 계양역 앞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보궐선거 출마에 나선 이재명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인천 선대위 출범식에서부터 수도권 세몰이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힘 충남 지역 유세로 공식 선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과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태흠 충남
    2022-05-19
  • 농로 지나던 차량 굴러 떨어져 화재..2명 다쳐
    좁은 농로를 지나던 차량이 밭으로 굴러 떨어지면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18일 저녁 7시쯤 전남 장성군 서삼면의 한 농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2.5m 아래 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차량에 불이 붙어 40분 만에 전소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했던 부인 B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불이 차량 내부로 번지기 전에 탈출해 더 큰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좁은 농로에서 우회전하다
    2022-05-19
  • 좁은 농로 지나던 차량 전도 뒤 화재..2명 부상
    농로를 지나던 차량 한 대가 언덕 밑으로 미끄러지며 넘어진 후 불이 붙어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쯤 장성군 서삼면의 한 농로에서 차량 한 대가 2.5m 언덕 밑으로 떨어지면서 불이 붙어 차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차가 좁은 농로에서 우회전하다 언덕 밑으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5-19
  • 한낮 초여름 더위 기승..건조하고 강한 바람
    오늘(1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한낮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등 6~20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9도 등 22~30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이 28도 안팍까지 오르겠습니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광
    2022-05-19
  • 구름 많고 건조한 날씨..한낮 초여름 더위
    오늘(19일) 광주ㆍ전남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6도, 순천 8도, 구례 9도 등 6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광양 28도, 나주 26도 등 24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2-05-19
  • 2022-05-18(수)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18(수)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22-05-18
  • 동생 숨지게 한 딸 보호하려 범행 은폐 '의혹'
    【 앵커멘트 】 언니 부부가 운영하는 모텔에서 일하며 살던 60대 지적장애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함께 살던 30대 조카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언니 부부가 딸의 범행을 은폐하고 단순 사망처럼 위장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7일 밤 여수의 한 모텔에서 60세 여성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피해 여성은 모텔 1층에 있는 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22-05-18
  •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영상 '여수 편' 20일 공개
    '범 내려온다' 홍보 영상으로 국내외 인기를 끈 한국관광공사가 여수 편을 제작해 공개합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모티브로 해 '가리비안의 해적'이란 제목을 단 '여수 편'은 새벽녘 청정바다로 출항하는 어선과 선원들의 일상을 빠른 호흡의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여수 편'은 인천 편, 평창 편과 함께 관광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에서 내일(20일) 공개됩니다.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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