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뉴스와이드 전체보기 2024-12-10 (화)
    주제1. 탄핵 정국 주제2. 내란 수사 속도 *여의도초대석 '내란 두목' 전락..윤석열을 망친 결정적인 세 장면" "짐이 곧 국가다, 잘못된 국가관..김건희 보호 집착" "부정 선거, 극우 유튜버 음모론 빠져..'황당' 계엄” "그렇게 술 좋아하더니..정신상태 비정상 아니었나" "내란 실패 뒤에도 행안-법무장관과 '술'..안타까워" "검 경 공수처, 일제히 다 尹에 달려들어..권력무상" "최소한 양심 있다면 자진사퇴..그나마 정상참작 길"
    2024-12-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2-10 (화)
    1.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전세계 찬사" 2. 곳곳 기념 행사.."노벨상의 기쁨 나눔" 3. 현대사 비극 5·18 한강 소설로 세계화 4. "탄핵이 답이다"..종교계도 퇴진 요구 5. 내란 상설특검 통과..14일 탄핵안 표결
    2024-12-10
  • 내란 상설특검법 등 통과..14일 탄핵안 표결
    【 앵커멘트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게 될 상설특검요구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사건 발생 일주일 만입니다.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찬성 입장을 밝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늘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게 될 상설특검요구안이 찬성 210명, 반대 63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사건 발생 일주일 만으로, 출범 후 수사의 난맥상도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대상에는 윤석
    2024-12-10
  • "탄핵이 답이다"..시민사회·종교계 尹 정권 퇴진 요구
    【 앵커멘트 】 '내란 수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전남 곳곳에서는 이어졌습니다. 시민사회단체 100여 곳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공식 기구를 출범시켰고, 종교계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정권 박살내고 사회대개혁 이룩하자!" 광주 시민사회단체 113곳이 한 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을 꾸려 대통령이 물러날 때까지 저항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번째 탄
    2024-12-10
  • 현대사 비극 5·18, 한강 작품 통해 세계화
    【 앵커멘트 】 노벨상 수상자 발표 이후 한강 작가의 문학은 전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왔는데요. 특히, 5·18 민주화운동과 제주 4·3을 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강의 문학이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스웨덴에서 열리는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한강의 문학적 업적이 국내외에서 다시 조명받고 있습니다. 한강은 한국 현대사의 깊은 상처를 시적이고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해내
    2024-12-10
  • 노벨문학상 수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이제 4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시민들은 광주의 아픔을 보듬어 준 한강 작가를 향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한 곳에 모여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일찌감치 가득 찼고, 지금은
    2024-12-10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4시간 앞으로..시상식 준비 분주
    【 앵커멘트 】 2024년 노벨상 시상식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자정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립니다. 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4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상식과 만찬장은 준비를 마쳤고, 현지에서도 다양한 축하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스톡홀름 콘서트홀입니다. 1926년 지어진 이 건물에서는 100년 가까이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만찬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으로 유명한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립니다. 만찬이 열리는 블루
    2024-12-10
  • "촛불 대체 응원봉, 비폭력·연대 상징" 외신도 주목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진 내란·탄핵 정국에서 거리로 쏟아져 나온 한국 시민들의 시위 문화에 외신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K팝 팬들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야광 응원봉을 흔들면서 최신 가요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진지한 시위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10일 'K-팝 야광 응원봉이 한국의 탄핵 요구 시위에서 불타오르다'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시민들이 시위에 들고 나온 응원봉이 기존의 촛불을 대체하며 "비폭력과 연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전
    2024-12-10
  • 이범호 감독이 말하는 김도영 교체 사건의 전말
    이범호 감독이 박기남 코치에게 화를 내는 듯한 이 장면. 비하인드가 공개됐습니다. 이 감독은 최근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썰을 풀었는데요. 김도영의 본헤드 플레이를 보고 "집중력이 떨어졌거나 체력적으로 피곤한가보다"라고 판단했다며 그래서 손승락 코치에게 "김도영을 빼라"고 지시했다는 이범호 감독. 그러나 코치진들이 "도영이 빼면 집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고 하죠. 그럼에도 "다 이유가 있고, 생각이 있다"며 "빼라"고 했지만 거듭 코치진들이 만류하자 이범호 감독은 짜증이 확 난 건데요. 이미 타석에 선 김도영.
    2024-12-10
  • [KBC보도특집 다큐] 한강, 그 문학의 힘
    "지역의 기억에서 세계의 공감으로" 오는 12월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을 앞둔 한강 작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가로서, 맨부커 국제문학상을 비롯해 수많은 문학상을 통해 한국 문학의 세계적 위상을 높였다. 그녀의 작품은 고통과 치유라는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독자들에게 보편적 감동을 전한다. 본 다큐멘터리는 한강 작가의 성장 배경, 작품 세계, 그리고 그녀의 문학이 세대와 지역, 그리고 전 세계 독자들에게 미 영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광주와 장흥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문화적 움직임과 독서클럽에서의 활발한 반
    2024-12-10
  • '오징어게임2' 美 골든글로브 후보 올라 "방영 전 이례적"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내년 1월 열리는 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골든글로브 주최 측이 현지시간 9일 발표한 제82회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부문 후보에 오른 다른 작품은 지난 9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다 수상 기록을 쓴 일본 배경 드라마 '쇼군'과 넷플릭스의 '외교관', 애플TV+의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피
    2024-12-10
  • [On Live 노벨문학상]주스웨덴 한국문화원 '한강의 밤'..한강 울린 '악뮤' 곡 연주
    주스웨덴 한국문화원이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9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문화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형종 주스웨덴 대사를 비롯해 스웨덴 한림원과 현지 출판사 관계자와 교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강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스웨덴 배우 안나 시세와 스톡홀름 시립도서관 사서 신미성 씨는 5·18민주화운동이 배경이 된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각각 스웨덴어와 한국어로 낭독했습니다. 현지 피아니스트 사무엘 셴베리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2024-12-10
  • [On Live 노벨문학상]한강, 한국 최초 '문학상 메달'..수상 소감 '주목'
    우리나라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메달을 목에 겁니다. 2024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립니다. 한국시간으로 10일 밤 12시입니다. 콘서트홀에는 시상식의 상징인 '블루 카펫'이 바닥에 깔리고,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입장과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이어 수상자들이 식장에 등장합니다. 한강이 어떤 의상을 입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례를 보면
    2024-12-10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4-12-09 (월)
    1. "오월정신 잇겠다더니 계엄으로 광주 배신" 지역사회 분노 증폭 2. '안갯속에 갇힌 탄핵' 국정 혼란 장기화 조짐 3. 계엄 정국 장기화 조짐..지연 현안 안갯속 4. 노벨문학상 시상식 앞두고 장흥군·현지교민 축하행사 이어져 5. 광주~순천 '경전선' 내년 착공해도..8년 더 걸릴 듯
    2024-12-09
  • 광주~순천 '경전선' 내년 착공해도..8년 더 걸릴 듯
    【 앵커멘트 】 일제시대인 1936년 개통된 이후 한 차례도 개량되지 않아 호남 차별의 상장으로 불리던 광주 ~ 순천을 잇는 경전선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경유하게 되는 새로운 경전선은 건설에 8년 정도 더 걸릴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송정~순천을 잇는 경전선 121.5km 중 광주 송정~나주 다도 구간 45.7km가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지 5년 만입니다. 혁신도시인 나주 금천면 갈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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