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두레와 품앗이 광주천 가꾸기'릴레이 봉사활동
    광주은행이 광주천 가꾸기를 위한 연중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 임직원 60여 명은 어제(30일) 광주 서구 동천동 강나루어린이공원 천변에서 '두레와 품앗이 광주천 가꾸기'릴레이 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광주천 주변 쓰레기 치우기와 풀 뽑기, 산책길 꽃 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은행은 ESG경영 실천의 하나로, 올 11월까지 각 본부점과 영업점별로 광주천 가꾸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2-05-30
  • 목포환경연 "소각장 건설 졸속 추진 중단해야"
    목포환경운동연합이 목포시의 소각장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당초 830억 건설 예산이 1000억여 원으로 증액돼, 투자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민간투자사업 계획에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소각장 건설 경험이 한차례에 불과하고, 오염물질 대기 배출기준 초과로 벌금을 부과받은 업체를 사업자로 선정하는 등 부실과 의혹이 크다며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2022-05-30
  • 지방선거 D-1, 광주광역시장 후보들..막판 '표심' 공략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들의 막판 표심 전략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승기를 잡은 민주당은 정책 공약에 집중했고, 국민의힘은 정치 지형 변화를, 정의당은 기득권 정치를 끝낼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텃밭에서의 마지막 승부수로 정책 공약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광주 5개 자치구를 돌며 '듣는다 유세'를 이어오고 있는 강기정 후보는 지역별 정책 홍보에 집중했습니다. 5대 신경제지구·신활력특구
    2022-05-30
  •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이중당적 논란
    【 앵커멘트 】 여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거법상 이중 당적자는 후보 자격이 박탈되는데, 선관위는 일단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 모 후보. 지난 27일 민주당 소속 김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선관위 확인 결과 해당 후보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에 가입 서류가 제출된
    2022-05-30
  • 산과 나무 깎아 태양광 발전소 설립..올여름 호우피해 우려
    【 앵커멘트 】 나주의 한 농촌마을에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뒷산 일대가 깎여나갔습니다. 호우피해를 우려한 주민들은 공사를 막아선 상태인데요. 업자 측과 주민들과의 갈등이 지속되면서 장마철 대비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무들이 모두 잘려나간 산은 벌거벗은 채 민둥산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무 한 그루 없는 경사지는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무너져 내립니다. ▶ 인터뷰 : 이기봉 / 마을 주민 - "태양광 지금 사
    2022-05-30
  • 전남지사 후보, 득표율 따라 위상 달라진다
    【 앵커멘트 】 6ㆍ1 지방선거 공식운동 기간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전남지사에 출마한 3명의 후보가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펴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김영록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얻는 지지율도 주요한 관전 포인트 입니다. 당락을 떠나 얼마나 득표를 하느냐에 따라 위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 중 민주당 김영록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막판까지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를
    2022-05-30
  • 지방선거 D-2, 광주광역시장 후보들..막판 '표심' 공략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들의 막판 표심 전략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승기를 잡은 민주당은 정책 공약에 집중했고, 국민의힘은 정치 지형 변화를, 정의당은 기득권 정치를 끝낼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텃밭에서의 마지막 승부수로 정책 공약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광주 5개 자치구를 돌며 '듣는다 유세'를 이어오고 있는 강기정 후보는 지역별 정책 홍보에 집중했습니다. 5대 신경제지구·신활력특구
    2022-05-30
  • 섬마을 양귀비 불법 재배 30여 명 무더기 적발
    섬마을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주민 3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섬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여수시 금오도와 연도, 하화도 등에서 불법으로 양귀비를 재배한 30명을 적발하고 압수한 347주를 폐기 처리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주민 대다수는 민간요법으로 몸에 좋다고 알려진 양귀비를 50주 미만 소량으로 기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5-30
  • 광주·전남 436명 확진..진도군, 확진자 0명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백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오늘(30일) 0시 기준, 광주 202명, 전남에서 234명이 각각 확진되면서 모두 436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진도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진도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건 지난 1월 16일 이후 4개월여 만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시청 야외음악당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하고, 중증 장애인 대상의 코로나19 검사 이동지원 차량 운영 시간을 단축
    2022-05-30
  • 5/30(월) 8시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이중당적?) 여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일단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광주광역시장 후보들..막판 '표심' 공략)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들 가운데 민주당은 정책 공약에 집중했고, 국민의힘은 정치 지형 변화를, 정의당은 기득권 정치를 끝낼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3.(전남지사 후보, 득표율 따라 위상 달라진다) 3명의 후보가
    2022-05-30
  • [키워드브리핑]전남여상에 '제이홉 장학금' 전달 등
    -'레몬 재배 중심지'로 떠오른 장성군 -광주에서 보성까지 찾아가 분실물 돌려준 택시기사 -'제이홉 장학금', 전남여상 학생들에게 전달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린 '김치 홍보행사'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를 유치하며 아열대작물 재배의 메카로 떠오른 장성군이 '레몬 재배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가 고소득 시설원예작물 육성을 위해 추진한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장성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사업비 29억 원을 확보한 장성군은 초기 비용이 적게 드는 레몬을 특화 작
    2022-05-30
  • 文측, "사저 소음 시위에 민형사상 조치"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평산마을 사저 인근 시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비서실은 오늘(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 전 대통령 내외는 마을 주민과 함께 피해 당사자로서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서실은 "평온했던 마을이 고성과 욕설이 난무하는 현장이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고 평산마을에 내려온 이후 반복되는 일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을 어르신들은 매일같이 확성기 소음과 원색적인 욕설에 시달리며 말할 수 없는 고통을
    2022-05-30
  • 5/31(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이중당적?) 여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례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으로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일단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광주광역시장 후보들..막판 '표심' 공략)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들 가운데 민주당은 정책 공약에 집중했고, 국민의힘은 정치 지형 변화를, 정의당은 기득권 정치를 끝낼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3.(전남지사 후보, 득표율 따라 위상 달라진다) 3명의 후보가
    2022-05-30
  • 사전투표 업무 맡은 50대 공무원, 귀가 뒤 뇌출혈로 숨져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근무를 마치고 귀가한 전북 전주시 여성 공무원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관내 한 동사무소 행정민원팀장인 50대 A씨가 지난 29일 오후 뇌출혈 증세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27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사전투표 업무를 총괄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새벽 4시 30분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 일한 데 이어, 토요일인 28일에는 새벽 5시부터 밤 9시 15분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27일 오후 늦게부터 구토
    2022-05-30
  • 목포시민단체 "소각장 건설 졸속 추진 중단해야"
    목포환경운동연합이 목포시의 소각장 건설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당초 830억 건설예산을 1천억 여원으로 증액해 투자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민간투자사업 계획에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각장 건설 경험이 한 차례에 불과하고, 오염물질 대기 배출기준 초과로 벌금을 부과받은 업체를 사업자로 시행해 시민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목포시의 소각장 건설은 부실과 의혹 투성이로 진행돼 급기야 감사원의 감사까지 받게 되는 상황에 빠져 있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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