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마감..오후 6시 투표율 광주 17.2%·전남 30.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마감 결과, 전남의 투표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일반 유권자의 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30.9%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고, 광주가 17.2%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국의 평균 투표율은 20.5%로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와 비교해 0.4%p 높았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는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친 뒤 저녁 6시 반부터 조금 전 8시까지 이어졌습니다.
    2022-05-28
  •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천 4명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 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는 496명, 전남에서는 508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돼, 확진자 수가 꾸준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단 감염은 발생하지 않았고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일상생활 전파 사례자로 조사됐습니다.
    2022-05-28
  • 내일도 평년 수준 날씨 이어져..저녁부터 비 소식
    오늘(28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는데 저녁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비는 광주와 전남에 5mm 안팎 내린 뒤 모레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 18도, 광주 17도 등 12도에서 18도 분포를, 낮 최고기온은 담양 29도를 최고로 광주 28도 등 22도에서 29도 사이에 머물겠습니다.
    2022-05-28
  •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4시 광주 15.36%, 전남 28.47%
    6ㆍ1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광주는 15.36%, 전남은 28.4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8회 지방선거 광주 유권자 120만 6,886명 중 오후 4시까지 18만 5,382명이 투표를 마쳐 15.3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각 20.43%에 비해 5.07%p 낮은 수칩니다. 전남의 경우 유권자 158만 98명 중 44만 9796명이 사전투표를 마쳐 28.47%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제7
    2022-05-28
  • 내일도 더위 이어져..남부지방 흐려지다 비 내려
    주말인 오늘(28일) 전국적으로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 낮 최고기온 대구 32도, 청주 30도, 서울이 28도를 기록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대전과 대구가 30도, 서울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종일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오전 9시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저녁 들어 전남 포함 남부 지역으로 차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내일(28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
    2022-05-28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 긴급 기자회견 열고 '연구년 편법' 반박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연구년 편법 논란'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나섰습니다. 이정선 후보는 오늘(28일) 광주시교육청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대 학생들의 수업권을 우선 고려해 대학 공식 제도인 연구년을 신청·허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향후 연구년과 관련해 결과보고서를 교대 측에 제출하고 의무 재직 규정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대 측 규정에 따르면 연구년 이후 교수 의무 재직은 사실상 권고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후보
    2022-05-28
  • 광양 주택 창고에서 불..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광양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이 전소했는데, 다행히 불길이 크게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5-28
  • 광양 주택 창고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전남 광양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이 전부 탔습니다. 오늘(28일) 낮 12시 반쯤 광양시 진월면의 한 주택 옆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동을 전부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불길이 주택으로는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창고 내부에서 났는데, 내부에는 기계 장비 등이 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05-28
  •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두고 여야 공방 가열
    추가경정예산 처리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개의가 무산된 데 대해 "내일(29일)은 반드시 통과시켜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경기도 남양주 지원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아직 민주당과의 이견이 있다. 좀 더 의견을 좁히고 노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여야는 이날 오후 8시 본회의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결국
    2022-05-28
  • 전남도, 온열질환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전라남도가 온열질환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는 시군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49개소와 연계해 24시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폭염시 신체 활동 자제 등 보호 수칙을 지켜야 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환자의 체온을 낮추고 병원으로 이송하도록 협조를 당부했씁니다.
    2022-05-28
  • 목포해경, 바다의 날 기념 해양 정화활동 나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7일 목포시 달리도와 외달도 해상과 해안가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목포해양경찰서 등 8개 유관기관과 전남일보사, 달리도·외달도 주민, 자원봉사자 등 120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해양경찰, 해군과 해양환경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제정과 보트 등 9척을 동원해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바위 암벽에 방치된 사각지대 해양쓰레기 등 총 12톤을 수거했습니다. 목포항의 첫 들
    2022-05-28
  • 강왕기 신임 광주시 행정동우회장…"시청·구청 가교 역할"
    제20대 광주광역시 행정동우회장에 강왕기 수석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행정동우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강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신임 강왕기 회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강왕기 회장은 "중요한 시점에 20대 회장의 소임을 맞게 됐다"며 "고충민원협력사업단을 통해 시청과 구청 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동우회는 광주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988년 1월 9일 광주시우회로 창립했습니다. 강왕기 신임 회장은 7급 공채로 입직한 뒤 광주시 첨단산업과장
    2022-05-28
  • 전남교육청, 2026년까지 무석면학교 조기 실현
    전남교육청이 학교내 석면시설물 해체를 1년 앞당겨 2026년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18억 원을 들여 176개 학교 교실의 석면을 제거하는 등 2026년까지 12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면 철거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2015년 지역 내 전체 학교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매년 석면 해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석명 제거율은 62%에 이릅니다. 전남교육청은 철거 과정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석면 오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학 동안에만 공사를 진행
    2022-05-28
  • 지난해 전남 관광지 방문객 4,240만 명..1년새 9.3% 늘어
    지난해 전남을 찾은 방문객 수가 4,200만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의 관광지를 방문한 방문객 수가 4,240만 5,900명으로 지난 2020년도의 방문객 수 3,877만 5,900명보다 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몰린 관광지는 360만 명이 찾은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 여수 오동도와 돌산공원이 인기가 높았던 가운데,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에도 각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
    2022-05-28
  • 전남도, '온열질환'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전남도가 온열질환 대비를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시군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49개소와 연계해 24시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구토, 고열, 신경이상 등이 나타나면 매우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체온을 낮추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게는 신체 활동 자제, 물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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