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ㆍ전남 내일 오전까지 비..5~10mm
    주말인 오늘(29일) 광주ㆍ전남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다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5~10mm 가량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여수 18도, 목포 19도 등 17~19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도, 순천 24도 등 22~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5-29
  • 정의당 "소급적용 등 핵심 모두 빠진 추경안 강한 유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합의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정의당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소급적용 문제와 자영업자 위험부채 탕감 등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빠졌다"며 "대규모 추경안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권리보장 예산 등 약자를 위한 예산은 단 한 푼도 찾아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돼도 손실보상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니다"며 "소급적용이 가능하도록 조속한 손실보상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하는 정부와 국회의 책
    2022-05-29
  • '부동층 잡아라' 광주·전남 교육감 막판 경쟁 치열
    광주·전남 시도교육감 선거전은 막판 부동층을 잡기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전은 박혜자, 정성홍, 강동완, 이정선, 이정재 후보가 5파전을 벌이고 있으며 단일화 논의가 멈춘 뒤 부동층을 잡기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석웅, 김대중, 김동환 후보가 뛰고 있는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선거 막판 접전 양상으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3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2-05-29
  •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 향년 79세로 별세
    정동년 5ㆍ18기념재단 이사장이 향년 7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오늘(29일) 오전 10시쯤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습니다. 정동년 이사장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1965년엔 한일굴욕외교반대 투쟁을 이끌다 구속ㆍ제적됐습니다. 정 이사장은 1980년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사태 주동자'로 지목돼 군부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1982년 12월 특별사면조치로 석방됐습니다. 이후 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 민주주의 민족통일 광주ㆍ전남연합 공동의장
    2022-05-29
  • 문자메시지 무차별 발송 후보 검찰에 고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무차별로 발송한 후보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법정 횟수를 초과해 모두 28차례에 걸쳐 11만여건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기초의원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예비후보자와 후보자는 자동 전송 방식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모두 8차례를 초과해 발송 할 수 없습니다.
    2022-05-29
  •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전남 최고·광주 최하위권
    6·1지방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전국 최고, 광주는 대구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의 사전투표율은 17.28%를 기록해 대구에 이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보여 전국 평균인 20.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구청장 후보가 무투표 당선된 광주 광산구의 경우 사전 투표율 13.58%로 광주 평균 투표율에도 크게 못미쳤습니다.
    2022-05-29
  • 전남 15개 기업 베트남서 739만 달러 수출계약
    전남도가 코로나19 발생 뒤 처음으로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보내 739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2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도내 농수산식품기업과 뷰티 관련 기업 15개 회사가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와 수출 상담을 통해 모두 33건, 739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노이 수출 상담에서는 완도물산이 조미김 160만 달러, 골든힐이 농수산식품 115만 달러, 현농 프레쉬가 신선 농산물 100만 달러 등을 계약했습니다. 러시아 수출길이 막힌 에스에프시
    2022-05-29
  • 전남선관위, 무차별 문자메시지 전송 후보 고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무차별로 발송한 후보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법정 횟수를 초과해 모두 28차례에 걸쳐 11만여 건의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기초의원 후보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문자메시지 선거운동정보 표시, 예비후보자 전화번호 등 필수 기재사항도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법에는 예비후보자와 후보자가 자동 전송 방식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모두 8차례를 초과해 발송 할 수 없게
    2022-05-29
  • 여야,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경안 합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을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여야가 오늘(29일) 오전 전격 합의했습니다. 추경안은 오늘(29일) 저녁 7시 반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쟁점 중 하나였던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여야는 지급대상 매출액 기준을 30억 원 이하에서 50억 원 이하로 조정해 전국 371만 여 사업자에게 6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법적 손실보상의 경우 지급 대상을 매출액 10억 원 이하 소기업에서 매출액 30억 원 이하 중기업까지 확대하고, 보전율
    2022-05-29
  • 2022-05-29(일) kbc 8뉴스 전체보기
    1. 초여름밤 야외 낭만 뒤 남은 건..'광란의 쓰레기장' 2. '공기업 개혁' 정치 쟁점화..지방 이전과 연계해야 3.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악 5월 강수량' 마늘농가 한숨 4. 탄소중립시대...전력중개시장도 '활기'
    2022-05-29
  • 한동훈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이르면 31일 구성
    공직후보자의 인사 검증 기능을 수행할 법무부의 인사정보관리단이 이르면 31일 구성됩니다. 정부는 오는 31일 국무회의를 열어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및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상정할 전망입니다. 이번 개정안은 민정수석실을 없애고, 인사 검증을 법무부에 맡기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윤 대통령이 곧바로 공포하면 이제 법무부가 공직자의 인사검증을 담당하게 됩니다. 
    2022-05-29
  • 고속도로 역주행 교통사고 매년 30여 건 발생.."야간 특히 위험"
    고속도로에서 매년 30여 건의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고속도로에서 매년 30여 건의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해 평균 3.3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발생한 역주행 교통사고는 지난 2019년 28건, 2020년 33건, 2021년 27건 등 모두 88건이었습니다. 역주행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0명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야간 시간(밤 8시 ~ 아침 8시)에 사망사고가 집중됐습니다. 이 중 6명
    2022-05-29
  • 국제선 승무원 방호복 '착용 해제'..기내 방역 완화
    국제선 항공편 승무원들이 다음달부터 방호복을 입지 않게 될 전망입니다. 국내 항공사들이 지난 2020년 4월부터 국제선 항공편 승무원들에게 방호복과 장갑을 착용하도록 한 지 2년 2개월 만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국제선 항공기 방역 조치 완화 내용이 담긴 지침을 조만간 항공사들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현재 승무원들은 승객이 탑승하기 전 유니폼 위에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지역으로 비행할 때는 고글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인
    2022-05-29
  • 전남도 지난해 코로나19에도 방문객 4,240만 기록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전남도 방문객 숫자가 4,24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남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더한 숫자로 지난 2020년 3,877만명보다 363만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전남의 관광지는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으로 360만명이 다녀갔습니다. 그 뒤를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여수 오동도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밖에도 담양 메타프로방스, 목포 해상케이블카, 아쿠아플라넷 여수, 담양 죽녹원이 50만명 이상 방문객을 기록했습니다.
    2022-05-29
  • 여야 지도부 '2차 추경' 놓고 막판 협상 중
    여야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오늘(29일) 오전 9시반부터 국회의장실에 모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회동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각 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석했습니다. 박 의장과 21대 전반기 국회 임기가 오늘(29일) 종료되는 만큼 여야는 추경한 처리를 위한 견해 차이를 좁히는 데 주력할 전망입니다. 여야가 가장 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문제는 자영업자와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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