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철살인] 34회 尹 수능 발언 논란·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
    방송: 6월 23일 금요일(본) 진행: 이형길 기자 패널: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을당협위원장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내용: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조절' 발언이 논란이다. 정부여당은 '사교육비 절감 대책'을 발표하며 지원사격하고 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는데...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했다. 잇단 당 위기와 내홍 속에 혁신위 출범과 더불어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다. - 여당 김기현 대표는
    2023-06-23
  • [영상]교통사고 목격한 소방관들, 소중한 생명 구해.."늘 준비돼 있다"
    귀가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한 소방관들의 발 빠른 대처로 소중한 생명이 구조됐습니다. 어젯밤(22일) 10시 20분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SUV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운동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던 전남 완도소방서 소속의 고두현, 김세곤 소방교는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2차 사고에 대비해 운행 중이던 차량들을 우선 정차시키고, 환자의 출혈 부위를 지혈하며 응급처치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출동한 구급대에 의
    2023-06-23
  • 잇단 3지대 신당 창당에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 높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치권의 잇단 신당 창당이 결국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은 '한국의 희망'이라는 당명으로 오는 26일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금태섭 전 의원도 오는 9월 본격적인 창당 준비 작업에 돌입해 연내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오늘(23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신당이) 기대치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배 소장은 "과거 사례를 한번 보자. 과거에 제3당이 됐던 신당이 됐던 교섭단체를 구성하거나 적어도 선
    2023-06-23
  • 광주ㆍ전남 다시 무더위..모레부터 장마 시작
    오늘(23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와 담양이 33도, 목포와 순천 29도 등 26도에서 33도 분포로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일요일인 모레부터는 정체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전 전남남해안부터 시작돼 오후에는 광주ㆍ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06-23
  • 코로나19 주춤하자 전남 귀농·귀촌인구 감소
    코로나19 확산 이후 증가했던 전남의 귀농·귀촌인구가 지난해 다시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귀농어귀촌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인구는 2천523명으로, 3천 명을 웃돌던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귀촌인구도 지난 2021년 4만 3천 명에서 지난해 3만 8천 명으로 5천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2023-06-23
  • 모닝와이드 전체보기 2023-06-23 (금)
    1. 초등학교 행정실장 흉기 난동..1년 동안 '쉬쉬' 2. 여수시 수질 정책 도마.."예산 부족 탓만.." 3. 광주 경쟁력 "인공지능ㆍ바이오생명ㆍ문화" 4. 화순 '1만 원 임대주택'..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2023-06-23
  • [남도의 풍경]6월의 녹차밭..연둣빛 카펫-보성 대한다원(32)
    ◇6월의 연둣빛 카펫, 보성 대한다원◇ 전남 보성은 우리나라에서 차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지역입니다. 보성에서 생산되는 차만 전국 차 생산량의 40%에 달하는데요.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여러 문헌도 보성을 차의 자생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의 본고장, 보성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대한다원의 녹차밭 풍경입니다. 50여만 평의 광활한 차밭에 580여만 그루의 차나무들이 자라고 있어요. 연둣빛 부드러운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잘 다듬어진 차나무들이 산비탈을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바람이 불면 푸른 바닷물이 잔잔한 파도
    2023-06-23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3-06-22 (목)
    1. 초등학교 행정실장 흉기 난동..1년 동안 '쉬쉬' 2. 여수시 수질 정책 도마.."예산 부족 탓만.." 3. 광주 경쟁력 "인공지능ㆍ바이오생명ㆍ문화" 4. 화순 '1만 원 임대주택'..전국 지자체 '벤치마킹'
    2023-06-22
  • 강진 마량항 외지 낚시어선 7척 유치 첫 결실
    강진군이 꾸준히 추진해온 외지 바다낚시어선 유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습니다. 강진군은 바다낚시의 명소인 마량향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고흥 녹동항과 장흥 회진항 등에서 바다낚시어선 7척을 유치에 성공해 오늘 첫 출항식을 가졌습니다. 강진군은 낚시어선 한 척에 연 3천 6백명의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3-06-22
  • 광주 인사청문 대상 공공기관 8곳→12곳 확대
    광주시의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대상 기관이 8개 기관에서 12개 기관으로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공공기관 구조혁신안에 인사청문 대상기준을 정원 100명 또는 예산 500억 원 이상 기관으로 히기로 함에 따라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사회서비스원,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을 새롭게 인사청문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해산절차를 앞두고 있는 광주복지연구원은 제외했습니다.
    2023-06-22
  • 진보당, "일본 정부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하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도쿄전력이 오염수를 바닷물에 희석해 내보내기 위한 작업을 완료해 오염수 방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제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 84%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가 더욱 강력한 조치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2023-06-22
  •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릴레이 걷기 선포
    시민단체가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주에서 릴레이 걷기 행진에 나서겠다고 선포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는 오늘(22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릴레이 걷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참사 발생 7개월이 지났지만,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는 입법 논의 첫걸음조차 내딛지 못했다"고 규탄했습니다. 릴레이 걷기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유가족 등 참가자들이 광주 곳곳을 1시간 가량 걷는 방식으로 열릴 예정입니
    2023-06-22
  • 영광 법성포 단오제 '단오, 만사형통' 주제로 개막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축제인 '영광 법성포 단오제'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오늘(22일)부터 나흘간 '단오,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영광군 법성포 일원에서 열리는 법성포 단오제에서는 용왕제와 선유놀이 등 전통 민속행사와 전국국악경연대회, 씨름왕 대회, 가요제 등 다양한 축하무대가 펼쳐집니다. 영광군은 전국에서 오는 축제 손님들을 위해 현장 안전 상황과 바가지 음식값을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2023-06-22
  • 면허 불법대여에 회삿돈까지 횡령한 업체 대표 징역형
    불법 대여한 면허로 토목설계회사를 운영한 데 이어, 회사 자금 10억여 원을 횡령한 업체 대표에 대해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다른 사람의 국가기술자격증 등을 불법 대여해 화순 등에서 토목설계 법인 2곳을 운영하고, 회사 자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 1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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