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계출산율 1명도 안 되는 대한민국..이러다 멸종 할 수 있다? | 핑거이슈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81명. 전 세계에서 1등이래, 뒤에서 1등. 이러다 한국인 멸종되는 거 아니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 600명, 1년 전보다 4.3% 감소했어.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100만 명 대였는데, 2001년 50만 명, 2002년 40만 명대로 줄다가 2020년부터 20만 명대까지 추락한 거야. 더 절망적인 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그게 0.81명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야
    2022-09-08
  • 해리스 美부통령, 日아베 국장 참석 뒤 29일 방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합니다. 백악관은 7일(현지시각) 해리스 부통령이 이달 25~29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7일 치러지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미국 정부 대표로 참석합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통령은 아베 총리의 유산을 기리고 미일 동맹을 지키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아베 전 총리의 리더십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방문 뒤에는 한국을 찾습니다. 외교부는 해
    2022-09-08
  • 전국 국립묘지, 3년 만에 추석 개방..보훈병원 비상진료
    전국 국립묘지가 3년 만에 명절 참배객들에게 전면 개방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인 9~12일 전국 12개 국립묘지를 정상 운영하고 안장도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참배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현장 참배가 3년 만에 허용되고, 유족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참배도 병행됩니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묘지 실내(제례실, 휴게실) 음식물 섭취는 제한됩니다. 연휴 기간 국립묘지 안장 신청은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htt
    2022-09-07
  • 삼성家, 상반기 배당금 1~4위..1위 홍라희 '848억'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등 삼성그룹 집안이 올해 상반기 배당금 상위 1~4위에 올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중에서 상반기 배당을 공시한 108개사를 조사한 결과 홍 전 관장이 848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 전 관장의 뒤를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04억 원)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1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1억 원)이 각각 2~4위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업 지분을 보유한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이
    2022-09-06
  • 박구용 교수, 民 지명직 최고위원 고사..다시 원점으로
    호남 몫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지명됐던 박구용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지명 하루도 지나지 않아 최고위원직 고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박 교수가 수락할 의사를 보였으나 국립대 교수로서 특정 정당의 최고위원을 맡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학생들 교육에 전념할 수 없다는 주위 만류가 있어 사양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 교수도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 옷은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무엇보다 저는 민주당 당원도 아니고 더구나 현실정치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2022-09-05
  • 2022-09-05 (월) KBC 8뉴스 전체보기
    1. 태풍 힌남노 북상..광주전남 초비상 2. 역대급 태풍..광주·전남 초긴장 3. 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에 박구용 교수 4. 나경원 "대통령실 인적 쇄신 아쉽다"
    2022-09-05
  • 광주시, 추석 연휴 동안 결식 아동 급식 지원
    광주광역시가 추석 연휴 기간 결식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나흘 동안 관내 결식 우려 아동 7,450명이 도시락과 아동급식카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시락 배달 급식 제공 업소 4곳에 대해서는 위생 관리 상태와 식품 제공 계획 등을 점검해 급식의 질도 관리할 계획입니다.
    2022-09-05
  • 광주시, 태풍 대비 전 공사장 작업 중지 명령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광주시가 관내 모든 공사 현장에 대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오늘(5일) 오후부터 모든 공사 현장의 작업을 중지시키고, 전 공무원을 동원해 타워크레인의 설비를 고정하는 등의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매우 강한 수준의 태풍의 예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히 대비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9-05
  • 신세계, "스타필드 순천 입점 검토 단계 아니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순천 입점은 검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순천시 요청에 따라 최근 노관규 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발전 비전과 스타필드 유치 입장을 들었을 뿐 스타필드 입점을 논의하거나 검토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남권을 아우르는 중심도시인 광주 어등산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를 출점하겠다는 계획은 분명하다"면서 "순천시의 스타필드 유치 표명이 광주 스타필드 출점 추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9-05
  • 광주시, 지산IC 위험도 평가 용역 실시..개통 여부 결정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의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한 용역이 진행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산IC 진출로 교통사고 예측과 위험도 평가 용역을 내년 초까지 마무리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개통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예산 77억 원이 투입된 지산IC는 일반 도로와 달리 왼쪽 진출 방식으로 설계되면서 안정성 논란이 불거졌고, 지난해 말 완공 이후 개통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2-09-05
  • KBC-광주 광산구,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상생협약
    KBC 광주방송과 광주 광산구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KBC 광주방송은 오늘(5일) 광주 광천동 KBC 사옥에서 광산구와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라이브 생방송 진행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KBC와 광산구는 오는 12월까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온라인 실시간 판매, 이른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09-05
  • 광주시, OK금융그룹 읏맨 럭비선수단과 연고 협약
    OK금융그룹 읏맨 럭비선수단이 광주시와 연고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늘(5일) OK금융그룹 읏맨 럭비선수단 광주 연고 협약식을 열고, 앞으로 OK럭비단 운영을 위한 지원과 전국체전 광주 대표팀 출전 그리고 지역 선수들과의 합동훈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OK럭비단은 창단 4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제32회 대통령기 전국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22-09-05
  • 김대중 전남교육감, 태풍 '힌남노' 대비 학교현장 점검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일선 학교를 찾아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한 뒤 학생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습니다. 김대중 도교육감은 장흥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받은 데 이어 관산초등학교를 찾아 교육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해 태풍상황을 점검하고 전남도 재난상황실과 연계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2022-09-05
  • [대담]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 앵커멘트 】 여당인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대표 문제에다 대통령실 인사문제 등 악재가 겹치는 가운데 여당의 개혁을 외치고 있는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백지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Q.1 먼저 호남 시청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Q.2 전당대회가 언제 열릴지 더욱 불투명졌지만 차기 당대표 선호도에서 보수층이나 당심은 나경원 전 의원님을 지지하는 형국입니다. 이유는 뭐라고 보시는지 그리고 차기 당대표에 도전하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Q.3 앞으로 집권여당 중진으로써 의원님의 역할 어떤 기대를 할 수
    2022-09-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