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무더위 기승..주말까지 곳곳 요란한 소나기
    며칠째 폭염 속 소나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까지도 무더위 속 소나기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매일 5~60mm의 소낙비가 내리겠는데요. 지역 간 강우량과 시간 편차가 크겠고요. 시간당 20~30mm로 강하고 요란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현재 습도가 70%를 넘는데요. 이렇게 습도까지 가득 차서 더 덥게 느껴지실 겁니다.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만큼, 낮에는 체감온도가 33도~3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밤까지도 열기가 이어지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런 날씨 속에 입맛이
    2022-08-05
  • 박지원 “펠로시 안 만난 게 왜 국익?..자다가 봉창 정권 24%도 높아”[여의도초대석]
    - “대통령 사저 김건희 관련 업체 의혹 모르쇠, 국민 무시..지지율 더 떨어질 것” - “박순애 신발 사건..윤석열 대통령, ‘스타 장관’ 나오랬더니 ‘신데렐라 장관’만” - “친윤, 꼼수로 이준석 대표 축출..총선 국면서 신당 수요, 보수 진영 붕괴할 것” - “박지원·서훈 수사, 최순실특검 규모?..권력 있다고 별짓 다해, 그 노력 경제에”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 초대석 금요일
    2022-08-05
  • [키워드브리핑]순천 월등복숭아 행사 등
    - 순천 월등복숭아 행사 - 고흥우주천문과학관 특별 프로그램 - 보성 핫플레이스 '봇재' - 전남 SNS 핫한 계곡 소개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여름 과일’하면 향긋한 복숭아를 빼놓을 수 없죠. 이 복숭아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순천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월등면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복숭아 수확, 병조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고, 복숭아를 현지
    2022-08-05
  • 박진영 "'尹대통령, 펠로시 만남 불발' 레임덕 탓"[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은 '레임덕(집권 말 지도력 공백)'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공직사회 가운데 외교부가 레임덕이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며, "낸시 펠로시가 오는데 외교부에서 1안, 2안, 3안 이렇게 올린다. 거기에 대해서 의견이 강하게 올라오면 이것은 레임덕이 아니다. 그런데 아무 의견 없이 건조하게 1안, 2안, 3안 해서 '대통령에서 알아서 선택하라' 이 정도 수준으로 오면 이게 이제 레임덕의
    2022-08-05
  • [자막뉴스]다누리 발사 '성공'..이제 우주 항해 시작
    한국시각 오전 8시 8분 스페이스X사의 팔콘-9에 실린 다누리가 힘차게 솟구칩니다. 40분 뒤 발사체와 분리된 다누리, 스스로 운항을 시작합니다. 잠시 지연됐던 양방향 교신도 원활하고 태양 전지판이 펼쳐지며 전력 생산도 정상입니다. ▶ 인터뷰 : 이상률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 "통신을 하면서 약간의 지연이 있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까 나사 지상국하고 우리 지상국하고 접촉 문제였구요. 모든 것은 다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지구 중력장을 벗어난 탐사체를 운영하게 된 국가가 됐
    2022-08-05
  • [영상]항우연, "달 탐사선 다누리, 달 전이궤도 진입 성공"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로 향하는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오늘(5일) 오후 2시 다누리 관제실에서 스페이스X사로부터 받은 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누리가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한 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다누리는 오늘 오전 8시 48분 고도 약 703㎞ 지점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됐습니다. 발사 약 92분 후인 오전 9시 40분에는 호주 캔버라에 있는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항우연이 수신된 위성 정보를 분석한 결
    2022-08-05
  • [영상]이천의 한 병원에서 화재..환자·간호사 등 5명 사망
    오늘(5일) 오전 10시 17분쯤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관고동에 있는 학산빌딩으로, 건물 4층에 투석전문 병원이 소재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화재 당시 병원 안에는 환자 33명과 의료진 13명 등 46명이 있었는데, 현재까지 모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4층 병원에서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투석 환자, 1명은 간호사, 다른 1명은 신원을 확인 중입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1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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